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9/14 14:55:07
Name Alan_Baxter
Subject 프로리그 09-10 시즌 개편안에 대해서...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29&db=issue&cate=&page=1&field=&kwrd=
[프로리그 09-10 시즌]개막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30&db=issue&cate=&page=1&field=&kwrd=
[프로리그 09-10 시즌]주 5일제 포기하고 축소해서 진행??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31&db=issue&cate=&page=1&field=&kwrd=
[프로리그 09-10 시즌]1년 단위 단일리그, 시행 1년 만에 전격 폐지??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32&db=issue&cate=&page=1&field=&kwrd=
[프로리그 09-10 시즌]포스트시즌 확대 운영??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33&db=issue&cate=&page=1&field=&kwrd=
[프로리그 09-10 시즌]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 변경?? 엔트리 예고제 유지??

현재 새로운 프로리그를 좀 더 재미있고, 흥미있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아직 진행 중인 단계이긴 하나 포모스를 통해 논의 중인 새로운 프로리그의 모습이 나오는 만큼 한번 요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1년 단위 리그 폐지, 양대리그(전기 - 후기)로 회귀
=> 09-10 시즌을 전기리그와 후리리그를 나누어서 진행하고, 후기리그는 결승은 부산 광안리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의 리그는 프로리그 방식과 승자연전 방식 혼합
=> 저번에는 3라운드를 위너스리그로 해서 1/5 정도를 승자연전 방식으로 보냈다면 이번에는 반반씩으로 비중을 높였다는 점입니다.

3. 통합챔피언전 폐지, 한 시즌 두 우승팀

4. 주5일제 축소
=> 모든 관계자들이 주 5일제 축소에 동의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 입니다. 팀으로서는 빡빡한 일정으로 잘 쉬지도 못하고, 방송사는 다른 게임리그나 개인리그에 집중을 못하는 점을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축소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주 5일제를 축소한다는 사실 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이 남았지만요.

5. 정규시즌 7전 4선승제
=> 주5일제 축소로 인해 부족한 경기를 채우고, 포스트 시즌과 위너스 리그와의 통일성을 위해 결정한 것 같아 보입니다.

6. 6강 토너먼트 유지, 최종 에이스 결정전 폐지 - 3전 2선승제 포스트 시즌

7. 단판 결승
=> 이 부분은 워낙 지난 시즌 1차전이 망했다는 의견이 많아서...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8.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 변경
=> 7전 4선승제의 유지를 전제로 했는데 종족별 2인 구성 방안, 한 종족당 최대 3명까지 출전 제한 방안, 맵별 종족 쿼터제, 종족 의무 출전 규정 폐지 까지 나왔네요. 다수결로 결정된다는 데 어떤 규정이 최종 결정될 지 기대되네요.

9. 엔트리 예고제 유지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게임뉴스에 올린 몇가지 내용이 그대로 담겼네요..;; 깜짝 놀랐고, 협회가 많이 변한 것 같기는 한 것 같기는 한데, 1년 단위 리그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정말 서운 하시겠지만, 그래도 최종 결정된 부분도 아니고, 아직 여러 절차가 남은 만큼 협회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lan_Baxter
09/09/14 15:06
수정 아이콘
추가로 말씀드리면, 정규리그의 7전 4선승제가 좋아 보이는 이유는 5전 3선승제 때, 1명의 팀 에이스가 2승을 하고, 한 명의 팀 비 에이스가 1승을 하는 식으로, 너무 에이스에게 큰 부담을 지어주는 데 반해, 팀 운영을 안이하게 한다는 점 때문에 좋지 않게 보였는데

