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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17 22:38:49
Name 언데드맨
File #1 j_graph....jpg (412.2 KB), Download : 15
File #2 j_rank....jpg (355.7 KB), Download : 13
Subject 2011년 7월 셋째주 종족최강 랭킹 + 타종족전 다승 탑3 (2011/7/17)






그래프 방식을 새로 바꿨습니다.
그래프에서 각 구간은 2개월마다 기준입니다.
예를들어 1주전이면 2011/5/11 ~ 7/10 까지의 전적이 포함되고,
2주전이면 2011/5/4 ~ 7/3 까지의 전적이 포함됩니다.
이렇게 바꾸는게 알아보기 더 좋을것 같아서 바꿔봤습니다.

종족랭킹은 등락을 1,2,3위로 다시 바꿨고 대신 점수등락을 추가했습니다.
점수등락은 지난주와 이번주 점수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저그가 3주째 통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프로토스가 강세입니다.
그러나 개인리그에서 프로토스는 여전히 바닥입니다.

새롭게 타종족전 다승순위를 추가하였습니다.
기준은 최근 2개월입니다. (2011/5/18 ~ 7/17)
테vs프 다승순위가 상당히 의외네요 ^^;
포스트시즌 기간이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의 선수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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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o you
11/07/17 22:48
수정 아이콘
깔끔하고 보기좋네요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런 작업 상당히 어려우실 텐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개념은?
11/07/17 22:59
수정 아이콘
테란 vs P 자료가 정확한거 맞나요?
1위 이재호, 2위 이성은이라니요!!! 크크
토막은 불치병이라는거 이제는 옛말이 되었나봅니다 허허

항상 고생하십니다
포프의대모험
11/07/17 23:02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이 짱인건지 블리자드가 짱인건지 솔직히 밸런스 예술이네요.
paulha1013
11/07/17 23:21
수정 아이콘
어윤수,도재욱,이재호.......후덜덜하네요...
11/07/17 23:24
수정 아이콘
가장 암울한 테란?
goodluckyo~!
11/07/17 23:25
수정 아이콘
요새 프로토스 분들이 하도 어렵다 하지만 테란이 더 암울하네요;;.
아이디처럼삽시다
11/07/17 23:2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너무 유리한 지표네요, 저그나 테란은 4강,결승등의 성적이 2개월이 지나면서 빠지는 바람에 매꾸느라 고생하지만, 프로토스는 매꿀께 없어요...?
아이디처럼삽시다
11/07/17 23: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토스 vs T 에서 보이는 3명은... 결승에 오는팀은 테란카드가 쉽게 못나오겠네요
벡터와통계
11/07/18 00:00
수정 아이콘
티원토스 세명 위엄돋네요 [m]
11/07/18 00:36
수정 아이콘
최근 2개월에 프테전이 가장 무너진 종족전이라는게 신기하네요.
비비안
11/07/18 00:44
수정 아이콘
테플전 순위 1위가..이...이재호..!!
Han승연
11/07/18 00:56
수정 아이콘
뭐야 프테가 프저보다 더 암울하네요
진리는망내
11/07/18 01:06
수정 아이콘
테프전 순위와 저프전 순위가 신기하군요 크크
11/07/18 01:06
수정 아이콘
투겟빌드 나온 이후로 테란들이 해법을 못찾고 있네요.
왠지 최연성 코치는 파훼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명훈 선수가 그걸 보여줄 기회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은...
sHellfire
11/07/18 01:10
수정 아이콘
바야흐로 저그의 시대군요. 테란과 토스에 이영호, 김택용이라는 별난 종자가 하나씩 있을뿐이지...
종족밸런스 격차는 테프전>저프전>테저전 순이군요. 요즘 테프전 격차가 심각하긴 하네요.
어떤날
11/07/18 08:59
수정 아이콘
프테전이 좀 벌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 정도면 정말 괜찮은 밸런스인 거 같네요.

그런데 맵들이 이제 전반적으로 무난한 힘싸움형으로 고착화되는 것 같아서 약간은 아쉽습니다. 밸런스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긴 되는데.. 특이한 경기양상도 때로는 보고 싶거든요. 근데 리그가 장기화되고 있으니.. 컨셉맵을 길게 가져가는 건 좀 어렵겠죠. 그렇다고 개인리그에 쓰면 선수들 및 팀들의 반발이 심할 거고.

815, 몽환 이런 맵들을 다시 보는 건 좀 어려우려나요? ^^;
11/07/18 11:51
수정 아이콘
테묵묵의 시대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게 다 이영호 때문?? [m]
샤르미에티미
11/07/18 12:24
수정 아이콘
밸런스에 관해 입이 닳도록...아니 손가락이 닳도록 키보드 두드린 적도 있었는데 그냥 신경 끄는 게 답인 것도 같은 상황이네요.
짧게 보면 키보드 부숴져라 두드려도 끝이 없겠지만 길게 보면 어떻게든 되는 것 같아요. 스타2도 상황이 바뀌었다고 하죠?
테란 대 프로토스는 개인적으로 왠지 극복될 것 같고 저그 대 프로토스도 극복될 여지가 충분히 보여요. 저그 대 테란은 괜찮은 것 같고요.
애플빠
11/07/18 15:11
수정 아이콘
상성대로 가는군요
의외로 가장 상성이 없다고 생각하던 테프는 벨런스가 오랬동안 무너진 상태고요;;
대한한공 시즌2에서 이영호가 이제동을 잡고 우승할때만해도 테란사기설이 많이돌았는데
물론 테란이 저그한테 좋은건 맞지만 플토한테 잘 잡히는걸 보면 사기는 아닌듯해요
암튼 어떻게든 비슷한 벨런스를 맞추면서 가는게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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