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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9 19:24:28
Name SKY92
Subject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 STXvsSKT/송병구vs이제동 국대선발전 4강(2)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창원 실내체육관 PM 6:00~

☞STX Soul VS SKT T1
1세트 Outsider
진영수(T) VS 박재혁(Z)......박재혁 승

2세트 Neo Medusa
이신형(T) VS 박재혁(Z)......박재혁 승

3세트 신 청풍명월
조일장(Z) VS 박재혁(Z)......박재혁 승

4세트 신의 정원
5세트 단장의 능선
6세트 Colosseum II
7세트 Destination

STX Soul-황혼의 그림자 제거
SKT T1-Andromeda 제거


☞송병구(P) VS 이제동(Z) PM 6:30~
1경기 왕의 귀환 송병구 승
2경기 단장의 능선 송병구 승
3경기 Outsider

2승 송병구 승리->WCG 2009 국가대표 자격 확보


세상에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T1저그가 이제동을 잡는걸로 모자라 STX 올킬하기 직전이라니;;

과연 CJ의 조병세처럼 STX측에서도 영웅이 등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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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9 19:25
수정 아이콘
김구현의 역올킬! 대장이 3:3까지는 만들어줬으면하네요..
sun-horus
09/08/29 19:25
수정 아이콘
T1이 하이트를 2군으로 잡고... STX를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저그로 STX를 3킬... 김택용선수 WCG매진시킨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죠
아깝다는거죠!
09/08/29 19:25
수정 아이콘
김은동 감독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겠네요.
09/08/29 19: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택용 도재욱 없이 불안한 느낌있다는 박용운 감독의 인터뷰에 절대 동감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뭐 ;;;
Chizuru.
09/08/29 19:26
수정 아이콘
WCG도 택뱅이 잡았고,
가을의 냄새가 솔솔 풍기는 지금,
과연 그간 부진했던 김구현이 부활의 날개짓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처음느낌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왠지 박재혁선수 지면 담번에 임요환선수 나올꺼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그렇게 되었으면...
물론 박재혁선수가 올킬해도 난리가 나겠죠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아직 맵도 안 바뀌었는데 가을의 향기가 이리 나면 어쩌란 말입니까 흐흐
수환™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Chizuru님 말씀처럼 가을은 가을인가보네요
수환™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김구현!!
lovewhiteyou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제가 박용운감독님이면, 마지막경기 박재혁선수가 지면, 임요환선수 카드 씁니다.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김구현!
09/08/29 19:27
수정 아이콘
대장은 누굽니까~~ 김구현입니다!!!
Chizuru.
09/08/29 19:28
수정 아이콘
근데 가을 이야기 나와도 문제가

생각해보니 정명훈 말고..

동족전은 아직 죽지 않은 도재욱도 있네요. 김구현 동족전은.. (한숨)
Chizuru.
09/08/29 19:2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번에 박재혁 지면 팬서비스 차원에서 임요환 한번 보긴 하겠네요.










.... 그리고 만약 [[임]] 이 이기면?!
09/08/29 19: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도재욱선수 신종플루인가요? 왜 안나왔죠..?
09/08/29 19:29
수정 아이콘
Chizuru.님// 오늘 도재욱 선수 없습니다.
09/08/29 19:29
수정 아이콘
아, 박재혁 선수 어머님이 오셨군요!!
예전에 임동혁 선수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09/08/29 19:30
수정 아이콘
일단 다음엔트리가 궁금해서 김구현선수 응원합니다;; 그분 출전하길 바라고 있어요;;

택,도도 빠지고...... 이벤트리그기도 하니까.
앤디듀프레인
09/08/29 19:30
수정 아이콘
Genius님// 에이 말씀이라도 ^^;
STX도 김구현선수가 이기면 해볼만 합니다~ 정명훈 선수와 WCG에서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여줬었죠.
처음느낌
09/08/29 19:30
수정 아이콘
만약 김구현선수가 이번경기 이긴다는 전제하에... 단장의 능선이라면 임요환선수 나올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단장의 능선같이 전략걸기 좋은맵도 없죠... 그걸 노려서 물량전을 할수도 있구요
09/08/29 19:30
수정 아이콘
아 광고 대박 크크크
ManUmania
09/08/29 19:31
수정 아이콘
Chizuru.님// 그런데 요즘 김구현 토스전 괜찮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MSL 4토스 조에서도 제일 먼저 올라갔고..
수환™
09/08/29 19:31
수정 아이콘
광고 좀 재밌네요
Chizuru.
09/08/29 19:3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안나왔나요 덜덜.. WCG 보다가 와서 몰랐습니다 ;;