7전 4선승제를 하게 된다면, 1인 에이스를 내세우는 식으로 안이한 운영을 하는 팀은 자동적으로 도태될 것 같습니다.
信主SUNNY
09/09/14 15:27
수정 아이콘
적극 환영합니다. 최종결정이 되지 않았으므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7전4선승제 주6회방송을 희망합니다만, 주8회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수욜 낮경기가 빠지는 것이죠.) 각 팀이 풀리그를 하기위해선 총 66회의 방송이 필요한데, 이걸 2라운드로 한다면 132회 방송이죠. 주6회방송으로는 22주가 걸립니다. 포스트시즌방식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으니 4주소요, 26주가 걸리는데, 전후기면 52주로 비시즌 기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주8회로 편성, 17주간 풀리그 후 4주간 포스트시즌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종족의무 출전제는 에결을 포함해서 한종족이 4회이상 나올수 없는, 즉 3회까지만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6경기까지 예고엔트리에 한 종족이 3회 나온다면 해당종족은 에결에 나올 수 없는 것이므로 불이익을 받게되지요. 하지만, 무조건 2경기씩 출전하게하기보다 3경기 출전은 가능하되 불이익이 있는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라이시륜
09/09/14 15:59
수정 아이콘
한 시즌 두 우승팀이면 두 시즌이지 왜 한 시즌인가요 ㅡ_ㅡ
라이디스
09/09/14 15:59
수정 아이콘
4번 6번 7번은 정말 대환영입니다.
6번 7번은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부터라도 된다니 다행이네요.
09/09/14 16:06
수정 아이콘
그냥 프로리그 1-2라운드 같이 전기 후기 합쳐서 플레이오프팀 정하고 광안리 결승하면 괜찮을텐데 이 방안은 안 나왔나보네요...
09/09/14 16:18
수정 아이콘
5.6.7.8 전부 환영합니다.~!!
09/09/14 16:19
수정 아이콘
8번은 맵별로 한 종족 연속금지가 됐으면 좋겠다는..
귀염둥이 악당
09/09/14 16:31
수정 아이콘
1년 5라운드가 재밌는데... 어차피 경기수 줄여야하니 1년 4라운드 하면 안될까요 ㅠㅠ 진짜 EPL 보는 것 같이 재밌었는데...
어떤 분들은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위너스리그 이전에는 진짜 잘하는 선수들의 전초전이라는 느낌? 그런데 1라운드에서 T1의 약세가 기억에 남는군요.. 어쨌든 1,2라운드를 지나 위너스리그 때 완전 폭발했고, 위너스리그 이후에는 포스트 시즌 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는데..
귀염둥이 악당
09/09/14 16:34
수정 아이콘
근데 5번은 진짜 맘에 드네요. 5경기는 너무 적었다고 생각되서..
yonghwans
09/09/14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데로 다되었네요
1 전후기가 낫습니다.
왜냐면 1년단위는 포스트시즌을 향한 긴박감이 없습니다.
이번년도도 5라운드가 되야 KT와 STX,삼성의 6강싸움이 불을붙은거지..
그전까지는 별의미없는 게임의 반복이었습니다.

2 당연히 찬성 5:5가 가장적당

3 이경우는 상대적인데.. 솔직히 워낙 이스포츠계가 통합,위너스를 이벤트취급하다보니;;
어짜피 큰의미가 없는건 사실

4 5일제 축소는 당연.. 5일제떄문에 이스포츠가 망해가는감이컸습니다 개인리그가 죽어가니까.. 당연찬성

5 당연 7판찬성입니다. 이스포츠의 가장큰문제점이 특정선수위주로 팀이 돌아간다는겁니다.
그때문에 연봉도 특정선수만 고액으로받고 수많은 연습생이나 올드가 기회가 없다는겁니다
명색의 팀단위리그인데 특정선수가 30~40프로출전한다는건 말이안되는겁니다.
7판으로해서 좀 더 많은선수들이 출전할수있게 해야합니다

6 당연 .. 솔직히 말이안되는 시스템이엇고 3판2선승으로하거나 단판

7 , 8 , 9 나머지도 당연...

아무튼 괜찮아 보입니다.
이적집단초전
09/09/14 16:4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리그 주7일제를 주장합니다. 늘리면 늘렸지 줄이면 안됩니다.
대신 동시 중계를 폐지하면 됩니다. 경기수는 70% 수준으로 줄이면서 시청률확보와 피로도해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안이지요.

한가지 더. 동일종족 연속출전 금지 규정만 넣어도 동족전이 33%수준으로 떨어질텐데요. 아무래도 실재로 플레이하는 게임단입장에서는 동족전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없다보니.

