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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3 23:29:26
Name Dennis Rodman
Subject 이번 신한은행 3차리그 누가 우승할거같나요?
어제 경기로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습니다.

A)이성은 Vs 한동욱

A조는 누가 이기든 테란이 올라옵니다.

A조는 정말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네요...
이성은 선수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이윤열선수에게 졌지만,
거의 다 이긴경기 였기 때문데 테란전 무시못합니다.

한동욱선수가 우승자출신이지만, 오히여 이성은 선수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B조는 머씨형제 킬러랑 이윤열선수랑 붙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그때(3:0)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틀리다고 말하지만,
교촌저그님은 무시 못합니다.

최연성선수를 이긴 경기를 여러번 보면 볼수록 박명수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C조는 박영민(P) VS 마재윤(Z)
같은 팀간의 경기지만 볼만하지요....마본좌의 경기이기 때문에............

박영민 선수가 박태민 선수를 2대0으로 셧아웃시켰지만, 마본좌는 틀립니다.
마재윤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D조는 변형태(T) VS 박성준(Z,삼성) 가 붙습니다.

변선수는 테란 플토는 강하지만, 저그전은 상대적으로 좀 불안합니다.
(저번주 서바이벌 경기때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죠.)

하지만 온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같네요.

벨런스의 황제 박성준선수와 난타전을 벌일거 같네요.






결국은 이윤열 선수와 마재윤 선수가 결승전을 벌이지 않을까요?

저의 바램이자, 옴겜의 바램이자, 대다수 팬들이 바램일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우승할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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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밍
07/02/03 23:31
수정 아이콘
한동욱vs박명수. 마재윤vs삼성준 . 한동욱vs마재윤. 마재윤
날라라강민
07/02/03 23:3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윤열선수 대신 박명수선수가 4강에서 한동욱선수와 또는 이성은 선수와 초대박 명경기를 펼쳐줘서 3:2로 아깝게 져서 탈락해 주고 그 승자가 마재윤선수와 초대박 명경기를 펼쳐젔으면 좋겠네요.. 저만의 생각.. 개인적으로 이성은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를 계기로 A급으로 떠올랐으면 하는 저만의 생각..
07/02/03 23: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흥행은 이윤열vs마재윤 재미는 한동욱vs마재윤/이윤열vs박영민(이건 가능성이 거의;;)
풍운재기
07/02/03 23:38
수정 아이콘
한동욱 박명수 박영민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7/02/03 23:42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박영민... 결승전매치가 된다면 참 좋죠. 그 과정에서의 인기몰이도 될테고.. 물론, 된다면.된다면... -_-a
현실적으론;; 한동욱 vs 마재윤을 보고 싶습니다
ilovenalra
07/02/03 23:44
수정 아이콘
마본좌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7/02/03 23:47
수정 아이콘
저는 플토팬 그것도 강민선수 팬인데도 불구하고 마본좌가 우승해줬으면 해요...
까이는게 불쌍해서 -_-;; 물론 MSL은 강민^^
구리땡
07/02/03 23:5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정말.... 최악의 상황인 플토 진영에서...

군계일학..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플토의 재앙.. 마본좌 ㅠ_ㅠ

대다수 예상은..안타깝긴 하지만.... 전 박영민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07/02/03 23:52
수정 아이콘
흥행은 이윤열 vs 마재윤
바램은 한동욱 vs 마재윤
제 예상은 이윤열 vs 박성준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우승은 이윤열의 우승자 징크스 타파가 될꺼같습니다.
각성한 이윤열이 윗단계에서 지는경기를 못봤기에...
온겜에서 4강 이후의 이윤열이란...
이번 박명수 선수와의 저그전을 포쓰를 내뿜으며 이긴다면 이윤열의 우승을 예상하고 만약 진다면 마재윤 or 한동욱 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온겜은 마재윤선수나 이윤열선수 한동욱 선수 아무나 우승해도 멋질듯하지만 엠겜은 무조건 강민선수의 우승을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Bread Piddong
07/02/04 00:0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토스 안만나는 대진은 정말 홍조를 띠게 만드는군요!
07/02/04 00:09
수정 아이콘
예상은 박명수vs박성준, 바램은 이윤열vs마재윤...
홍승식
07/02/04 00:29
수정 아이콘
한동욱vs박명수,마재윤vs박성준 => 한동욱vs마재윤
위와 같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저그전이 강한 테란들을 모두 물리쳐 온 마재윤 선수가 현존 최고의 바이오닉 능력을 가진 한동욱 선수까지 물리칠 수 있을지, 아니면 한동욱 선수가 프로토스가 없는 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china play
07/02/04 00: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마재윤 결승보길 기대합니다

