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15 02:00
오 클템 해설!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해설을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처음부터 롤판에 대해선 완성형 해설이 아닌가 싶어요 크크
14/03/15 02:05
헐 이현우 해설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 사랑합니다(...)
으. 이 글은 추게로 보낼 수 없을까요...? 정 안되면 제가 책임지고 추게에..!
14/03/15 02:06
롤 잘 모를때 '누군진 몰라도 해설 정말 재미있게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클템해설이더라구요 크크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해설부탁드립니다!
14/03/15 02:10
저도 클템씨 응원합니다! (꼭 같은 나이대라 그런건 아닙.....) 20대 중후반을 불태워보자~~!!
개인적으로 GSL 前 해설위원 안준영 씨의 열성팬이라 안준영/이현우 조합을 보고 싶기도.....^^
14/03/15 02:14
친구들이랑 항상 우리학교에서 나온 슈퍼스타라면서 응원하고있습니다..크크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담으로 25일날 특강오시는것도 친구들 이끌고 꼭 보러갈게요!!
14/03/15 02:14
은퇴발표가 나시던날 새벽에
전 미금역에서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에 걸어갔는데 친구들같은 분들하고 버스정류장 앞 건물앞에서 웃으면서 롤얘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시간에 프로게이머분께서 여기 왜있지하고 전 버스타고 출근 슝 했는데 그날 은퇴 발표가 나서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14/03/15 02:15
오래된 나진 팬에 불미스러웠던 일 때문에 객원 해설로 참가했을 당시 아예 경기를 안 볼 정도로 싫어했지만
그 후 여러가지 모습과 질 높은 해설 때문에 이제는 믿고 볼 수 있는 해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14/03/15 02:22
밤에 기습공격을 하시다니 크크크
내일 이 시간에 얼마나 많은 댓글이 달릴까요? 300개 넘어가겠죠? 클템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롤챔스 보는데 클템 양념맛에 빠져듭니다. 헤어나올수가 없음 크크크
14/03/15 02:27
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다크템플러나 하이템플러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개성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워낙 구름처럼 여유있게 살기를 바래서요 하하
14/03/15 02:56
꿀템님 서울 놀러갔다가 직관보고 나오는길에 사진요청했던걸 너무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흐흐 이미 마음속 최고의 해설이시지만 언젠가 세체해가 되는 그날까지 퐈이팅하시길!
14/03/15 03:36
꿀챔프처럼 꿀같은 해설 꿀템 아니 클템 해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크크..
롤챔스의 아이콘으로 남아주세요. 클템님 덕에 롤 재밌게 봅니다! 개인적으론 비시즌에 나겜 킬링캠프 한번....?
14/03/15 21:20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역만리에서 이지훈님과 선수 분들 몸만 상하지 말고 멋진 모습 보여주고 돌아와주세요!
14/03/15 04:51
꿀템이라니.. 여기서도 "재미"를 선사해주시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즐거운, 재미있는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슬슬 LOL에 질려하고 있었는데 게임은 하지 않더라도 클템님 해설하는 날 해설 듣기 위해서 경기는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3/15 05:14
질문 하나만 할게요. 저랑 같은 대학교이신데 올해도 학교와서 LOL학개론? 같은 강의 해주시나요? 올 상반기 졸업인데 여태까진 시간이 안맞아 못갔는데 요번에 기회가 되면 가고싶네요-
14/03/15 09:18
항상 좋은 해설, 전자두뇌에서 나오는 끊임없는 스토리텔링과 약팀이 어떻게 승리를 조립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승부설계 해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사, 사, 아, 아니 좋아합니다.
14/03/15 09:46
클템 해설님의 재미있는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클템 해설의 포장 중 좋은 것은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래갈량 영관봉추같은 삼국지 드립이나 앰비션은 무력이 100이니 유럽 북미 미드는 삼합에 목이 떨어진다 이런 게 대박이죠...엄재경 해설 생각날 정도로요. 다만 팀의 전력 평가면에선 너무 다 칭찬만 하시고 잘한다고 하시는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봅니다.
14/03/15 11:56
클템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예전에 개인방송할때 중국선수들이 게임중에 했던말이 기억에 남아 이것저것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했는데 그때 '전부 죽여'를 번역해서 나온 '젠부 샤스'라는 아주 찰진 뉘앙스의 중국어에 반해 아프리카 개인해설 할때 자주 외쳤죠. 그 외 '도망 쳐'의 '타우리' 등이 있습니다.
14/03/15 12:30
해설님의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도 부럽습니다 ㅠㅠ
특히 비유하실때 들으면 쏙쏙 잘들어오더라고요 크크 앞으로도 좋은해설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4/03/15 12:44
해설 대박 재밌어요! 특히 강민해설이 매우 신나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뭔가 호흡이 잘 맞는 느낌이랄까? 클템님 해설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불리한 팀을 응원하고 있다는건 함정(?)
14/03/15 13:01
클템 선수 은퇴하시던 날 남몰래 회사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렇게 멋진해설로 돌아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언제나 응원할께요 목관리 잘하시구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14/03/15 13:36
해설에 경력같은건 필요없다 수준으로 처음부터 잘해주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제 취향은 1순위가 편안한 것, 2순위가 재밌는 것인데 둘 다 만족시켜주고 계세요. 솔직히 까다로운 편인데 말이죠. 시청자들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알고 싶은 만큼 들립니다. 자신들이 알고 보고싶은 건 해설이 없어도 다 알고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전 해설의 역할이 설명이 아니라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달을 하는데에 1순위가 편안한 것이고, 2순위가 재미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편안한 해설, 재밌는 해설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