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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6 20:07:23
Name jjohny
Subject PGR 눈팅하시는 협회 분들께 너무 가혹하게 하지는 맙시다.ㅠㅠ(+ aficionado님께)
1. 저는 솔직히 말하면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학교에서 밥이나 야식 먹을 때 스타 하면 '오 스타 한다' 하면서 즐겨 보기는 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의 E스포츠에 대한 애정에 비할 바가 아니겠지요.

2. 최근의 글들을 읽어 보면 E스포츠 상황에 별다른 관심이 없던 저도 저절로 협회의 만행에 눈쌀을 찌뿌리게 됩니다.
물론 협회 쪽의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지만, 그저 변명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3. 밑에 협회분 리플을 보면, 우선 PGR 눈팅은 개인자격으로 하시고 계신 것 같이 보입니다.
협회에 속한 개인이 PGR을 눈팅하고 있다는 사실이
'협회가 PGR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의 근거가 되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4. 이곳에 계신 분들의 E스포츠에 대한 애정과 협회에 대한 분노를 저는 다 이해할 수 없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아까의 리플들은 aficionado님께 너무 가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협회 전체에 대한 분노가 모두 한 사람에게 모아지는 느낌이랄까...
aficionado님이 협회의 헤드 급이 아니라면, 결국 협회에 속한 힘 없는 개인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5. 잠시 분노의 표출을 거두고
aficionado님께서 협회 내부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현 사태에 대한 의견을 PGR 회원분들께 전해주시기를 기다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진정성 있는 입장 표명이라면 또 하나의 대화의 창구가 될 것이고,
그것이 그저 비겁한 변명일 뿐일지라도 만일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6. aficionado님께서 PGR을 눈팅하시면서 답답하신 것들이 있으시다면
이 쯤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또는 분노해 있는 부분들에 대한 협회 사람으로서의 입장을 표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야 관련글 몇 개만 읽었으니 어떤 부분들이 논의되고 해명되어야 하는지는 짚어 내기 어렵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서 그런 부분들을 짚어 주셨고, 이미 aficionado님께서도 많이 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버벨
10/10/06 20:16
수정 아이콘
님 말씀대로 aficionado 님이 협회에 속한 힘 없는 개인일 뿐이라면, 협회 사람으로서의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개인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의견을 내놓을 수는 있어도.. 그냥 이 현실이 싫네요.

예전 스타리그 경기를 오늘 다시 봤는데, 그냥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왜 이렇게 됬을까요..
어느멋진날
10/10/06 20:21
수정 아이콘
실버벨 님이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협회에 있는 분이 현 상황에서 개인자격으로 pgr에 많은 글을 올린다는건 현재로선 어려워보입니다. 오히려 그게 또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게 협회의 입장 창구처럼 여겨질 소지도 없는건 아니니까요. 제가 본 많은 관계자분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에서도 정보나 의견 올리는 것을 꺼려하십니다. PGR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그런분들이 글 올리기 쉬운 공간은 아닌것 같네요.
StayAway
10/10/06 20:18
수정 아이콘
사실 요사이 겜게를 보고있으면 aficionado님이 무슨 말을 꺼낼 엄두도 안나 보이긴하네요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법으로든 이루어 지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회원님들께 말하고 싶은건 부디 성숙한 PGRer로서
aficionado님을 마치 협회의 대변인이라도 되는냥 매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aficionado님은 어디까지나 한 명의 개인이니까요
케스파가 밉더라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aficionado님께도 부탁드리는건 현재의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길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안들 중에서 진실(혹은 협회의 주장)과 다르게
확대 재생산되는 것들은 협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첨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0/10/06 20:30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감정적인 부분이 있죠.
겨울나기
10/10/06 20:43
수정 아이콘
이런 반응 왜 안 나오나 싶었죠.

왜 이런 반응이냐 물으신다면
3년 전 중계권 사태 때도 똑같았거든요.

전 두 번 씩이나 속는 멍청이는 사양하겠습니다.
해골병사
10/10/06 20:46
수정 아이콘
pgr이라면 조금더 유연한 자세로 더 많은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텐데요,

본문에 적당히 요약되있는대로 그쪽 사정을 내부인의 목소리로 한번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10/06 20:48
수정 아이콘
밑에도 썼는데,
저같은 경우는 케스파가 개인적으로라도 반응을 보인건 이번이 최초 같아 보이네요.
최소한 저는 처음 봤습니다.
즉 이전에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협회에 대한 다양한 커뮤니티 비판이 나온게 이번이 처음은 아님에도요.