마재윤 선수 여지껏 결승에서 테란을 꺽은적이 없다는 평가절하요인을 없애기 위해서도 이윤열선수와 붙어서 이겨 본좌논쟁 종식시키길 기대해봅니다.
FreeComet
07/02/04 00:5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우승자징크스를 일찍 겪은게 다행이군요. 우승후 그렇게 연패를 하고도 스타리그에선 결국 살아남았으니 이제 8강만 통과해서 우승자징크스 완전격파하고 나면 2연속우승도 불가능은 아닐듯
marchrabbit
07/02/04 01: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우승하지 않기를 기대할 뿐입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우승 1순위는 마재윤, 2순위도 마재윤, 3순위도 마재윤;;;) 동족전의 이변을 기대해야 할까요?
07/02/04 01: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or 한동욱 vs 마재윤 구도일듯.. 제가 원하기도하구요.

마재윤선수 입장에서도 이윤열선수가 올라오는게 상대전적도 앞서있고 여러 논란을 잠재울수있는 좋은 기회일거 같네요~
poluxgemini
07/02/04 01:19
수정 아이콘
한동욱 vs 마재윤의 최고수준의 테저전 5판을 보고 싶습니다!! 이윤열 선수도 있지만 저번 슈파에서 좀 실망해서-_-;
펠릭스~
07/02/04 01:31
수정 아이콘
개인 적으론
(천)재와 (마)신의 슈퍼파이트(대전)...
천마대전.....대진이..^^;;
천마록이라고 하지만 슈퍼파이트 땜에
그땐 천마대전이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이윤열 선수가 슈파에서 좀 심하게 갔다와서 그런지
한동욱이 그래도 좀더 기대가 가네요~~~

그나저나 지금 일정대로라면
8강을 뚫어도
마재윤 선수 다음주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온겜 4강 치르고
다음주 목요일엔 엠겜4강?????
이건뭐 2틀 만에 10게임 일정이 되나요??
어이가 없군요
Kevin Spacey
07/02/04 01:32
수정 아이콘
이윤열 : 마재윤

이윤열 선수가 3:0 셧아웃했으면 좋겠습니다~!
07/02/04 01:3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도 멀티주면안돼!! 이런생각 하다가 멀리 갔다왔죠,.
07/02/04 01:53
수정 아이콘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죠;; 맞춤법 틀리신분들이 있네요;;
잃어버린기억
07/02/04 01:58
수정 아이콘
틀립니다 -> 다릅니다
바램 -> 바람

마재윤선수는 msl에서 진영수선수 이길 생각이 더 날듯..
뭐 플토야 하던대로 하면 이기겟지지만..
롱기와 리템은..ㅡㅡ;
sway with me
07/02/04 02:51
수정 아이콘
그냥 예상만 하는거니까...
한동욱 vs 박성준의 결승 매치업에서 한동욱 선수가 우승하는 걸 예상합니다.
4강은 대략 한동욱 vs 이윤열, 마재윤 vs 박성준의 동족전을 예상합니다.
07/02/04 03:10
수정 아이콘
한동욱 VS 박성준 대결이 되지 않을런지~~
DeaDBirD
07/02/04 04:16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 생각해본 건데, 온게임넷에게 최상의 흥행매치라면 이윤열-마재윤 대진이겠지요.

