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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5:55
아리하님을 소환하는 경기결과 인가요 ㄱ-
티원팀도 승리를 축하합니다. 어렴풋이 이길거란 생각은 했지만, 3:0의 스코어는 상상도 못했네요.
07/04/25 15:56
티원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뭐랄까..
상당히 가벼워 보였습니다. 팀플 박자도 딱딱 들어맞는것이.. 저 또한 개인적으로 1경기 장기전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07/04/25 16:01
3경기 모두 보았는데;; 다 재밌었습니다.. 팀플은 원래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티원이 가끔 선보이는 전략적 플레이가 나왔어 매우 인상적이었지요.
선택과집중을 포기한뒤 티원선수들이 팬들에 느끼는 부담감도 덜해지고, 또한 그런 결정을 내려준 팀에 기여하겠다는 자발적 의식도 작용하는듯 싶네요. 그것보다 선발 예고제가 되고 나서 경기가 상당히 전략적이 된것같이 보입니다. 서형석, 김용운 코치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듯... 오늘은 서형석 코치가 제대로 한방 먹였네요. 온겜개인리그탈락후 전상욱 선수 경기가 좀 변화된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최연성 선수 버젼업 최종몹의 모습을 보여주길...
07/04/25 16:01
전상욱이 바카닉으로 치고 나올거라는 예상을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김택용에게는 '질 수 밖에 없는 판'이었고, 전상욱에게는 '이길 수 밖에 없는 판'이었습니다. 놀라운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준 전상욱에게 박수 세 번, 짝/짝/짝.
07/04/25 16:03
아래 있는 sylent님의 글에서처럼 괴물이 깨어난 거 같아서 기쁘네요.
MSL은 최종보스를 필요로 할 수 밖에 없거등요~ (마재윤 선수..는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_-;)
07/04/25 16:07
게시판 윗쪽에 있는 통합 공지사항을 보세요. [녹화방송이 아닌 경기에 대해서 스포일러를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미 생중계로 알려진 결과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07/04/25 16:08
전반적으로 티원의 팀컬러가 바뀌는듯한 느낌이네요 ^^;
아직 결과는 안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참고하겠습니다 ^^
07/04/25 16:10
스포일러는 안 적어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안 적어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지금의 제목부터 T1의 승리가 물씬 풍기는 듯한...=_=;
07/04/25 17:09
오늘 히로 팀플 문제 많았죠. 콩탈보다 더심한 노킬올다이 무탈에(이미스갤에서 동탈(떵탈)이라 별명 붙었음) 서지훈 선수 팀플센스 능가하는 플토(아군이 투칼라 공격받는데 원군이 커세어 1기) 오늘 팀플로 엄청 까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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