즉 저는 이때까지 반응이 없었던 것은
케스파에서 직원들에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개인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 절대 엄금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개인적 답변이 케스파의 공식 입장인것 처럼 전달될 우려가 있기에, 개개인의 답변을 금지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서형석님이 본인이 경기국 서형석입니다. 라고 밝히신 자체가
이미 케스파의 지시 혹은 허락이 있었기에 나온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비공식 라인을 통한 공식 답변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저랑 같은 생각인지는 모르나, 다른 분들도 반응이 약간 격한 것 역시,
개인에게 하는 반응이라기 보다, 대변인으로 여기고 하는, 케스파에 대한 반응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서형석님 개인에게 댓글을 달지 않았구요.
마찬가지로 다른분들도 아랫글의 분노표출(?)이 개인분께 하는 댓글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0/10/06 20:53
수정 아이콘
개인과 조직은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에 뭐 무슨 기대같은거 안합니다.
대외발언은 엄격하게 관리되므로 무슨 입장표명이나 새로운 이야기는 듣기 힘들거니까요.
혼돈에카오스
10/10/06 21: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pgr분들 서형석씨가 예전에 어떤일했는지 다들 잊어버리신건가요?
해골병사
10/10/06 21:08
수정 아이콘
서형석씨 SK에 몸담으셨던 분이신가요?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입장 한번 난감하군요 흐흐..
lionheart
10/10/06 21: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 협회 사무국에 있는 구성원들이 sk에서 보낸 사람들인데요뭘.
timedriver
10/10/06 21:0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견랑전설
10/10/06 21:18
수정 아이콘
뭐 어떻습니까 팬알기를 아주 홍어생식기 알듯 아는댄데 중계권 파동, 예선전 철수, 프로리그 주5일 편성으로 인한
타게임리그 말살, 곰클 보이콧, 되도 안한 FA규정
그리고 역사에 길이남을 공공재 드립, 그리고 어제 일어났던 아주 신속한 이윤열 강퇴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댓글을 답니까 허 참..
10/10/06 21:21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timedriver
10/10/06 21:18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서주현
10/10/06 21:2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케스파 소속인임을 밝히고 댓글을 쓴 이상,그것을 단지 개인의 생각으로만 한정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서형석씨의 댓글에 대한 비난이 다소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지만,협회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실망스런 모습을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반응도 아닙니다.pgr이 이 정도인데 다른 곳은 오죽하겠습니까?
구국강철대오
10/10/06 21:29
수정 아이콘
문제는 협회 자체보다는 선경이라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런식의 피드백은 '비겁'하지요. 차라리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던가. 간보는 것도 아니고.
10/10/06 21:38
수정 아이콘
이번 문제를 너무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B삭제(? 숨기기?) 부분에 대해서는 이윤열 선수가 스2로 전향하면서 포기해야 했던 많은 것중에 극히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판에 큰 기여를 한 선수가 다른 도전을 하는데 꽃길을 만들어주진 못할망정 아주 재를 뿌리고 소금을 치는 행태에 울컥하긴 하지만
예상했던 일이고 협회는 그럴줄 알았다라고 덤덤하게 받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뒤에 다 버리고 온것에는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에 온 힘을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팬들도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10/10/06 21:33
수정 아이콘
지금 아무런 대책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협회는 막가파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동정론이 나올 타이밍은 절대 아니네요.
과도한 비난이나 욕설이 있었다면 공지사항에 적용하면 되고요.
지금은 한층 더 과열한 비판과 압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두유매니아
10/10/06 21:41
수정 아이콘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샤르미에티미
10/10/06 21:45
수정 아이콘
협회 문제가 크긴 크고 간단히 끝낼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회원들끼리 서로 헐뜯고 해야 할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게임게시판은 너무 살벌하네요.
10/10/06 21: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정말 묻고 싶은게 있는데 먼저 감정적으로 나온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기관명에 '협회' 라는 이름까지 있으면서

"어이 담당자, 기록 담당한테 이윤열 기록 바로 삭제 해버리라 그래. 그래야 우리 노예들이 무서워서 GSL로 안가고 사람들은 우리 협회의 무시무시함을 느끼게 될거야"

하는 분들 아닌가요? e스포츠 팬들의 감정 자극을 원한건 저쪽입니다.

