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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7 22:59
테란 vs P 자료가 정확한거 맞나요?
1위 이재호, 2위 이성은이라니요!!! 크크 토막은 불치병이라는거 이제는 옛말이 되었나봅니다 허허 항상 고생하십니다
11/07/17 23:29
프로토스 너무 유리한 지표네요, 저그나 테란은 4강,결승등의 성적이 2개월이 지나면서 빠지는 바람에 매꾸느라 고생하지만, 프로토스는 매꿀께 없어요...?
11/07/18 01:06
투겟빌드 나온 이후로 테란들이 해법을 못찾고 있네요.
왠지 최연성 코치는 파훼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명훈 선수가 그걸 보여줄 기회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은...
11/07/18 01:10
바야흐로 저그의 시대군요. 테란과 토스에 이영호, 김택용이라는 별난 종자가 하나씩 있을뿐이지...
종족밸런스 격차는 테프전>저프전>테저전 순이군요. 요즘 테프전 격차가 심각하긴 하네요.
11/07/18 08:59
프테전이 좀 벌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 정도면 정말 괜찮은 밸런스인 거 같네요.
그런데 맵들이 이제 전반적으로 무난한 힘싸움형으로 고착화되는 것 같아서 약간은 아쉽습니다. 밸런스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긴 되는데.. 특이한 경기양상도 때로는 보고 싶거든요. 근데 리그가 장기화되고 있으니.. 컨셉맵을 길게 가져가는 건 좀 어렵겠죠. 그렇다고 개인리그에 쓰면 선수들 및 팀들의 반발이 심할 거고. 815, 몽환 이런 맵들을 다시 보는 건 좀 어려우려나요? ^^;
11/07/18 12:24
밸런스에 관해 입이 닳도록...아니 손가락이 닳도록 키보드 두드린 적도 있었는데 그냥 신경 끄는 게 답인 것도 같은 상황이네요.
짧게 보면 키보드 부숴져라 두드려도 끝이 없겠지만 길게 보면 어떻게든 되는 것 같아요. 스타2도 상황이 바뀌었다고 하죠? 테란 대 프로토스는 개인적으로 왠지 극복될 것 같고 저그 대 프로토스도 극복될 여지가 충분히 보여요. 저그 대 테란은 괜찮은 것 같고요.
11/07/18 15:11
상성대로 가는군요
의외로 가장 상성이 없다고 생각하던 테프는 벨런스가 오랬동안 무너진 상태고요;; 대한한공 시즌2에서 이영호가 이제동을 잡고 우승할때만해도 테란사기설이 많이돌았는데 물론 테란이 저그한테 좋은건 맞지만 플토한테 잘 잡히는걸 보면 사기는 아닌듯해요 암튼 어떻게든 비슷한 벨런스를 맞추면서 가는게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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