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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9 14:51
와 D조 방식 완전 기대되네요.
우선 D조의 시드는 한동욱 선수니깐 나머지 세선수만 제대로 붙으면..... 근데 한동욱,오영종,박성준M,전상욱 으로 되있던 신한2차 A조를 넘기긴 어려울듯?
07/04/19 17:00
어쩐지...16강으로 주 2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첼린지가 부활한다면 곧 pc방 예선이 한번 더 있다는 뜻이로군요...오호호호~
07/04/19 17:34
이런이런 이 글의 조회수를 보라지... 왜... 이리 관심을 안가져 줄까. ㅠ.ㅠ
다른 사람들은 별거 아닌 걸로 잘도 낚던데, 전 왜 이럴까요? 제목을 쓰는 센스가 부족한가봐요. 몇몇 쓸데없는 논쟁에 지쳐, 제글을 보니 한탄이 나와서 쓰는 코맨트입니다.
07/04/19 20:14
토요일 오후 결승전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첼린지 리그 마지막 결승전 염보성 vs 강민 5경기 까지 가는 접전. 진정한 로열로더의 로망이죠. 첼린지리그 우승하고 4번시드 먹고 스타리그 우승
07/04/19 22:17
네.. 하긴 조회수 많고 댓글 많은 글들이 오히려 논쟁만 있고 영양가가 없는 PGR ...
죽음의 D조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근데 저렇게 되면 자칫 한동욱 선수가 시드 배정자임에도 오히려 불리해지는 결과를 낳는건 아닐지..
07/04/20 10:37
챌린지리그 우승자 제도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대신 지금의 성격대로라면 4번시드를 가질 뿐 지명은 할 수 없게 되겠지만...그래도 3,4위전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과거 서바이버리그와 챌린지리그의 가장 특출났던 차이점임을 잊으신겁니까.
07/04/20 17:08
챌린지 리그 부활 은 정말 환영입니다~!!
챌린지 리그 때 정말 스타리그 전성기 였다죠 . 제가 처음 스타리그 봣을때는 챌린지 리그 였는데 그거 보고 감탄해서 지금의 팬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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