저랬는데 변명하다보니 '은퇴 선수는 기록이 삭제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지껄이고있죠. 그냥 논리가 없어요.
마빠이
10/10/06 21:51
수정 아이콘
서로 의견이 틀리다고 pgr에서 마져도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할 뿐이네요 ;;
자기가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상대를 알바 취급하고 인격모독 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분들도 자기와 같은 의견이라고 그냥 본채만채 하는거 너무 이상한거아닌가요?
알바로 모는분들은 그사람이 알바 확실한가요?
아니면 공개 사과라도 하실겁니꺼?
어떻게 pgr에서 저런 답글 다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도 안하는지 그져 탄식이 나올뿐이네요...
자기와 같은 의견이면 저런 노매너도 그냥 다넘기고 그러는 겁니까?
저라도 저런 저급한 사람 운영진에게 신고쪽지라도 보내야 겠습니다.
StayAway
10/10/06 21:57
수정 아이콘
그냥 협회옹호자라고 하면 될 일입니다. 왜 굳이 알바라는 단어를 써서 자극들을 하시나요
빨갱이나 홍어라는 말과 하등 다를바 없는 소립니다
협회옹호자는 말도 못하는 PGR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이런 글 쓰면 저도 알바로 몰리는건가요?
핫타이크
10/10/06 21:57
수정 아이콘
aficionado님이 근 몇년간 피지알 게시판 눈팅을 하셨다면,
케스파 소속임을 밝힐때부터 어느정도 비난을 감수할 마음을 먹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리 큰 비난(?) 같지도 않던데요.
케스파가 지난 몇년간 큰 사건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닫고 배째라 하는 식으로 있다가,
이제서야 진정 존폐위기가 닥치니 이제 슬슬 팬들과의 대화를 시작하려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리 피지알처럼 얌전한 커뮤니티라도 몇년동안 쌓였던 그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지금 이 사태의 궁금증만 해결하기는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10/10/06 22:19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의사소통을 하고 싶진 않죠.
그냥 그레텍이 케스파의 횡포를 완전히 꺠부시고 박살내기만 바랄 뿐입니다.
어느멋진날
10/10/06 22:40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01006n21774?mid=s0601
이번 이윤열 선수의 '자격 상실' 에 대한 데일리 e스포츠의 보도인데요.

e스포츠 업계 일각에서는 "이윤열의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고 일찍부터 적응하겠다는 노력을 높이 사지만 규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프로게이머 자격을 잃는 모습은 좋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역시 그들이 어떤 언론인지를 또 친절하게 인증해주는군요. 왜 지금 협회와 관련된 글에 이런 기사를 댓글로 다냐면 이런 사태는 협회나 협회 옹호 언론측 자신들이 자초한게 크다는 겁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세요. 팬들의 분노가 얼마나 심한지요. 그들이 이윤열 선수의 전향 소식이 나오자마자 '명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 사냥꾼으로 전락했다'는 등의 기사를 써대면서 노골적인 선수 폄하를 시작한건 정말 자멸하는 수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협회,협회측 언론vs전향게이머의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는건 이런 언론들의 탓도 커보이네요. 주요 스타커뮤니티들은 이윤열같은 게이머가 이판을 일구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스타커뮤니티 들에게 이와같은 인상을 심어주는건 협회나 그들측 언론이 어떤 이미지를 가져가게 되는지 말안해도 뻔하겠죠?
10/10/06 23: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번에 정말 다른 커뮤니티에서 협회직원 내지 알바로 보이는 분과 논쟁 벌인적이 있는데...

그 분은 협회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몰라도, 2007중계권 사태는 협회가 정당한것이며 방송국이 잘못된 욕심을 부려서 벌어진걸로 이해하고 있더군요.

암튼 열심히 서로 댓글달면서 반박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우리는 e스포츠를 위해 할만한 노력 다했다.' 이런 식의 얘기를 써서, '보통 협회지지자는 아무리 협회를 지지해도 협회를 보고 '우리'라고 부르지 않는데..너 혹시 협회 직원이냐? '라고 태클을 거니...

쓰던 댓글 지우고, 자긴 그쪽 관계자 아니니 소설쓰지 말라, 글이 길어서 나중에 쓰마 하고 영영 버로우.

+ 위에 어떤분을 협회알바로 모는것은 그동안 그분이 어떤 논지를 펼쳤는지는 모르나 이 글에 단 댓글로만 봤을때는 상당히 무리한 공격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이 글에 딱히 문제되는 댓글을 달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10/10/06 23:57
수정 아이콘
협회 알바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사람이 진짜 협회쪽 직원이라면 뭐 어쩌겠습니까...
바다와나비
10/10/07 00:53
수정 아이콘
aficionado님이 남긴 댓글보면 스스로 서형석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서형석 코치님 아니신가 싶은데... POS 에서 박성준 선수와 함께 하고 SK 에서 또 좋은 성적 내신 후 코치 은퇴하고 협회로 들어가지 않으셨던가요. 협회 직원이 눈팅... 운운 할 정도가 아니라 원래 PGR도 자주 오셨던 것 같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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