그럼 김구현이 일단 박재혁만 잡으면 의외로 쉽게 3:3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박재혁 이후 SK 엔트리는 임요환 & 최호선 정도로 예상되고..
마지막에 최종보스격으로 정명훈이 서있을 것 같네요.
처음느낌
09/08/29 19:31
수정 아이콘
진짜 박재혁선수가 올킬해서
이승석 최호선 박재혁 이세명가지고 우승하면
차기시즌 진짜 T1 VS 반T1되는거 아닌가요?
09/08/29 19:33
수정 아이콘
근데 정규리그를 봐야 아는겁니다 ..
비시즌은 그냥 비시즌일뿐 ..
lovewhiteyou
09/08/29 19:33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님// 티원 내부에서도 엔트리 경쟁이 더 치열해질듯!!!
09/08/29 19:34
수정 아이콘
헐님// 그러고보니 작년 이맘때였나,그때는 kt를 상대로 2킬인가 3킬했던걸로...... 그것도 플라즈마에서 이영호를 잡고 ㅡㅡ;;
용접봉마냥눈
09/08/29 19:36
수정 아이콘
오늘 박재혁선수가 올킬한다면, 이제동선수와 화승의 연봉협상에 아주 약간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경기는 한번 져주고 임요환 선수나 구경해봤으면 하는데...
처음느낌
09/08/29 19:36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마 라이벌배틀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와는 분명다른게... 평소때 많이 졌던선수가 광안리에서 한번 이기고 나서 완전 다른선수로 거듭났던적이 여러차례있었죠 특히 허영무선수가 허필패에서 광안리 1승이후 6룡급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박재혁선수도 그렇게 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09/08/29 19:3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을 꺾어봤다.
어머님도 왔다.
너에겐 질 수 없어!



라고 말하는 듯한 박재혁 선수의 눈빛;;
09/08/29 19:36
수정 아이콘
신의 정원 경기 합니다~ 놀랍게도 두선수의 상대전적중 최근에 로스트사가 msl에서 박재혁이 김구현을 탈락시킨 경험도 있어요!!!!
09/08/29 19:37
수정 아이콘
아무튼 박찬수,이제동마저 진 상황에서 오늘 박재혁이 선봉올킬하면 저그 1일 원탑 박재혁인듯 크크크크
09/08/29 19:3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요즘 김구현 선수 저그전 페이스가 오히려 좀 떨어진 상태죠..
처음느낌
09/08/29 19:38
수정 아이콘
과연 이승석 최호선 박재혁 이세명가지고 마스터즈를 먹을것인지....
그것도 도택명고 단한번도 안나오고
09/08/29 19:39
수정 아이콘
선수 (종족) 김구현 (Protoss)
총 전적
63전 35승 28패 (55.6%)
종족별 전적
vs Terran 22전 13승 9패 (59.1%)
vs Protoss 16전 12승 4패 (75.0%)
vs Zerg 25전 10승 15패 (40.0%)

2009년 김구현 선수의 전적이네요.
09/08/29 19:39
수정 아이콘
김택용,도재욱이 버티고 있었으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봤을수도 있고,정명훈,고인규가 토스전을 잘하지만 그래도 김택용,도재욱이 없으니 역올킬 확률은 한 3%정도는 올라간정도인듯...... 사실 그래도 많이 희박하죠.
09/08/29 19:41
수정 아이콘
3해처리 레어 갑니다 박재혁.
09/08/29 19:42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의 멘트가 와닿네요.