하지만 박박전(은가이-교촌)이 출동하면 어떨까..
수퍼소닉
07/02/04 04:47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박명수는 아무도 예상 안하시나요? ^^
저는 꼭 이 매치업을 원한다기 보다 박명수 선수가 이윤열 선수와 한동욱 선수를 격파하고 올라오는 걸 보고 싶어서요.
요즘엔 정말 테란 잡는 저그들의 플레이가 보고 싶네요.
모바일 유저
07/02/04 05:4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박명수 선수만 잡는다면 이윤열 선수가 올라오는게 확률이 높아지고(아무래도 요새 테테전의 이윤열을 한동욱 선수가 잡긴 버겨워 보입니다)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박성준 선수만 잡으면 결승 올라올꺼라 생각됩니다.
결국 대진은 이윤열 vs 마재윤,이윤열 vs 박성준,박명수 vs 마재윤,박명수 vs 박성준으로 압축할수 있겠네요.
07/02/04 06:24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박성준 선수는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박성준 선수도
저저전은 이미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은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니까요.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은, 백두대간이었나요? 드론과 뮤탈 수 모두 유리하지 않은 상황서 역전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동욱 vs 박성준 선수가 결승에서 만나
리템에서 로템 최강의 모습을 박성준 선수가 보여주며
한동욱 선수를 잡아내고,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_-;
07/02/04 08: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or 한동욱 vs 마재윤 경기 보고 싶습니다. 누가 됬든 맵운만 따라준다면 마재윤 선수를 생각보다 쉽게 잡을지도 모르겠군요. 두 선수 모두 저그전 실력이 보통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도 보고 싶네요. 언제나 찬물을 끼얹던(-_-;;) 박성준 선수였기에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모또모또
07/02/04 08: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이윤열 선수의 저그전과 한동욱 선수의 저그전은 동급이라 하기 힘들 만큼의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찌질한 승률으로 따지지 말고 경기 센스라든지 컨트롤 모든 면에서 한동욱 선수가 훨씬 낫죠
모또모또
07/02/04 08: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이번 박명수전에서 예전 그랜드슬램 시절의 포스를 되찾아서 신들린 듯한 자신 능력의 150프로는 발휘해야 할만한 듯 싶네요
FoolAround
07/02/04 09:33
수정 아이콘
찌질한 승률이 뭐지 -_-a 모또모또님은 스타를 언제부터봤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이윤열선수가 저그전에 예전보다는 물론 못한모습을 보여줬지만 한동욱선수가 "훨씬"낫다라고 할수있을까요 과연
FoolAround
07/02/04 09:36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왜이리 여러곳에서 이윤열선수가 평가 절하되는지 이해가 잘안갈정도군요 -_-;;
07/02/04 09:39
수정 아이콘
승률을 '찌질한'이라고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센스와 컨트롤이 아무리 뛰어나도 승률로 보여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 센스와 컨트롤이라는 부분이 보는 입장에선 정말 '주관적'일 수 있지만 승률은 '객관적'이기 때문입니다.
FoolAround
07/02/04 09:40
수정 아이콘
다른건몰라도 이윤열선수의 컨트롤이 저렇게 무시될정도라니-_-;;
꿀호떡a
07/02/04 09:41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 / 허허, 글쎄요 -_- 전체적인 흐름이나 운영에 있어서는 이윤열 선수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말해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왜 이윤열 선수가 평가절하되는지..
메이비
07/02/04 09:51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존경스럽습니다.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씌부
김효경
07/02/04 09:54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온게임넷에서 저그 우승자가 한 명 더 나올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암울한 토스진에서도 우승자가 손가락을 채우는데 저그는 박성준(엠) 선수 하나뿐이죠. 박명수, 마재윤, 박성준(삼) 선수 맵 유불리를 떠나서 테란을 극복하고 우승하는 저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저그는 대동단결!
07/02/04 10: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윤열 선수가 저그전이 예전에 비해서 무력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긴 했었죠 테란전 좀 한다는 저그들한테 패한게 아무래도 큰듯싶은데
비교는 그렇치만 저도 이윤열선수 좋아하는 입장에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전상욱 선수만큼의 저그전 포스는 아직 느껴지지 않네요 아쉽게도;

저번 서바이버에서 최가람전 보니 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좀더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바램으로^^ 이윤열선수가 SK테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나왔으면 하는데 힘들겠죠 -_-ㆀ
Doyouknowhuman
07/02/04 10: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4강에서 은가이만 잡아준다면 무난히 우승할 것 같네요...



