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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7 13:32
고강민선수가 몸집 잘불리고 잘했네요.
윤용태선수는 그 타이밍으로 들어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옵저버 입장에서 보니깐 이런 결과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는 거지만... 잘하네요. 갓민 선수;
11/07/17 13:38
억울해서 으크크크크크크
하지만 프로는 승리로 말해야죠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수 있는 친구입니다. 잘해도 무관심받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11/07/17 13:44
기요틴 이었나요.
그분이 처음으로 마인비비기로 넘어갈 때 모두들 '기적이 일어났다'의 분위기였는데,, 오호 잘 쓰네요. 항도니 테란..
11/07/17 13:48
웅진이 그나마 가질 수 있는 희망은 김민철 김명운 이재호가 아직 안나왔다는 거...
이 세 선수가 이영호를 피해서 3승만 얻어주면 뭐 어찌저찌 되긴 하겠지만 2:0은 분위기가 훅 갈 수도 있겠네요.
11/07/17 13:48
확실히 프로토스의 저 빌드 좋아요.
테란이 자원상 따라가려고 트리플을 빨리 시도하면 정면이 위험할 수 밖에 없거든요. 토스는 초반부터 2게이트라 워낙 유닛 회전이 빠르니까요. 방금 3탱크가 9시에 없고 그냥 정면에 있었어도 마인이 안깔려있었으면 뚫릴만한 규모였습니다.
11/07/17 13:49
괜찮아요. 정형돈도 안웃기는 개그맨이라고 컨셉 붙일 정도로 진짜진짜 못웃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세로 떠오르지 않았습니까.
노준규 선수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11/07/17 13:53
잽 훼이크의 이은 스트레이트 한방으로 훅가는 군요.
노준규 선수 아쉽습니다. 안일했던 정찰 부재가 가장컸던 것 같습니다. 승리하기 원한다면 판짜기 보다 눈치를 더 키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눈치만 키우시면 판짜기는 그냥 따라올거라 생각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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