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20 09:08
저도 동감합니다.
KT가 도박적인 1~4세트 4저그 엔트리를 낼수 있는데에는 이적해온 김성대, 임정현선수의 역할도 있었지만 패왕에서 신으로 등극한 고갓민, 그리고 비록 정명훈의 수비력에 졌지만 플옵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최용주선수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1/08/20 09:08
고강민 선수는 얼마전까지만해도 필패카드, 고패왕 등으로 불리던 게이머였는데
정말 어떻게 플레이오프와서 이렇게 뛰어난 성적을 거둔건지.. 이경민 선수에게 진 경기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참 신기합니다.
11/08/20 10:23
진짜 이번시즌의 숨은 일등공신은 두명이지만 그 중에서도 전 고갓민을 꼽고 싶어요!!!
진짜 오른손 봉인해제가 된 것일까요? 네 농담이구요~ 이 선수의 성장이 어느떄보다 감명깊습니다. 고필패, 고패왕 등... 사실상 KT에서 가장 도움안되는 선수로 항상 회자되던 이 선수가 이렇게 성장해서 팀이 중요할때 꼭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감동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11/08/20 12:04
고강민선수도 방송무대에서 살아나면서 기대가 되지만 전 최용주선수의 다음시즌 활약이 더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고강민선수는 앞으로 계속 잘할거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