박재혁 선수 차기 티원저그를 책임지는 에이스저그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09/08/29 19:42
수정 아이콘
프로브 정찰 좋아요 김구현선수.
09/08/29 19:42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프로브 운전 잘 하네요.
09/08/29 19:43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오늘 프로브 운행 좋은데요.
09/08/29 19:43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공발업질럿 한 번 몰아칠 듯 합니다만, 박재혁 선수 대처가 늦으면 큰 피해 입을 수 있어요.
ManUmania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음 지금 파일런 막혔네요.
다레니안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SK가 이제동선수에 관심없을만 하네요 -_-;; 박재혁 이승석 포텐 터지나요 무시무시합니다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질럿 가는걸 본게 큰데요;;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올킬~~~~~~~~~~~~~~~~~~~~~~~~~~~~~고
lovewhiteyou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올킬 분위기네요..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스탑 럴커 좋았네요!
09/08/29 19:44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질럿 찌르기 막힙니다~ 이거 큰일났네요~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으아 이거 캐논 타이밍 안 되죠! 토스 앞마당 갖고 가기 힘듭니다!
처음느낌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도택명고 이번대회에서 못볼듯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밀봉입니다. 이제 뭘한단 말입니까;;;
lovewhiteyou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안되안되...그분보고 싶은데...아아아아
처음느낌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토스의 질식사 나오겠네요...
수환™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올킬인가요!!
지나가다...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박재혁 올킬 분위기네요..
다레니안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와 박재혁 올킬인가요!! 티원 저그마저도 강해집니까;;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오늘만은 임이최마혁인가요;;
lovewhiteyou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준결승 이승석 2킬, 최호선 2킬
결승 박재혁 4킬... 세선수만으로 우승하는 티원???
슬픈눈물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농담이지만, STX컵 폐지될지도;;;;;
09/08/29 19:45
수정 아이콘
으아, 역뮤탈! 이 선수 왜 이렇게 유연해졌나요!
처음느낌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런일이 다벌어지네요...
도택명고혁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저그 원탑 박재혁~~ 오늘만 원탑 박재혁 크크크크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저그(1일)원탑 박재혁!!
lovewhiteyou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와...히드라까지 가네요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으아 그 새 또 히드라!
처음느낌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도택명고가 안나오고 우승하다니요...
진짜 t1 vs 반t1구도 가나요?
09/08/29 19:46
수정 아이콘
지금 뮤탈은 너무 허무하게 잃었지만 피해가 너무 커요.....
lovewhiteyou
09/08/29 19:47
수정 아이콘
박재혁 올킬 눈앞!!!
09/08/29 19:47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망했어요.
09/08/29 19:47
수정 아이콘
뭔가 박용운 감독도 예상못한 느낌... -_-;
수환™
09/08/29 19:47
수정 아이콘
올킬!!
Chizuru.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1일천하 박재혁!!!!!!!!!!!!!!!!!!!!!!
videodrome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박재혁 이제 개인리그 올라오기를..
lovewhiteyou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티원 누가이길까요?
차기프로리그에서... 비시즌에서만 보면...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김구현 gg~~~
꼬꼬마윤아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비시즌의 박재혁 선수는 저그 최소 3탑안에 들만한 선수.
lovewhiteyou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박재혁 올킬!!!!
티원 우승!!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진짜 개그 시나리오네요. T1이 STX컵에서 보여준 전력은 이승석, 최호선, 박재혁이 전부..
그리고 STX는 경남까지 와서 올킬당하고..


어머님 버프인가요!?
거북거북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어헝 감동적입니다.
슬픈눈물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게임 내용들이 다 일방적이네요...

T1팬으로 기쁘긴 하지만 임선수 안나와서 좀 아쉽....^^;;;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그 누가 티원팀의 저그가 약하다 했는가... 껄껄껄껄껄껄껄껄껄껄
Chizuru.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반론의 여지없는 투데이즈 본좌 등극 덜덜덜

택뱅리쌍이고 뭐고 일단 오늘은

외워라 임이최마혁!!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정말 오늘 대박이네요. 오늘의 저그 원탑은 박재혁입니다. T1저그의 오명을 드디어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됩니다. 박재혁 화이팅! T1 화이팅!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헐....skt1 점점 무서워지는 군요...
09/08/29 19: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성학승 코치의 합류가 이런 시너지를 낳은 걸까요.
다음 시즌 티원 진짜 어떻게 잡나요. 어휴.
처음느낌
09/08/29 19: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재혁선수의 지금분위기로 개막 맞이한다면...
t1막을팀이 어디가 될지 의문이네요
lovewhiteyou
09/08/29 19:49
수정 아이콘
티원이 맨 처음 시작했으면 결승까지 올라왔을지도 모르겠네요......
09/08/29 19:5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오늘은 이제동 안잡는 이유를 보여줬네요 크크

