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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07 22:10:32
Name legend
Subject 스타크래프트 Legend Top 10 - 12월7일 투표결과.
*투표인원-103명.
*점수기준-1위 10점, 2위 9점, 3위 8점... 순으로 내려갈수록 적은 점수 부여.
*순위기준-점수를 통한 순위와 각 순위 중 최다득표자 순위 두가지.


### 이 투표결과는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른 투표이므로 객관적인 결과가 아니니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임요환 953점(총득표 102표. 최다1위.)
1위 72회
2위 22회
3위  3회
5위  2회
6위  1회
8위  2회

4,7,9,10위 없음





이윤열 841점(총득표 97표. 최다2위.)
1위 20회
2위 50회
3위 13회
4위  8회
5위  2회
6위  3회
7위  1회

8,9,10위 없음





마재윤 694점(총득표 102표. 최다3위.)
1위  4회
2위  8회
3위 28회
4위 25회
5위 17회
6위  9회
7위  6회
8위  3회
9위  1회
10위 1회





최연성 676점(총득표 99표. 최다4위.)
2위  5회
3위 26회
4위 42회
5위 14회
6위  2회
7위  7회
8위  1회
9위  2회

1, 10위 없음





홍진호 610점(총득표 99표. 최다5위.)
1위  2회
2위  9회
3위 16회
4위 15회
5위 27회
6위 11회
7위  8회
8위  6회
9위  4회
10위 1회





강민 491점(총득표 100표. 최다6위, 최다7위.)
1위  2회
2위  2회
3위  3회
4위  8회
5위 16회
6위 27회
7위 23회
8위 13회
9위  5회
10위 1회





김택용 344점(총득표 85표)
1위  1회
2위  1회
3위  3회
4위  1회
5위  9회
6위 19회
7위 15회
8위 18회
9위 13회
10위 5회





박성준 285점(총득표 83표. 최다 8위.)
2위  1회
3위  1회
5위  3회
6위 14회
7위 15회
8위 29회
9위 13회
10위 7회

1,4위 없음





박정석 254점(총득표 75표. 최다9위.)
2위  1회
3위  2회
4위  2회
5위  5회
6위  8회
7위 13회
8위 12회
9위 25회
10위 7회

1위 없음





기욤 140점(총득표 36표.)
2위  4회
3위  3회
5위  2회
6위  4회
7위  3회
8위  5회
9위  6회
10위 9회

1,4위 없음





이제동 40점(총득표 27표. 최다10위.)
7위  2회
8위  1회
9위  5회
10위 19회

1,2,3,4,5,6위 없음













<점수 TOP 10>
1위 임요환(953)
2위 이윤열(841)
3위 마재윤(694)
4위 최연성(676)
5위 홍진호(610)
6위 강민(491)
7위 김택용(344)
8위 박성준(285)
9위 박정석(254)
10위 기욤(140)





<각순위 최다득표 TOP 10>
1위 임요환
2위 이윤열
3위 마재윤
4위 최연성
5위 홍진호
6위 강민
7위 강민
8위 박성준
9위 박정석
10위 이제동

















###########

그냥 재미삼아 해본건데 103명의 분들이 올려주신 투표를 수작업으로 하니 몇시간이 흘렀군요.;;;

결과는 예상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스타판에서 10명만 뽑아야 한다면 왠만하면 저 선수들이 나오겠죠.

