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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2 16:04
아 8강에서는 연성운수와 재윤케이블카 와의 대결이 성사 직전이네요.하하;; 대박임다... 서지훈 선수만 8강,4강가서 마재윤 대 서지훈 한번 보고 싶네요.
07/06/02 16:04
박성준 선수, 럴커 가서 옵저버 없는 틈을 노리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길게 안 끌겠다, 그냥 발업 히드라로 넥서스 단번에 부셔버리고 질럿 캐논라인 돌파하면서 시원하게 뚫어버렸습니다. 박태민 선수 또한 뮤탈리스크 컨트롤도 좋았고 매끄러운 체제변환과 운영 그리고 빈집을 노리는 저럴의 습격이 일품이었네요.
07/06/02 16:15
오늘은 저그의 날이네요 ~~ ^^
마재윤 선수의 운영에는 진짜 두손 두 발 다 들었어요 ~~ 그 불리한 순간에서 ,,,,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무엇보다. 박태민 선수 왜 이렇게 잘 해졌나요 ??
07/06/02 16:26
글 제목 처음 봤을땐 '티원의 날? 박태민 선수 한명밖에 없지않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티원의 박성준 선수 아직 좀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티원에서도 좋은 성적 내길 응원하겠습니다.
07/06/03 00:29
오늘 경기 이름 다가리고 저그 선수들 이름 맞추라고 하면 모든 분이 다 맞출것 같습니다. 투신의 맹습, 마에스트로의 입스타, 운신의 완벽한 판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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