솔직히 바램은 zergman의 우승입니다.. 이번이 정말 때를 만난것 같고...저저전 잘하니까 가능성이 크겠죠~ 3ㅅ3;
07/02/04 10:48
수정 아이콘
한동욱 vs 마재윤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빵을굽는사람
07/02/04 10:53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를 단판식으로 하는 16강전에서 잡은 이상 마재윤선수를 막을 선수가 있을지.. 나온다면 질레트때의 박성준선수처럼 되겠죠?
동그라미
07/02/04 11:5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같은 경우 엄옹의 띄워주기에 의해 컨트롤이 과대 평가 받는 경우이기도 하죠. 실제로 발컨트롤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물론 바이오닉을 잘한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대는눈물겹
07/02/04 12:37
수정 아이콘
저도 한동욱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이윤열 선수와는 슈파때 다전제 했으니까 이번엔 동욱선수와 하는게 좋을듯 해요.
완전소중류크
07/02/04 12:4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보다 여러모로 떨어지는 저그전 센스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Wanderer
07/02/04 13:00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대단하십니다. 온게임넷 각 종족별 부분 최상위 승률을 자랑하는 이윤열 선수의 승률이 그 정도로 평가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저에게 제대로 가르쳐 주시네요^^ 제가 한동욱 선수역시 좋아하기 때문에 별말 않겠습니다만 그렇게 개념이 마구마구 들어간 얘기를 하시면 누군가가 한동욱 선수의 토스전 얘기를 꺼내지 않을까요? (웃음)
나두미키
07/02/04 13:43
수정 아이콘
어느 분의 댓글을 보니 그저 안습.. 이윤열 선수 우쩌다가 ㅠㅠ
이직신
07/02/04 14:15
수정 아이콘
한동욱vs마재윤이 될거 같습니다.. 우승은 아무래도 한동욱선수?!
라벤더
07/02/04 14:36
수정 아이콘
일단, 8강의 박영민vs마재윤의 승자가 결승까지 갈 것 같다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그 선수가 우승을 거머쥘 것 같다는
예측도 함께요. 그냥 단순하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오랫만에 저그나 플토의 우승을 보고 싶네요 :)
하얀 로냐프 강
07/02/04 14:4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이윤열 박영민 삼성준~ 이렇게 가야 됩니다. 마재윤 선수는 MSL 4강과 결승전에 집중해서 강민선수와의 결승 성전을 제대로 준비해야 되요~
모또모또
07/02/04 15:3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저번시즌 우승할 때 은가이씨랑 붙은거하며 왜들 이윤열선수 저그전을 감싸려고 하시는 진 몰라도 온겜 엠성준선수 잡을때 결승전 이후로 와 하고 감탄이 나오는 저그전을 하시는 경기를 본 기억이 없어서요 한 1년 반쯤 됐겠죠? 한동욱선수는 그에 비교하면 말 안해도 잘 아실꺼고요 그리고 한동욱선수 토스전은 마재윤을 잡아라라는 주제에서는 말할 필요 없는 윗분 말대로 웃음나오는 얘기죠 제가 말한 시점부터 생각해 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듯
아다치 미츠루
07/02/04 15:52
수정 아이콘
정기적으로 이런 비슷한 얘기를 듣는군요,,이윤열 선수,,^^
수 년을 한결 같이 '검증' 당한 레드 나다입니다.
특히 나다에게 센스와 컨트롤이 부족하다는 건,, 좀,;;,

