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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3 14:28
개인리그 연횟수를 오히려 줄이는것은 부정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양대개인리그 같이 스피디한 진행이 마음에 듭니다. 새로운 스타도 더빨리 만들수 있고 또 부진했던 선수들도 빨리 개인리그에 복귀할수도 있고 덩치를 키운다고 개인리그를 연 횟수를 줄이면 개인리그가 루즈하고 우승자도 몇명 않나와서 오히려 흥미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은 전성기도 짧고 선수 생명도 아직 짧은 편이죠. 군문제도 있고... ... 개인리그 연 횟수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우승 기회 속에서 한 두선수가 독차지 할수도 있고 여러 선수가 다투는 군웅할거의 시대도 재미있겠지요. 연 2회로 한다면 소위 맵빨 운발 우승자 2번으로 일년 시즌이 끝날 허무할 우려도 있고
07/07/03 17:56
不平分子 FELIX님// 그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ana님의 의견과 같습니다만..(현행이 무난..) 줄여도 불만은 없습니다만... 확실히 댓글의 의견이 나아보이는군요
07/07/03 18:12
리그가 끝나고 쓸데없이 지지부진하지 않는다면 한 방송국당 3.5회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현 시스템 그대로 하면서 말이죠.
07/07/03 20:08
메인대회 3회, 이벤트 대회 1회 이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이벤트성 대회라고는 슈퍼파이트밖에 없어서 말이죠... 예전 엽기대전같은 이벤트 대회가 그립긴 하네요...
07/07/04 15:36
일단 프로축구의 FA컵 처럼 케스파컵이 지금처럼 몇일만에 끝내는 것이 아닌 1년이나 6개월 정도의 긴 기간을 가지고 양방송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리그, 팀리그 모두 다 하며 개인리그는 공인 프로게이머 모두가 참석하고 팀리그는 기존 12팀에 아마명문클랜팀 몇 개 더 붙여서 길게 했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 저는 현존 스타리그와 MSL을 뛰어넘는 초메이저대회가 양대방송사 주관으로 2년에 1회 정도 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양대 방송사가 1회의 정규리그를 함께 하는 것이지요. 상금도 기존 방송사의 합계상금만큼이나 그 보다 좀 더(예를 들어 우승상금 1억) 준다면 선수들 참여도 확실할 것 같네요. 단, 양대방송사가 기존 자신의 리그브랜드를 뛰어넘는 초메이저대회를 승인하는 것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하게 보입니다...제 희망사항일 뿐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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