놀랍습니다... 무려 티원저그인데 크크크크크
나야돌돌이
09/08/29 19:50
수정 아이콘
우스갯소리로 티원저그 올킬 말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는군요...^^
슬픈눈물
09/08/29 19:50
수정 아이콘
그 누구셨나요? T1 프런트 분이셨나

T1 저그층을 우려해 영입할 수도 있다 하더니

그딴거 필요없다는 듯한 T1 저그들이 STX컵을 정복해버리네요(Feat. 최호선)
처음느낌
09/08/29 19:50
수정 아이콘
도택명고혁~~~~
T1오형제로 거듭나네요
09/08/29 19:50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본좌군요

박재혁 이승석 최호선 이 3 선수만으로도 우승하다니...

SKT1의 전력은 정말 최강입니다.
09/08/29 19:51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 어머님을 닮았군요.
Chizuru.
09/08/29 19:51
수정 아이콘
이승석 최호선 박재혁으로 STX컵 우승한 SK
경남까지 내려와서 딱 한경기 출전했는데 그걸 올킬당한 STX..
진짜 희대의 해프닝이네요 ;;;

내년 STX컵 볼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_-;

어쨌든 오늘은 외워라 임이최마혁!
lovewhiteyou
09/08/29 19:52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열리면 탑시드 어디로 줄지 궁금하네요.크크
09/08/29 19:53
수정 아이콘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게 있는데...
박재혁 선수는 마창진이 낳은 선수였던 것입니다.
- 마산, 창원, 진해를 묶은 표현
09/08/29 19:53
수정 아이콘
스탑 럴커 진짜 센스네요
인하대학교
09/08/29 19:54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는 예전에도 이런 경기였던거같은데
정규리그전에 팀배틀방식으로 하는경기..(그것도 stx컵이였나)
그때도 혼자 3킬을 기록해서 정명훈이랑같이 기대주로 주목받았었죠
근데 그 이후 성적은...;
09/08/29 19:55
수정 아이콘
이선수가 멘탈이 좀 약해서 날빌류에 대한 대처를 다음 시즌에서 보고싶네요.
도달자
09/08/29 19:55
수정 아이콘
전패준우승...
Forever[BoxeR]
09/08/29 19:56
수정 아이콘
노래 제목 대박이군요...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적절한 축하공연

큰일이다......
장료문원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크크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축하공연....

적절하군요...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노래 제목이;;;;;
89197728843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축하무대 노래가 vos '큰일이다'... -_-;;;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노래 제목 큰 일이다 (덜덜덜..)
lovewhiteyou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vos-큰일이다.
노래제목 진짜 대박이네요.
주최측도 이런 일을 예상하고 섭외했을지도..??
09/08/29 19:57
수정 아이콘
아, 축하공연이 진짜;;; 주최측이 예견한 걸까요. 크크크크
포포리
09/08/29 19:58
수정 아이콘
정말 큰일이네요.
09/08/29 19:58
수정 아이콘
노래제목이 큰일이다라니;;
09/08/29 19:58
수정 아이콘
인하대학교님// 이번엔 광안리 효과도 있고 상승세 등등 있으니 성적 기대해도 괜찮을듯..
lovewhiteyou
09/08/29 19:5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고 스타나 하러되겠네요!! 스타가 땡기는 하루!
09/08/29 19:59
수정 아이콘
정말 큰일이다아아아아~~

아아 자꾸 반복되는 저구절 ㅠㅠ
용접봉마냥눈
09/08/29 20: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플토에 2대0으로 지는데다가 상대적으로 올킬을 기록한 박재혁... 오늘은 그가 저그 원탑!!
도달자
09/08/29 20:00
수정 아이콘
정말 큰일이다.
09/08/29 20:00
수정 아이콘
VOS 가 연예인 게임단이었군요...
09/08/29 20:01
수정 아이콘
어쩌라구요 드립...
lovewhiteyou
09/08/29 20:01
수정 아이콘
적절한 wih you...... (wih stx)

VOS 노래 선곡 대박이네요 크크크크
도달자
09/08/29 20:01
수정 아이콘
정말 스덕연예인은 없을까요?? 그리고 한승연및카라는 엠겜축하공연 안오나요.
09/08/29 20:02
수정 아이콘
노래 타이밍이 진짜 아이러니하네요
Alan_Baxter
09/08/29 20:03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신혜성씨가 대표적인 스덕이시죠... 홍쇼에도 친히 출연해주시고 (전화이지만요;)
09/08/29 20:0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곡이 Beautiful Life...
똥꼬털 3가닥처
09/08/29 20:08
수정 아이콘
브이오에스는 도대체 원래 공연은 언제 이길래 ... 지금 공연하는 걸까요?