암튼 예상을 해보면,, 나다가 박명수를 이기면 나다 우승,, 할 듯합니다. 바램이기도 하구요.
하이테크
07/02/04 15: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에게는 박성준선수와의 저저전이 가장 고비이겠네요.
물론 변형태선수가 박성준선수 이기지 말란 법은 없어요.
Stay There
07/02/04 16:1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우승이 보입니다. 왠지.. 이윤열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결승에서 마재윤과 붙는다면 이번엔 이윤열이 당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07/02/04 18:09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 / 스갤에서나 볼수 있는 글을 피지알에서 쓰시는군요. 그리고 은가이씨말고 박성준 선수라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피지알에서는 별명보다는 선수의 이름을 써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각종족전 거의 승률 다승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박성준선수도 좋아하고 한동욱 선수도 좋아하지만 이번엔 마재윤선수와 이윤열선수가 결승올라갔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승은 물론 이윤열 선수가 하길 바랍니다. 어이없는 댓글들이 사라지도록...
구경플토
07/02/04 19: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한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저그 불리한 맵만 걸려야 하나요? ;;
Wanderer
07/02/04 19:35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님이 얼마나 후에 디씨에서 한동욱 선수 갤러리를 만들게 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다른 선수를 평가 절하하면서까지 그렇게 한동욱선수를 좋아하신다니 조만간 볼 수 있게 되겠군요 ^^
처음느낌
07/02/04 19:39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가 8강에서 대기적을 이루어낸다면 우승할꺼 같고 만약 예상대로 마재윤선수가 올라간다면 이번 결승 한동욱 vs 마재윤 혹은 이윤열 vs 마재윤 걸려서 누가이기건 3:2까지가는 대혈투 나올꺼 같습니다.
07/02/04 19:4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팬입장에서 봐도...
한동욱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최근 저그전은 급이 다른것같습니다..-_-;;
다만 컨트롤쪽만은 아직 이윤열선수가 앞서있는 느낌인듯~