그나저나 협회가 개념있는 행동을 하니 어색하군요.
09/09/14 16:54
수정 아이콘
간만에 포모스에 갔다가 차기리그에 관한 소식이 있어서 게임뉴스란에 올렸는데, 이미 이곳에 올라와있네요..
뻘쭘해서 삭제했습니다;;

하도 경기가 없다보니 게임bbs에는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

주5일제의 축소나 7전제에는 찬성합니다.
빨리 최종 결정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9/09/14 16:54
수정 아이콘
이적집단초전박살님// 信主SUNNY 님 말씀처럼 2턴짜리 풀리그를 돌리려면 주 8회 방송은 필수적이죠
이제는 예전처럼 1턴으로는 리그 한다고 말도 못하구요..
돌아와요! 영웅
09/09/14 16:57
수정 아이콘
1년단위 시즌은 진짜 아니죠 스타리그야 야구나 축구와는 천지차이죠 얼마나 흐름이 빠르게 변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타에서 1년은 다른종목의 3~4년정도에 준한다고 생각하는데 연단위 시즌은 너무 늘어지죠
그리고 주5일제는 막상 없어지면 경기 없는날은 아쉬울거예요 프로리그 지겹다가도 스토브리그 되면 무척 아쉽더라구요 윗분 말처럼 동시중계폐지하고 6일간 하면 되겠네요
信主SUNNY
09/09/14 17:00
수정 아이콘
본좌님// 개인적으로 종족의무출전조항과 각맵에서의 연속출전금지조항은 그 목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특정종족이 적게 출전하는 경우를 막는 것이고, 후자는 동족전을 줄이는 것이니까요.

실제 이 조항이 실시되지 않은 08시즌의 저그출전비중은 그저 습할 뿐입니다.
09/09/14 17:16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판인 마당에...... 저그가 줄꺼라고 생각되진 않구요.
동족전 솔직히 보기싫습니다. 가끔은 몰라도 60%이상의 동족전은 특히요. 그렇기 때문에 저게필요하다고봅니다
09/09/14 17:30
수정 아이콘
저그 판이면 저그가 줄어들진 않겠지만 프로토스는 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정도 외엔 구경도 못 해볼 확률이 높죠...
마찬가지로 테란 판이라면 이제동, 김명운 정도 외엔 구경도 못 할테고...

개인적으론 의무출전과 연속출전금지 둘 다 시행해서 감독들 머리싸움 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09/09/14 18:27
수정 아이콘
리그라는게 원래 초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지금은 모두가 찬성하지만 아마 내년되면 바뀌는 게 또 있을 것 같네요
09/09/14 19:01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대환영인데 그래도 통합 챔피언전은 남겨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죠.
09/09/14 19:10
수정 아이콘
전기, 후기 우승팀을 따로 뽑는 건 결국 두 개의 리그를 운영하겠다는 것과 똑같은 것 같은데요;
팀배틀 형식의 리그화는 좀 두고봐야하는 입장이고, 7전 4전제도 약간 불안하네요. 방송시간도
조절해야 할 것 같고. 주5일제 축소는 개인적인 입장에선 아쉽기는 하지만 좋은 선택 같습니다.
어쨌거나 맵테스트도 그렇고 변화하려 하는 모습은 좋네요. 그런 의미로 FA제도도 다시 손봤으면;
09/09/14 19:16
수정 아이콘
이번 개편안을 봤을때 일정을 생각하면 기존 일주일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어들것 같습니다. 주3일로 6경기씩 하면 한시즌당 두턴이기 때문에 광안리 결승전을 9월에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봤을때에는 주4일로 가거나 아니면 주3일로 하루는 더블헤더를 할것 같습니다. 지금봐서는 주4일로 갈 확률도 있지만 개인리그 일정을 고려할때 주3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주3일로 간다면 토,일요일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더블헤더의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스폐셜포스 프로리그는 하루에 한방송사씩 방송되기 때문에 스폐셜포스 프로리그가 없는날에 더블헤더 하는 방식도 있을것 같습니다.
노짱을 돌려됴
09/09/14 20:25
수정 아이콘
뭐 다 좋아요
그저 얼른 시작했으면 합니다.
스타못보니 아주 죽갔군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어서 개막해 다시 너죽고 나살자의 처절싸움을 보고싶을 뿐입니다.
그린웨이브
09/09/14 23:18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로 회귀한다면 포스트시즌을 궂이 다전으로 치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을 봤듯이 3~6위팀이 다전제로 경기를 치르면서 상당한 전력노출 및 지친기력이 역력해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듯 합니다. 다전제로 할거면 4위까지만 진출하는 걸로 하고 단판으로 할거면 6위까지 하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어차피 결승을 두번 갖는 거기 때문에 포스트시즌도 기존과 같이 약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양대리그로 나눌거면 아주 리그를 분리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리그 스폰 문제가 보이네요...)

