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29 21:06
배미 : 블레이즈 -> 프로스트
얼음곰 : 진에어 - > SK 정도면 깔끔할거 같고 개인적으로 와치 선수가 윙드선수에 밀려 못나온다면 프로스트로 와주면 좋겠다 정도 입니다.
14/01/29 21:08
헬리오스 부디 다른팀가서 다시한번 전성기를 꽃피길 바랍니다.
프로스트 팬입장으로서 헬리오스 선수를 미워했던 제가 틀렸다는걸 증명해주세요.
14/01/29 21:22
강퀴팀은 오박사가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고
스톰도 봇듀오의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애로우, 피카부 모두 닉변을 했고 특히나 피카부는 SKT에 지원했다고 하더군요.
14/01/29 21:58
IM2의 온달 선수, 스톰의 피카부 선수, 건자, 포짱걸이 SK 서포터 모집에 신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톰의 짐준, 애로우, 피카부 선수가 닉변을 한 것을 보면 이쪽도 리빌딩의 기운이..
14/01/29 22:07
고릴라 선수도 실수 많이 합니다만, 쓰로잉 정도의 결정적 실수는 노페 선수가 훨씬 많이 했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랬던건지..쉴드도 정글러가 조금만 해준다면 기대해볼만 합니다.
14/01/29 22:08
개인적으로 갱맘선수는 너무빨리 프로무대로 올라갔다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아마추어시절에도 팀을 꾸려서 NLB등 에 많이 출전했지만 뭐랄까요 워낙 개성이 강한선수라 너무 다듬어 지지 않았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강했거든요
14/01/29 22:16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현재 남은 서폿 자원은 부족할 수 있다고도 보이네요. 난다 긴다하는 모든 선수들이 skt t1 k 에 지원했을테니... 서폿이 필요한 프로급 팀들은 skt t1 의 멤버 발표를 기다려야 하겠네요.
14/01/29 22:45
도수를 기대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도수의 인성 부분은 무시하고 넘어가더라도, 도수가 한창 여러 곳에서 연습생 생활을 찾을 때나 출전 금지일 때에는 도수 실력 자체가 물이 올라있던 시기였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 도수는 그런 잡음을 끼고서라도 데려올 만큼 탐나는 인재였다면, 지금 도수의 실력이 도수를 영입하면서 생길 강한 잡음을 무시할 정도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14/01/29 22:46
픽까부는 해설진들이 정말 잘하는거 같다고 입모아 칭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대되네요..
그치만 갠적으론 아이스베어 선수가 왔으면 하는.. 비주얼적인 면에서.. 티원은 솔직히 그나마 푸만두선수가 비주얼적으로 괜찮았었는데 빈자리가 생겼죠. 얼굴도 엔터테이너먼트적 요소가 결합된 이스포츠에서만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14/01/29 22:51
비주얼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상하게 저는 프로 선수들이 데뷔할 때는 참 평범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데뷔후 좀 보다보면 괜찮은데? 오 잘생겼는데? 완전 미남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에게 말했더니 '프로게이머는 원래 겜만 잘하면 방구석 게임폐인에서 우주급 미남이 될 수 있어'라고 하더군요. 아이스베어 선수 비주얼도 괜찮지만 위에서 T1에 지원했다고 하는 온달 선수, 피카부 선수, 건자선수도 괜찮은 것 같아요 크크...
14/01/29 22:47
강퀴팀 멤버가 꽤나 좋네요. 미드에 훈이 박혀 있으니 꽤나 안정감이...
오박이 못나오게 됐음 헬리오스가 팀 못구하면 여기로 가도 되겠네요. 도수는 연습생이든 뭐든 어디 들어가지 않을까요.
14/01/29 22:49
도수요? MVP (전 삼성) 가 연습생으로 영입 한번 잘못 했다가 완전 뒤집어졌는데요?
요새 도수가 정지 풀려서 그런지 솔랭에서 그 성질 좀 죽이고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그 극안티 여론을 어느 팀이 감수 하려나요? 압도나 도수나...여론상 실력은 인정 받을지 몰라도, 안티는 둘이 비슷하지 않나요?
14/01/29 22:53
여론이야 뒤집어지겠지만, 그렇다고 그 여론이 선수의 대회 출전을 직접적으로 막을 일은 없으니 감수하고 데려왔던 것 같은데, 그 시절 도수가 그 안티 여론을 끼고서라도 데려오려는 생각을 할만한 실력 있는 선수였다면, 지금 도수가 도수를 영입하면서 생길 안티 여론을 무시할 정도로 다른 미드라이너에 비해 월등한 실력이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요새 도수는 어떤지...
14/01/29 22:54
압도가 안티에 있어서는 월등하죠. 도수는 몬스터게이밍 이후로 약간 동정표도 받고 다크나이트 취급하기도 하고... 크크 예전보다는 많이 희석된 느낌이 강합니다. 요즈음에는 성질도 많이 죽은 것 같고... 근데 성질이 죽으면서 폼도 좀 떨어졌다는게 함정.
14/01/29 22:58
그간 도수는 큰 사고 안치고 압도가 어그로 있는대로 끌고 다닌터라...
근데 확실히 요새 폼은 죽은거 같더라고요. 예전에 콘샐이랑 위에서 놀때의 그 도수가 아닌 느낌
14/01/29 22:58
막눈은 IEM 8 싱가포르에서 4게임을 더 뛰었습니다. 프로스트 소속으로 뛴 공식 경기는 8경기가 되겠네요.
