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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6 17:42
7전제가 되니까 프로리그 보는 재미가 상승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신예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졌구요, 소년가장 청년가장 이런 게 아무래도 소용이 거의 없게 되죠. 위너스리그가 2라운드로 늘어난덕에 아무 의미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요. 이제야 좀 '팀리그'다워진 것 같네요. 그리고 전태양선수는 올해 나온 에이스라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요?? - 찾아보니 전태양선수는 작년 프로리그에서 24승이고 승률은 6할이었네요. 이영한-신노열 투저그가 에이스였군요. 근데 왜이렇게 잘해보였지..
11/07/16 20:52
근데... 얼마전에 pgr에 올라왔다가 사라진 MBC 게임단의 스태프 중에 승부 조작을 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의 실명까지 거론된 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졌나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아직도 승부조작이라니...
11/07/17 00:16
주말에 집에 있으면 거의 프로리그를 보는 편인데, 7전제 바뀐 이후로 정말 재미있어졌습니다.
손스타는 끊은지 몇 년째지만 편하게 시청하는 취미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11/07/17 00:28
7전제 이후에 뭐랄까 원맨쇼가 사라져서 강제적으로 신인급을 육성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공을 제대로 누리는 것이 삼성과 CJ겠죠. 아무래도 빅마켓팀들도 새로운 영입등이 나오면서 파이가 커지는 효과도 나올것같습니다.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생기겠죠. 저는 잼있게 잘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시즌 삼성의 약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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