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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1 21:42
그 때 느꼈던 문화컬쳐가 대단했죠.
내 멘탈을 위해 나머지 네 명의 멘탈이 터지든 말든 샅관없다는 얘기를 당당히 겜게에 올리시던 용맹한 모습에 정말 많이 아연했습니다.
14/06/11 21:31
참 로긴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게임하다가 일어난일 같이 공유하고 싶으면 쓰는거지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요? 맨날 도배하시는분도 아니고 북미에서 프로게이머랑 랭이 잡혀서 신기했다 이게 전혀 공개게시판에 쓰면 안되는내용인가요? 댓글이 달리면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는데 좀 배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사람도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본인은 어떤 마음일까요?
14/06/11 22:00
굉장히 불쾌한 댓글이네요.
이 글이 문제가 있다면 운영진이 판단할 부분 아닌가요? 제가 왜 pprk님과 관련된 글도 아닌 제 경험담을 공유하는 글에 이런식으로 저격댓글을 받아야하죠? 제가 매일 이렇게 누구를 만났다 제 솔랭에서 이런일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은 몇판을 이겼다 이런 글을 남겼었나요?
14/06/11 22:49
혹시 운영진이세요?
규정에 안맞는거같으면 신고게시판 가셔서 운영진한테 말을 하면되지 왜 같은 일반유저끼리 일기보다 못한 댓글로 비꼬고 트집이신지 모르겠네요
14/06/11 23:26
뭐 좋죠 앞으로 많은 경험담 올려주세요
내일은 누구랑 만낫을까 궁금하네요 - 제가 알기론 이런 일기글 올리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된다니고 하니까 피지알이 변했으면 저도 변해야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 예 문제가 없다구요 죄송해요 앞으로 자주 써주세요 많은 경험담 내일 누구랑 만나실지 궁금하네요 --- 죄송하다는 글이 어딨나요? 내가 알고 있는 죄송이라는 단어의 뜻이 잘못된건가요?
14/06/12 00:54
저 분만 님 댓글을 비꼬는 댓글로 보고 있는건 아닌거같은데요(저 역시 그러합니다.)
정말 그런 의도가 없으셨다면 표현 방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나는 a의 의도로 말했는데 다들 b의 의도로 듣는다면 다들 멍청한 게 아니라 내가 잘못 말했을 가능성이 높죠
14/06/11 22:05
게이머랑 같은팀 되면 오오오? 캐리해주나? 하고 기대하게 만들지만....
그들은 늘 똥을 주죠. 크크크 왜 적팀 게이머는 갓이고 우리팀 게이머는 트롤인가..
14/06/11 22:20
글 보니까 생각나는데
제 동생이 다이아 1인데(저는 실론즈 -_-;) 지난 겨울에 오랜만에 집가서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솔랭에서 헬리오스를 같은 팀으로 만났다는데 너무 못해서...(...) 같은편 탑이 너 왜이리 못하냐고 그러니까 팀이 맨날 지지... 그래서 탑이랑 헬리오스랑 싸웠다고...(...)
14/06/11 23:23
게이머들 솔랭에서 똥 정말 많이 쌉니다.
제 경험상 정글러 게이머들이 똥이 그나마 적던데 왜 덱스터는 2연속 똥을 주었는가.. ?! 나중에 팀랭 같이해요! SL Maestro 입니다.
14/06/12 00:21
Cinnah 님, SL Maestro 님, 저도 끼워 주세요. 제 닉은 YooCanFly 입니다.
SL Maestro 님은 제가 게임 초대 하면 맨날 거절하시고, Cinnah 님도 한때는 제 친구 리스트에 계셨는데, 지금은 안보이시네요. 절 지우셨는지... ^^;
14/06/12 06:16
괜찮습니다. 그땐 제가 유럽에 살고 있어서 시차때문에 같이 게임도 잘 안했는데요 ^^; 앞으로 자주 초대해 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14/06/12 01:21
랭겜은 실버 지만 노말할때 프로게이머분을 뵌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정말 신기해서 "와 연예인이다"했는데 과묵하시더군요.