그렇지만 막눈에게 시간은 충분치 않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어이없는 오리 궁같은 한숨나올만한 실수는 후반에는 거의 없었고, 한타때 딜도 좋았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갱맘보다 경쟁력 있어보였습니다.
14/01/29 23:07
씨맥 2월부터 방송 접는단 말이 있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삼성 정식 입단이 확정된 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 블루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1/30 00:15
강퀴도 디게 올드 유저라 도수 외에도 관련 문제로 유명한 사람들과도 많이 게임해보고 욕도 주고받아보고 했을 테고, 최근 갠방에서도 패드립을 보고도 그럴만 혀~ 하면서 대충 상황 따라 무시하거나 웃으며 넘기는 것 같은데, 도수한테 유난한 반응을 보이는 거 보면 도수가 정말 여타 욕질유저(...) 들과 급을 달리하는 욕 능력을 가진 것 같네요. 실제로 단순히 욕&패드립을 하는것을떠나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재주가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구요.
14/01/30 00:26
지금 도수보다 잘하거나 준하는 미드라이너는 꾀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캡틴잭은 생각보다 괜춘할것 같고 갱맘은 이미 맛이 갔다고 보기에;;
14/01/30 00:48
프로스트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제는 적당적당하게 해주는 갱맘을 당장 쓰면서 성장max가 높은(아보이는) 막눈 계속 연습시키면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경기에 내보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둘다 은퇴시키는걸 보면서 허탈해지더라고요.
14/01/30 02:25
막눈은 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게, 왜영입을한거죠? 아니 이왕 영입을했고 포지션변경도했으면 더 키우지, 8경기내보내고 나갈거면 왜 영입을 한건지... 본인 솔랭도 열심히하고 나름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정작롤챔스에선 두경기뛰고 나가다니요. 오더도 되고 연습만 열심히하고 잘한다면 충분히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허허.. 참 안타깝네요. 도수하느니 전 막눈이 몇배는 낫다고 보는데..
14/01/30 02:30
근데 도수 얘기가 나오니 말인데...
MVP 연습생 얘기 이후로 공식 시즌3 경기 출전 밴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도수 얘기가 다시... 세월은 역시 흘러갑니다 ㅠ
14/01/30 02:34
개인적으로 SK K에서 가장 큰 중심을 담당하던 사람은 페이커가 아니고 푸만두였다고 생각하고 있는 점에서, 그리고 푸만두의 폼이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원탑이었다는 점에서 비로소 KT B가 SK K를 넘어설 최고의 기회를 맞았다고 봅니다.
14/01/30 04:30
개인적으로 막눈은 완전 CJ 코칭스탭의 희생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3미드 자체가 말이 되지 않아요. 유일하게 프로스트에서 챌린저 그것도 미드로만 유지했었고 물론 대회에서 긴장된 모습에 별로 좋지않은 모습이긴 했으나 오프더레코드에서 보이길 매라와 샤이의 텃세(?)가 굉장히 심한거같기도 하고...
기량자체는 아직 충분히 상위권을 내다볼수있는 플레이어가 확실하나 진짜 3미드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덕에 좋은선수 하나 흘려보내는 느낌입니다.
14/01/30 06:25
막눈이 cj 의 희생양이라고만 하기엔 kt에서 영입하고도 한게 없었죠.
롤챔 예선 탈락할때 두어경기하고 인벤에서 챌린저 승급전 방송하던거랑 롤드컵때 캐리랑 대기조 방송한거 말고는... 결국 다시 a팀으로 간 썸데이한테 밀려서 cj로 온건데요.
14/01/30 07:57
막눈이 썸데이한테 밀려 CJ로 가게 됐다는 근거는요? 막눈이 kta에서 나가고 그 이후에 썸데이가 kta에 합류한건 아는데
막눈 본인의 의지로 kta에서 나가게 돼 썸데이가 그 자리를 대체한건지, 썸데이의 실력에 밀려 막눈이 나가게 된건지 글쓴분이 어떻게 안다고 막눈이 썸데이에 밀렸다 라고 표현한건지 궁금하네요.
14/01/30 11:20
그렇게 따지면 씨제이 희생양인지 본인이 원해서 씨제이간건지 다른팀 오퍼를 뿌리치고 갔는지 오퍼가 씨제이말고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간건지
본인이 샤이보다 탑솔 경쟁력이 떨어져 보여서 미드로 포지션 변경을 원한건지 코칭스탭이 미드로 쓰려고 데려간건지 근거가 확실히 있는데 비난합니까? 안타까운 맘은 이해하는데 케이티에서 더 활용 못한게 사실이고 씨제이만 주구장창 욕먹는게 참 그러네요
14/01/30 12:00
어제까지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신청했네요.
어제는 계속 신청했다 썰돌아서 보니까 없었는데 크크 아마추어 서폿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다 몰린듯
14/01/30 16:05
헬리오스가 나진가는건 일단 뭐 두고봐야한다고 보지만, 또 막상들어가면 어찌될지모르니.. 굳이 나진이 영입할필요가있나싶긴하네요. 윙드, 노페, 와치. 노페가 은퇴할게아니라면 자리가 없을텐데요. 식스맨으로가면 모를까.. 나진 실드는 모르겠고 소드는 그냥 주멤버 : 나그네, 엑페, 와치, 프레이, 카인. 이 다섯만 쭉서도 평타이상은 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