그리고 7전 4선승제로 평소경기가 진행이 된다면 포스트시즌은 9전 5선승제 정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팀배틀방식으로 가지 않는 이상에는 기존과 같이 정규리그는 5전 3선승제 포스트시즌은 7전 4선승제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주 5일제 축소도 개인리그의 활성화 측면에서 좋아보입니다. 특히 수요일날 오후에 하는 경기가 조금에러인 측면이 있어서 주 4일제 정도로 치르면 적당할 듯 하고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분산해서 개최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후에는 온게임넷 / 저녁에는 MBC게임 식으로 해도 될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907 만약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에 젤 나가 종족의 진영이 구현된다면... [16] 물의 정령 운디6608 09/09/21 6608 0
38906 프로리그 프리매치 맵테스트 7주차 (전 캐스터 눈팅 불판) [187] Alan_Baxter5207 09/09/21 5207 1
38905 김동건선수가 STX로 이적했네요!!! [10] greensocks6870 09/09/21 6870 1
38903 총대를 메야 할 임요환 [43] 김우진11284 09/09/19 11284 1
38902 하이트 공장 견학 이벤트 후기랄까요…… [19] 내귀에곰팡이6336 09/09/19 6336 1
38901 [L.O.T.의 쉬어가기] 임요환은 그냥 임요환이었으면... [8] Love.of.Tears.8842 09/09/19 8842 1
38900 배틀넷 2.0 약관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군요. [62] 삭제됨9691 09/09/18 9691 0
38898 김택용, 황위를 계승하다. [105] 유유히15398 09/09/18 15398 4
38897 결승 단판 정말 괜찮을까요? [24] noknow7805 09/09/17 7805 0
38896 09-10시즌 재미로 보는 팀별 최고&최악의 시나리오 [30] becker9604 09/09/17 9604 0
38895 프로리그 단일 시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2] Elminsis4210 09/09/17 4210 0
38894 프로리그 방식 변화 없이 예년대로... 이럴거면 뭐하러 워크샵을 했나요? [18] Alan_Baxter5422 09/09/17 5422 1
38893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달라진 게 없는 프로리그 차기시즌 방식 [22] The xian6101 09/09/17 6101 0
38892 주요 프로게이머 닉네임 정리 - Edition for PGR21 [38] 개념은나의것10431 09/09/17 10431 1
38891 무지개 토스.. 김성제선수가 은퇴하네요 [32] 로랑보두앵7597 09/09/17 7597 0
38890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맵테스트 2주차 3일째 중계게시판 [45] Alan_Baxter5066 09/09/16 5066 0
38889 스타 SKT vs 웅진 라이브 생중계 !! (프리매치 맴테스트) [66] 100원의기적8357 09/09/15 8357 0
38887 최근 온게임넷의 피드백이 참 좋아 보이네요. [7] Alan_Baxter8999 09/09/15 8999 0
38886 GOM TV Starleague 다음 시즌 취소. [58] 이세용12215 09/09/14 12215 0
38885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맵테스트 2주차 중계게시판 [264] Alan_Baxter7534 09/09/14 7534 0
38884 소설, <삼무신三武神> 43 [5] aura4316 09/09/14 4316 0
38883 프로리그 09-10 시즌 개편안에 대해서... [23] Alan_Baxter4618 09/09/14 4618 0
38882 이철민 선수 IEF 국가대표 선발전 1등 축하합니다. [10] 삭제됨14360 09/09/13 143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