미드 말파하신 모쿠자님(비록 저에게 똥을 주었지만 너무 신기했어요.), 무슨 로드님(아직도 친구들한테 맞라인전 솔킬 딴거 자랑합니다. 물론 그 이후 짓이겨졌죠 ㅠㅠ), 라 비엔 엔 블루(????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ㅠ) 님한테 와 서폿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감탄했던(하지만 스태틱 쓰레쉬는 좀;;) 뭐랄까 정말 연예인들을 눈 앞에서 본 느낌이라 후덜덜했던 것 같아요.
14/06/12 05:53
이건 자랑인데, 전 인섹을 이긴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인섹이 리신이었는데!!!
... 예, 칼바람 나락이었습니다.(협곡에서는 MMR때문에 절대 매칭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전 게임 매칭되면 다른 창에서 딴짓 하다가 게임 시작될 때 들어오고는 해서, 아이디를 못 봤는데, 상대방 리신이 킥을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고요,, 친구하고 같이 게임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야, 저기 리신 무슨 킥을 인섹처럼 차더라,, 그랬는데,,, 그게 진짜 인섹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젠장,,, 게임 중에 말해줬으면 말이라도 건네보는 거였는데,,, 그 후로 전 항상 롤하는 친구들에게 난 인섹이 리신 잡았을때 이겨본 적이 있다라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뭐 거짓말은 아니니까요.
14/06/12 10:34
그러면 좋겠는데 위 댓글은 인섹의 선수계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없어서요.
엄청 잘함 - 아이디가 플겜어를 연상시킴 - 얜 프로게이머 의 논리 전개는 제 주변에서도 꽤 보거든요.
14/06/12 12:25
뭐 칼바람에서 인섹이긴게 근거씩이나 가져와서 증명해야 할정도로 큰일도 아니고 그게 인섹인지 아이디라도 불러서 증명해봐라 하는것같아 솔직히 좀 그렇네요
그냥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구나 하고 넘어갈 정도의 무게의 일인데 꼭 댓글쓴님을 허풍쟁이 취급하시는것같아 불필요하게 빡빡하게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하네요
14/06/12 13:30
사실은 있지도 않은 일을 남들에게 퍼뜨리고 다니는거라면 상당히 잘못된 행위고 수정이 필요하죠.
행위의 자랑스러움 치고는 그 근거가 빈약하길래 되물어보는겁니다. 전 현실에서 이런식으로 없는 일 본인은 있다고 굳게 믿고 우기는 사람 진짜 싫고 민폐라고 느끼거든요. 제 댓글 자체는 별로 문제없는거 같네요.
14/06/12 13:41
프로게이머랑 한두경기 한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행위의 자랑스러움까지 나오죠???
필요 이상의 까칠한 댓글 달고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건 민폐로 안느껴지시나요??
14/06/12 13:51
DSlayer 님// 약 8년전부터 해왔고 운영진과도 직접 만나본 사람이니 그럴 일은 없겠네요.
님의 어설픈 정신승리에 애도를 표합니다. 결국은 저의 댓글에 대한 답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적인 대응뿐이네요. 조금은 본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14/06/12 13:58
'한글 못읽으세요?' 라니
이런분과 말을 섞었다는 사실이 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결국 어그로 끄시는 분들은 최대한 예의차리고 뭔가 요리조리 나름 논리를 생각해내서 댓글달려 노력해도 나중에는 다 알아서 벌점을 챙겨드시더라고요.
