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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4/27 01:47:19 |
Name |
헤더 |
Subject |
[LOL] IM이여, 최후의 기적을. |
# 곧 스프링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그야말로 참.. 예전에 비해서 더 웃을 수 있었던 IM의 스프링이었습니다.
물론 끝이야..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참 스프링때..기뻤습니다. 아직 타 팀을 따라잡기엔 힘들지만..
IM이 한층 더 성장했다라는 것에 그저 웃을뿐입니다.
# 곧 있을 리빌딩.
한편으로는 중흥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라인업이기도했는데.. 삐그덕 거리긴했지만..
주변에서 어디로 가야한다는 둥 말은 많았고..
심지어 저도 그런 실언을 했었고..
정말 그런거 때문에라도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팀에 있을 수 있게 된 선수분들은 IM의 다음시즌의 상승을 위하여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고...
팀에서 나가야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 선수분들은 IM에서 나가셔도 꼭 좋은 팀을 만나 한층 더 높게 성장하였음 좋겠고..
팀 소속되려는게 아니면 하시는 일에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 리빌딩이라고해도..
그래도, 최후의 기적은 일으켜야죠? 아이엠!
2014년 스프링의 마지막 일정을, 아름답게 끝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종의 미] 라는 말이 있잖아요? 후후.
2014년 4월 27일.
경기, 보러가겠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할테니 잘해주셨으면 해요.
목표는 3대0!
아이엠 화이팅!
경기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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