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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9 15:36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애초에
엠겜을 mbc가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캐이블방송이 규모가 커지면서 흡수통합 하면서 엠비씨미디어 플러스를 만들었는걸로 알고잇습니다. mbc와 엠겜은, cj와 온겜의 관계와 같습니다. 즉 mbc 경영진의 뜻으로 캐이블방송이 변경 되거나 통폐합 되는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물론 이번 사장 퇴임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mbc사장이면 mbc미디어 플러스에서는 사장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11/07/29 15:59
엠비씨와 엠비씨 플러스 미디어가 아예 관계 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아나운서, 해설자들도 같이 이용하던데요. 김완태 아나운서가 mbc라이프에서 프로야구 캐스터로 뛰기도 하고 말이죠. 특수한 케이스려나..
11/07/29 16:04
아쉽지만 다른 기사를 보시면 이번 사퇴 결정은 방통위 압박을 위한 깜짝 쇼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지방 mbc 방송 통폐합을 빨리 하라 이거죠... 아마 곧 없던 일로 할 겁니다.
11/07/29 17:39
요즘 스1 분위기가 좀 살아나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 아쉽네요.
엠겜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만 더 운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뭐 어쩔 수 없구요.
11/07/29 18:31
MBC사장이 바뀐다고 해도 바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갑자기 채널이 바뀐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예전부터 말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예전 2005년에도 CJ에게 엠비시게임을 주는 대신에 음악 채널과 바꾸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협상이 결렬되었던 적도 있구요. 하여튼 지금 엠비시게임만보면 아쉽습니다.
11/07/29 18:50
안타깝긴하지만... MBC 수뇌부의 입장을 생각하면... 사실 당연한거긴 하죠;;
흑자가 안되고 적자 운영이라는데... 돈이 안되면 어쩔수없긴 합니다 솔직히.. 그만큼 스타의 인기가 줄었고... 그나마 그 인기가 줄어지고 매니악해진 스타를 티비보다 인터넷으로 많이보니 시청률도 많이줄었고
11/07/29 22:12
김재철씨는 본래 다분히 정치적인 행보를 하는 사람이었으니, MBC게임의 향후 방향과 그의 사퇴행보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지요.
위에 다른 분들이 말한 것처럼 이 건은 방통위에 대한 부분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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