만약 7경기까지 갔으면 1~2시간 더 했을텐데 그렇게 기달리게끔은 안했을텐데....

애초에는 4경기 끝나고 예정이였을까요?
09/08/29 20:11
수정 아이콘
오늘 참 경기 외적으로 엠겜 참 큰웃음 줍니다...

왤케 엉성합니까...
앤디듀프레인
09/08/29 20:12
수정 아이콘
하하...엠비씨게임 여러모로 일이 잘 안풀리는군요.
경기가 너무 일찍 끝나서 그런지 V.O.S 가 욕보네요 ^^;
똥꼬털 3가닥처
09/08/29 20:13
수정 아이콘
STX 후원 V.O.S 미니콘서트

축화공연 STX vs SKT 결승전
09/08/29 20:14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오늘 결승전은 전설이 될 듯 합니다...
09/08/29 20:14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VOS가 6곡이나 부르네요;;
09/08/29 20:18
수정 아이콘
첫경기만 이기고 싶었다는 박재혁 선수...

2킬까지만 하고 욕심 안낼려고 했는데

되는 날 같다고 하네요
09/08/29 20:19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 말투가 삼성준선수 판박이네요

역시 피는 못속이는지 헐헐
09/08/29 20:19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V 크크크크
09/08/29 20:19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 어머니에게 게임에 도움도 많이 되고 감사하다면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훈훈하네요
09/08/29 20:19
수정 아이콘
이 시대 최고의 게임단이 SKT1임을 재확인 하였고 이런 큰 대회를 개최해준 STX 및 STX관계자분들꼐 감사하다는 박용운 감독,
09/08/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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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회차 우승에 조금 마음을 놓았던게 아니었나 생각하고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는 STX 김은동 감독
09/08/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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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시상에 화승 대표 선수로 김경모 선수가 나왔네요....;;
09/08/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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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상금 3백만원입니다.
09/08/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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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시상 하이트 스파키즈입니다. 대표 선수는 신상문 선수네요~!
09/08/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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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상금 5백만원입니다.
다음세기
09/08/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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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버블
앤디듀프레인
09/08/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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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팀이나 STX팀이나 사실 상을 받기가 조금 무안하겠네요...
09/08/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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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시상 STX SOUL 입니다. 상금 천만원 입니다.
09/08/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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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딱 한번 나와서 올킬당하구 2위하네요;; 크크
09/08/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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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시상 STX 엔진 대표이사님이 오셨군요... 후덜덜
09/08/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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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선수 박재혁 선수 상금 2천만원입니다~!

SKT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9/08/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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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들고 환호하는 SKT1 게임단
09/08/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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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선수 이어 트로피를 직접 들었네요
09/08/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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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고의 MVP 이건 뭐 볼것도 없겠는데요...
09/08/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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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박재혁 선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됩니다.
09/08/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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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관계자분들 대단히 많이 참석하셨군요
앤디듀프레인
09/08/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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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이라...프로리그 MVP 상금이 얼마였죠??
09/08/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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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결승전 MVP도 아마 200만원이었을 것 같네요
09/08/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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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중계 마칩니다
앤디듀프레인
09/08/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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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말고 정규리그 MVP는 상금이 얼마였드라...뭔가 갑자기 안쓰러워지는 김택용, 이제동 선수.
09/08/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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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택.도 없는 상황에서 우승한거네요,,참..티원,,다음 시즌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stx컵 다음 번엔 좀 경기 방식에 변화를 줬으면 합니다..지난 우승팀는단 1승이면 우승,1패면 준우승이라니..
.재미면에서도 그렇고 뭔가 룰이 글타는...그냥 토너먼트전이 더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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