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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8 23:28
음.. 스파키즈가.. 한명두 안보이는군요..
강원랜드가 내년에 창단 계획 있다던데.. 그냥 강원랜드 잭팟스로 스파키즈 인수하면 안될려나.. 르까프는 그나마 이제동이라도 진출했으니 천만 다행..
07/08/08 23:28
근데 차기시즌도 16강으로 가나보죠?
이번 시즌 확실히 관심도가 영 아니어서 차기시즌에 24강 방식을 수정해서 다시 갈지도 몰라 했는데.. 스토브 끝나고 또 추가선발전 하는 건 아니겠죠..
07/08/08 23:48
'단지 이 4명이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한 저그 3명과 2007 전기 저그 다승 1위인 이제동입니다.'
마지막 줄의 무게감이 대단합니다. KTF 팬으로서, 이영호 선수가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07/08/09 00:06
김준영, 이제동, 마재윤, 박성준.. 저그라인 포스가......
그나저나 테란이 저렇게 많은데.. 이병민 한동욱 전상욱 세선수에 최연성 선수까지 없다니......
07/08/09 00:29
응? 최소 온게임넷 스타리그인지, MBC게임 스타리그인지 구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많이 헤깔렸네요.. 진출자는 OSL같은데 양대리거 말도 나오고 말이죠..
07/08/09 00:50
통칭 osl은 스타리그 msl은 msl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리그의 특허권 등록이라는 뒷담화 이후 대부분 많이 이렇게 사용하시고 그냥 그렇게 알아듣고 있는데요.
07/08/09 01:04
저같은 경우엔 솔직히 스타리그라는 말은 좀 불쾌하다고 할까요. 좀 거북합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osl이나 오에셀로 부르는 편이지요.
워낙 모난 성격인지라. 그냥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도가 좋을 거 같은데말이죠.
07/08/09 04:05
저는 진심으로 다음번 스타리그는 16명 모두 테란이길 빕니다.
이 정도의 대사건이 아니면 이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종족비율의 문제가 도저히 봐줄 수 없을 정도가 계속 지속되면 예선에서 저저전 테테전 플플전만 해서 각종족별로 5-6명을 뽑은뒤 본선에서 타종족전으로 대진을 짜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하는 '엄한' 생각을 합니다.
07/08/09 09:20
토스, 저그 수는 적지만 거의 테란을 압살하는 선수들만 올라왔네요. 이윤열 외의 테란에게는 질 거 같지도 않은 느낌의 선수들 뿐...
07/08/09 09:39
한동안 스타에 신경 못쓰고 살았는데, 예전 화려한 명성의 선수들은 별로 안보이는군요. 저도 올드팬인건가요;
태반이 모르는 선수들로만;;;;
07/08/09 09:52
계속 나오는 얘기지만, 스타리그에 테란이 많다고는 해도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할만한 테란은 또 눈에 뻔히 보이는 몇몇 뿐이거든요..
07/08/09 11:12
왠지 이제동선수나 김준영선수는 테란3명 조에 들어가는게 더 안심이 될꺼 같습니다.
마재윤선수는 김택용선수만 피하면 플토들어오면 땡큐일꺼 같고요.
07/08/09 15:58
戰國時代님// 그러나 결승이 저저전이라면 어떨까요? 크크... 물론 농담입니다. 이번 OSL은 16강엔 테란이 잔뜩 올라왔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저그가 강세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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