14/06/12 13:54
지금 바로 님 태도 자체가 문제라는거에요. '있지도 않은 일 퍼뜨린다', '없는일 우기는 사람' 이라고 지금 덮어씌우시는데
불필요한 분란조장, 논란유발이자 뜬금없는 공격성 발언이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당연히 댓글을 그런식으로 다셨겠죠. 인섹 이겨봤다고 자랑스러워 하는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셨길래 이렇게 시비를 거시는지 모르겠네요. 허풍 나쁜거야 누가 모릅니까. 근데 지금 저 댓글이 시비걸며 팩트제시할라고 따져물을만큼 심각한 글도 아닌데 구태여 시비를 걸고 계시단거죠. 정작 님도 말씀하시는 것에 별로 근거는 없는데요? '엄청잘함-아이디가 플겜머 연상시킴 - 얜 프로게이머 의 논리전개는 주변에서도 꽤 본다' 라고 하시면서 의심을 하시는데 님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다는 근거, 그런사람을 님이 꽤 봤다는 근거는 어디에있나요? 근거랍시고 뭘 가져온다고 해도 어떻게 증명하고 믿게 할건가요? 이런 일련의 물고늘어짐이 굉장히 할짓없다, 쓰잘데기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의도는 전달된것 같고요, 허풍만큼이나 남에게 과도한 의심의 잣대질을 들이미는 것도 매우 나쁜 행동임을 아셨으면 좋겠고 다른것보다 일련의 모든 과정이 단지 어그로를 끌기 위한 저질스러운 의도였다면 그거야말로 최악이죠.
14/06/12 19:26
무시무시해서 소름돋네요..
대체 무슨 근거를 얼마나 대야 믿을수있는건가요? 이 일이 퍼뜨려 진다고 인섹선수한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고, 사실인걸 아니라고 우기는 모습이 흡사 타진요를 연상시킵니다; 이 일이 그렇게까지 중대한 사안인지도 모르겠고, 민폐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하늘의 궤적님이 말씀하시는게, 니가 인섹을 이겼지만 그 아이디도 밝히지않고 증거도 없으니 있지도 않은 거짓말이야. 라고 공격하시는게 더 민폐고, 잘못된 행위고, 그 행위에 대해 추후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14/06/12 12:39
저기...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한데
자게 댓글이 기억나서 그런데요 왜 댓글이 자꾸 삭제되시는지 알거같아요. 같은 말도 뉘앙스를 다르게 할 수 있는데 자게에서도 그러셨고 여기서도 공격적이에요
14/06/12 13:36
그게 말장난으로 느껴지고 그냥 핑계로 느껴지시면 진짜 심하게 삐딱하게 보시는건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14/06/12 10:34
저도 칼바람 나락에서 많이 만났는데 크크..
화이트 마타, 나진 막눈, 나진 엑페랑 했던 게 기억나네요. 막눈 선수는 피즈로 끝없는 다이브를... 결국 게임을 거하게 말아먹(..!?) 마타 선수는 센스 좋더군요. 거리 재는게.. 원딜 같은 거였는데 제가 룰루로 궁 계속 써주니까 룰루 센스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 좋았습니다.
14/06/12 11:35
칼바람 첨 나왔을때 지인들끼리 5인팟으로 돌렸는데 연승을 계속하다보니...
프로게이머 5인조 파티와 매칭되서 처참하게 발렸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14/06/12 16:17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껄 그냥 사소한 담소같은거에도 꼭 파고들어서 논리니 시비니 하면서 따지는 인간이 있죠 피쟐 규정이 빡빡하긴 한데 분탕유저 어그로종자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 직접 제제는 사이트 운영상 무리겠지만 필요성을 느끼네요... 안 그래도 저번에 자게 해외축구글에 제라드안티분 때문에 피곤한게 얼마 전 일인데 또 보니까 짜증이... 자기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친구가 플게머만났다고하면 전적검색하실건가 궁금합니다
14/06/12 23:21
저도 롤하면서 홍진호선수 (+ 전 나진 히로선수)와 매칭된 적이 있지요...
아마 나겜 은교 방송에 게스트로 출현한 두분이 5인 노말큐돌릴때 저희팀과 매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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