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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30 21:14
적절한 예가 스타크래프트2의 WCS라 보는데, 지금 상황에서 교류전을 집어넣으려면 대회 수가 줄어들거나 아예 대회 방식이 바뀔 정도로 개편해야 합니다. 결국 엄청나게 힘듭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고작 세 지역 대회를 블리자드가 직접 일정 관리하면서 진행해도 일정이 빡빡했는데, LOL은 다섯 군데 중에서 라이엇이 직접 관리하는 곳은 두 군데 밖에 없습니다. 못 한다고 봐야죠. 올스타전 & 월드 챔피언쉽이 한계라 봅니다. 그나마 가능성은 BOTA처럼 LCS 간의 인터 리그 정도겠죠.
14/01/30 22:18
미국/유럽은 너무 머니까... 한/중/동남아 정도로 좁혀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 서버 열리면 일본 포함 한중일 전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륙간의 경기가 대륙내 경기들 보다 재밌으니까요.
14/01/30 22:30
ipl5가 되게 재밌었는데 경기수준도 높았고... 지금으로는 딱히 그런 대회가 안 열리거라 봐서 ...
얼마전에 유럽 북미 경기한것도 재밌는데 말잉죠
14/01/30 23:20
전 IEM 지역대회나 월드챔피언쉽을 진짜 재밌게 봤는데....왜 한국팀은 참가가 안되는지 ㅠㅠ 작년 이맘 IEM 상파울로 떄 LG-IM 우승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올해는 EU LCS에서 출전한 밀레니엄이 우승.....작년에는 이번 EU LCS에서 겜빗도 무너뜨리고 5승 0패 기록중인 현 Roccat팀이었던 Anexis gaming을 아이엠이 꺾고 우승했었는데 (조별리그 포함 3대0으로)
14/01/30 23:55
가능하다면 중국/동남아 대회들과 스케줄을 비슷하게 잡아서 둘다 결승이 끝난뒤 우승팀끼리 5판3선승제 해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도 안걸릴것 같고 서로 어느정도 레벨을 확인할수 있으니까요. 다만 결승이 비슷한 시기에 있어야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조율 가능할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14/01/31 00:05
일단 라이엇사가 원하는 지가 의문이라 대륙별 대회는 기껏해야 bota 정도가 한계일 겁니다.
서킷포인트도 없애고, 단기전 위주의 대회를 리그전으로 바꾼 라이엇이 대륙별 대회를 원할지 의문이네요 북미, 유럽은 라이엇이 직접 관리하고, 중국은 모기업 텐센트가 관리하는 마당에 라이엇만 원하면 못 열 것도 없죠 제 생각에는 올스타전과 롤드컵의 관심도를 위해서 대륙별 대회를 의도적으로 말려죽인 거로 봐서요
14/01/31 00:42
솔직히 미국 유럽 지역은 시차나 비행시간 컨디션 떄문에 불가라고 보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정도는 교류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시간도 얼마 안나는데다 시차도 얼마 안나요 어차피 중국대회는 베이징 아니면 상하이에서 열리는거라 교류전 충분히 해봄직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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