단지 순위는 조금씩 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글 끝내기 전, 보너스~






조용호 84점(총득표 32표.)
1위  1회
3위  1회
4위  1회
5위  1회
7위  3회
8위  5회
9위  6회
10위 14회

2,6위 없음



김동수
5위  1회
6위  3회
8위  3회
9위  4회
10위 4회

1,2,3,4,7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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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08/12/07 22:11
수정 아이콘
최다순위득표 6위 강민 7위 강민이네요 수정해주세요~
08/12/07 22:15
수정 아이콘
'최다순위득표' 에서 약간 헷갈렸네요.
왜 김택용이 없지?? 순간 이런 생각이..
Roomineous
08/12/07 22:17
수정 아이콘
최다순위득표는 저 순위내에서 최다표를 얻은 선수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강민 선수는 6,7위 두 구간에서 최다표를 얻었기에 두번 나온 것 같구요
08/12/07 22:20
수정 아이콘
라파엘님// 최다순위득표가 전체득표받은 순위가 아니라, 각 등수에서 그 선수를 꼽은 수가 1위인 선수를 말하는 듯...
headstrong
08/12/07 22:24
수정 아이콘
순서는 바뀔지라도 임이최마! 그리고 그 뒤는 진호선수...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08/12/07 22:27
수정 아이콘
전체득표는 다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서 최다순위를 생각했었는데 이거도 사실상 거의 변한게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없애버릴까 했는데 순위엔 못 올랐지만 10위는 제일 많이 한 이제동 선수가 안타까워서 일단 넣었습니다.
아리아
08/12/07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최다순위득표가 전체득표받은 순위가 아니라, 각 등수에서 그 선수를 꼽은 수가 1위인 선수를 말하는 듯 싶네요
결론은 오타가 아닌듯
08/12/07 22:35
수정 아이콘
거의 제 예상하고 비슷하네요; 투표는 안했지만 많은 표본을 상대로 조사하니 예측가능한 결과로 수렴이 되는군요..
08/12/07 22:37
수정 아이콘
전 제목이 뭔가 어색한 듯...
08/12/07 22:41
수정 아이콘
리플 통해 지적해주신 부분들 수정하였습니다. 최다순위라고 하니 아무래도 착각하실 수 있는거 같아서 각순위 최다득표
로 바꿨습니다. 제목오타는...으음;;; 제 닉네임을 오타내다니, 수치로군요.ㅠㅠ
08/12/07 22:41
수정 아이콘
top 10 중에서 앞으로도 성적이 계속 올라갈 선수는 박성준, 김택용 두 선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최근 페이쓰론.
다른 선수들도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08/12/07 22:4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레전드인 선수들을 순위로 매긴다는게 ^^; 다음에는 순위가 아닌 그냥 10명씩 뽑아도 좋을 것 같네요~
100명 이상 득표를 한 선수는 임요환, 마재윤, 강민 선수 밖에 없군요.
머씨껌으로아
08/12/07 22:57
수정 아이콘
3,4위가 박빙이군요.
최연성선수가 1위표가 한표도 없다는게 약간 의외군요.
08/12/07 23:06
수정 아이콘
6위까지는 표수도 거의비슷하고
거의 만장일치표로 스타크 국민선수라고해도 무방하겠군요.
개인적으론 조용호선수가 없는게 의외네요.
도달자
08/12/07 23:25
수정 아이콘
등빠지만 박정석선수는 약간 밀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역시10위권안에는 드는군요..
자네스타좀해
08/12/07 23:53
수정 아이콘
확실히 legend 가 컨셉이라 그런가 요즘 활약하는 선수들은 몇 없네요.
선미남편
08/12/08 00:18
수정 아이콘
등빠로서, 박정석 선수의 이름이 반갑군요.
ㅠㅠ
제발 부활해주기를..
어쩌다 공군 엔트리에도..없는 겁니까!!
08/12/08 14:05
수정 아이콘
아 도무지 용납을 못하겠습니다

왜 적절김대기 가 없나요..
하리하리
08/12/08 14:2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1위가 한번도 없는게 의외네요
헤나투
08/12/08 17:27
수정 아이콘
거의 예상되로네요^^

다만 제가 안타까운건 조용호선수네요.
저그라는 종족에 가장 큰영향을 준 선수로 꼽을만한데 이런투표에선 밀리네요 ㅠ.ㅠ
강아지
08/12/08 17:55
수정 아이콘
김택용과 이제동은 좀 에러 같은데..(뭐 제 생각) 현재 진행형이라서...
더 치고 올라갈지도 모르고 더 내려갈줄도 모르고 앞으로 더 두고 봐야...

다만 진짜 아쉬운 사람은 조용호(동감)
저그패러다임 바꾼 사람중 하난데.. 투햇(홍진호)-뮤탈(박성준)-울링(조용호)-쓰리햇(마재윤) 저그의 대표적 계보같은데..
창작과도전
08/12/08 21:33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나 나름없으니까요

사실 조용호선수는 경기력도 좋았고, 커리어도 좋고, 저그의 패러다임+영향력이라면 양대리그이후의 저그중에선 최고고(패러다임만 따지면 비슷하거나 이상의 선수도 있지만, 영향력자체는 조용호선수만한 선수가 없었죠. 박성준선수나 이제동선수와 같은 뮤탈, 공격성은 따라하는것도 힘드니)

경기의 임팩트나 명승부가 없는 선수도 아닌데..

매너가 없거나 뭐 안좋은 소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외모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 조용호선수는 어딜봐도 약점은 없고 강점은 수두룩한데.. 왜 비슷한 레벨의 다른선수들보다 인기가 없는지..
08/12/08 22:0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가지지 못했던 단하나 '포쓰'라고 생각되요;

정말 단기 조x 포쓰라도 보여주었으면 ㅜㅜ MSL우승당시도 결승이 마재윤선수였다곤 하나 저저전이어서 포쓰가;;
08/12/09 11:3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는 이윤열 선수와 동시대에 있었던게 가장 컸죠. "하늘은 왜 이 조용호를 낳고도 어찌하여 이윤열을 낳았는가....."
08/12/09 11: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하여튼 부정할수 없는 레젼드.. 시대가 지나도 저 1,2위 자리는 바뀔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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