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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8 14:29
나름대로 목상태를 조절하는거 아닐까요.사실 예전에는 큰무대같은데서 경기할때 1,2경기만 끝나도 전용준캐스터의 목이 남아나질 않았었죠..- -;
07/02/28 14:34
저는 목이 쉬면서까지 하시는 그 열정이 더 좋습니다.^^ 뭐 지금 목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야 목소리로 먹고 사시는 직업이니 어쩔수 없지만...(그렇다고 지금 열정이 식었다는건 아닙니다.ㅠ) 그냥 전 예전이 좋다구요..^-^
07/02/28 14:38
전용준 캐스터를 비롯하여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 모두 좋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해설 부탁드릴 뿐. 이번 신한 스타리그 마재윤 대 변형태 4강전 5경기 해설하시는거 들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아이고~ 이런 경기 또 해설했다간 저희들이 죽겠습니다~ 이 선수들 지치지도 않습니까~"
07/02/28 14:44
방송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목상태 조절하는건 당연한거겠죠. 예전에 비해서 일의 양도 엄청 늘었고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과거 사이버사커챔피언십을 중계하셨을때의 그 오버가 그립긴 합니다.
07/02/28 23:41
영웅의물량님//
아... 별 건 아니구요. '다까'체란 그냥 "~입니다"나 "~입니까?" 형태로 끝나는 말투를 말한 겁니다. 저만 쓰는 표현이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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