그나저나 박성준선수는 이번이 결승가는 최대 고비일듯 싶네요..
제아무리 마재윤선수라도 저그는 저그이니...
(개인적으로 저저전은 박성준선수가 최고라고 생각..)
그를믿습니다
07/02/04 20:50
수정 아이콘
이윤열vs마재윤은 이미 슈파에서 봤기때문에 별로 기대가 안되고 마재윤vs한동욱 선수의 결승을 보고싶네요...
목동저그
07/02/04 21: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투신이 떨어진만큼 그 몫까지 해줬으면...
금쥐수달
07/02/04 22:01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 // 그냥 스갤식 표현 쓰자면
"그냥 수달 싫다고 말해"
이신근
07/02/04 2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수달보단 한동욱저그전이 훨낫죠 컨트롤이나 여타 전투력등 마재한테 유일하게 걸어볼만한테란은 한동욱뿐
07/02/05 00:38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의 바이오닉 컨트롤이 이윤열선수보다 나은거 같진 않습니다. 지적되었듯이 온겜에서 그걸로 포장해준거죠.
지난 16강에서 나온 한동욱선수의 엄청난 센스라든지 한동욱 선수의 자신감이라든지 이런부분이 엄청난 바이오닉을 보여주는 이유인거 같네요.
메이비
07/02/05 02:10
수정 아이콘
역시 내일 개학이라 -_-a 초등학생 여러분들은 개학전날이면 책가방싸고 일찍 자야 하는거예요. 아니면 맴매맞아요. 알았죠? 착하지~
박지훈
07/02/05 10:10
수정 아이콘
저그전만큼은 한동욱 선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재윤선수 상대로는 이윤열선수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아마도 제가 이윤열선수 팬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것이겠죠..
하지만..이윤열선수는 온겜넷에서 4강을 3번갔지만 3번을 우승했으니..
일단 물오른 박명수선수를 이길수있다면..
저그전에 문제가 있다는말도 쏙 들어갈거라 생각됩니다..
멀리보는것도 좋지만 일단 눈앞의 박명수선수와 경기에서 좋은모습 기대합니다(__)
발업까먹은질
07/02/05 10:26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도 잘하겟지만서도 이윤열 선수는 온겜넷 결승에선 저그상대로 100% 승률이라 - -;;
이신근
07/02/05 13: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동욱이 지금 테란게이머중에 대저그전컨트롤이나 전투력최고일텐데 포장뿐이아니라 럴커만보면달려들어 이득만보는게이머가몇없는데
더블인페르노
07/02/05 17:30
수정 아이콘
4강에서 한동욱/이윤열/마재윤/박성준 이렇게 되고
결승은 한동욱/박성준(데 종족전 스페셜리스트바램)
우승은 한동욱선수가 해주길 바랍니다
꽃을든저그
07/02/05 18:27
수정 아이콘
결기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겠지만, 최고의 흥행카드로는 마재윤vs이윤열 이겠네요. 저의 바램으로는 한동욱vs마재윤이 됐음하네요. 이윤열선수는 이미 마재윤선수와 전적이 제법벌어졌으니, 한동욱선수와의 대결이 흥미로울것같습니다
aMeBa[S.G]
07/02/05 18:34
수정 아이콘
한동욱vs마재윤이 가장 재밌겠네요, 이윤열선수는 마선수에게 너무 압도적으로 밀려서
B定規作業
07/02/05 20:38
수정 아이콘
한 6개월동안 스타를 잘안봐서 그러는데 윤열선수가 무슨 잘못한 사건이라도 있나요??
은하수
07/02/06 14:24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최고의 흥행카드는 이윤열 vs마재윤 이라고 생각해요~저의 바램은 이윤열선수의 우승입니다
라이크
07/02/07 07:02
수정 아이콘
테란맵을 뚫고 마재윤선수가 우승한다면 정말 감동의 물결이겠죠~
마재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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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8 팬클랜리그 4강 플레이오프 결과입니다. [2] lOO43741 07/02/05 3741 0
29016 극한의 경지에서 가장 강한 종족. [37] 르느와르6781 07/02/05 6781 0
29014 테란vs저그&토스 [18] 블러디샤인4828 07/02/05 4828 0
29013 PgR21 하마치 네트워크 홈페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17] NavraS4785 07/02/05 4785 0
29012 박성준의 2해처리와 마재윤의 3해처리. [22] 김광훈7099 07/02/05 7099 0
29011 내가 기대하는 스타리그 4강 대진 ! [26] dilo5059 07/02/05 5059 0
29010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대회장 및 야외무대 장소 [17] 솔로처4788 07/02/05 4788 0
29009 이번 스타리그 8강 야외행사!!! ^^ [8] Pride-fc N0-13646 07/02/05 3646 0
29008 잃어버린 MSL의 혼 [34] 김연우7425 07/02/05 7425 0
29006 최근 생긴 의문점 및 걱정되는 점 몇가지.. [18] 점쟁이4757 07/02/05 4757 0
29003 만약에 이런게임이 벌어진다면...[약간 스포일러] [12] Born_to_run5565 07/02/04 5565 0
29002 마재윤..그의 강함에 이끌리다. [27] 소주는C16654 07/02/04 6654 0
29001 입스타니 뭐니 해도 [41] 잠언7667 07/02/04 7667 0
28999 마재윤과 전상욱, '본좌'와 '4강 테란'인 이유 [24] 라울리스타8248 07/02/04 8248 0
28998 마재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테란 플레이어... [46] 다크고스트10373 07/02/03 10373 0
28997 [PT4] 1회차 방송 시작 합니다. (종료) kimbilly3968 07/02/03 3968 0
28996 이번 신한은행 3차리그 누가 우승할거같나요? [74] Dennis Rodman5407 07/02/03 5407 0
28994 [PT4] 진행요원 급모집 [6] 캐럿.4264 07/02/03 4264 0
28993 PgR21 Tournament Season 4 오프닝 공개 [13] 삭제됨3579 07/02/03 3579 0
28992 [PT4] 2월 3일 시청을 원하시는 선수를 선택 해 주세요! [22] kimbilly3967 07/02/01 3967 0
28991 SK T1의 선택과 집중, 현재로썬 완벽한 실패같습니다. [58] 김광훈6910 07/02/03 6910 0
28990 프로리그 중계권 분쟁에 대한 분석 [63] 아유4931 07/02/03 4931 0
28989 마재윤이 두려운 이유 [18] 그래서그대는7222 07/02/03 7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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