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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6 19:40
다시해달라고 하면 님 체면은 ,,,,,, 좀 그렇죠
기회를 잃으셧네요 .. 저같으면 좀 빼면서 .. 아괜찮아요 """ 아니예요.." 이런식으로 좀 팅기면서 ..응햇을것같은데 왜 여자친구잇어여 하셧어요~~이제 곧 크리스마슨데..~~~ 후회하시겟어요 아주
05/11/16 19:59
-여자가 남자에게 시켜주는 소개팅은.. 자신보다 훨씬 못한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더군요.. => 거절 잘 하셨습니다.
-그냥 '싫다'고 하시면 되지 여친있다고 거짓말 하신 거.. => 아주 아주 잘 못하셨습니다. ("무심코 한 거짓말 하나로 인해 평생 거짓말쟁이가 된답니다~")
05/11/16 20:21
그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자가 주선한 소개팅은 필시 차값이 아깝더군요... 이쁘든가 성격이좋든가. 둘다아닌애들이 많아서리...
05/11/16 20:35
아무일이나 다 글로 쓰고 Write버튼의 무게를 생각하라는데 말이죠..
자기에게 아무일도 아니고 가벼워보이는 글이지만 글 쓴 당사자에게는 엄청 나게 무거운 일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처음처럼님이나 에픽하이님은 PGR생활 평생하면서 글 몇개나 쓰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그러시네요. 제 아이디보이면 안 읽으시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05/11/16 20:43
질문글 맞네요. 이 정도면 질게에선 엄청 성의있는 글인데..
굳이 질문글 아니라고 하시는 건 무슨 이유인지..; 질게에 올려도 성의있는 답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연애에 관련된 거라면~ 질문글이 아니라면.. 그냥 쓰루치요님의 고뇌하는 마음속을 보여주고 싶었던 건가요?
05/11/16 20:47
개인적으로 첫단추를 잘못 끼우신거같습니다..쓰루치요님은요,
pgr분들의 이 반응들이 비단 이 글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자중하시는건 어떨지.. 물론 경고는 아니고 조언정도로 생각해주세요 ...
05/11/16 20:59
그놈의 wirte버튼의 무게는 아직도..
무게떨어진지는 몇년 된듯한데요. 글쓰기 write버튼의 무게만아니라 코멘트의 write버튼의 무게도 생각해봐야겠네요.
05/11/16 21:00
쌩뚱맞지만...일요일에 소개팅을 하게됐네요..
소개팅 하도 마니 해봐서 (10번이상...이제 횟수를 세기도 어려운-_-;) 이번엔 좀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잘된적 1번 ㅜ.ㅜ) 크리스마스때마다 취하는 징크스? 를 깨고 싶습니다 ㅠ0ㅠ ...많이 해보긴 했지만서도 처음엔 역시 뻘줌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
05/11/16 21:01
오늘도 소심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저번 '인기많은 모자 친구' '후배에게 친구보다 인기많은 방법' 등은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05/11/16 21:02
슈슈님 사실 이번주말에 벙거지모자 사러 갈꺼에요.. 저번에 모자산거에 관한 글 썼는데 삭제 되엇더군요... 쩝 -- 이해가 잘 안갔음... 한 20-30줄 쓴 정성다한 글이었는데도 말이죠..
05/11/16 21:05
눈팅만 하는 분들은 대부분 write의 무게 때문이 아니라 그냥 눈팅족이라서 그런겁니다. 귀찮아서 안쓰고 읽는것만 좋아해서 그런건데. 무슨 과대해석 아닙니까?? 제 글 어디서 질문이 나와있습니까? 님같은 사람땜에 제가 ps로 질문글 아니라고 적어놓지않았습니까??? 어이없네요.
05/11/16 21:29
님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주제가 남에겐 큰 주제가 될수 있거든요????
아이디 알려서 뭐합니까?? 그런 생각을 님이 한다는 자체가 좀 우습네요..
05/11/16 21:44
유신영// 그럼 제 윗글 호주 32년 월드컵진출 제 밑글 파워콤 글// 등등 전부다 어떤 사람에겐 큰 주제고 어떤 사람에겐 전혀아니죠????? ^^
하나만 알고 둘은 잘 모르시네요
05/11/16 21:45
그리고 정확하고 납득할수 있게 비판좀 해주세요.. 제발 자기가 아니면 무조건 아니라고 좀 하지마시고요.. 그럼 저에게 성의껏 리플 달아주신분들은 다 바보겟네요?
05/11/16 21:45
남자가 해주는 소개팅보다는 여자가 해주는 소개팅이 낫다는게 정설아닌가요...?
남자 주면에 좋은 여자가 있다... 정말 좋은 여자라면 그 남자분이 작업을 하였겠죠. 전 남자친구들보다 여자친구들이 해준 소개팅에서 결과가 좋게 나온적이 많아서... 유신영// 자유게시판인만큼 조금 유연하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솔직히.. 가치있는 글은 아니지만.. 쿨럭... 유게나 질게로 간다는게 더 이상할것 같은데요.. 그닥 관련없는 글을 쓰긴 하셨지만.... 그만큼 피지알에 애정이 있다고 보고 넘어가고 싶네요. 토게에서 진행중인 자게규칙이 어느쪽으로든 빨리 확정이 나야할듯.. ^^;;
05/11/16 21:53
모진종님.. 님이 다른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죠.. 님이 단 리플이 비꼰 글이라고 치고 남의 글까지 비꼰글이라고 어떻게 단언할수 있을까요?
그러니깐 키가 안크시죠.
05/11/16 21:56
글 몇번 써보시면 알 문제인데...
눈팅족이 많은게 아니라 이곳에는 어떤 의미로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의견이 맞지 않는 분들이 쓰시는 비판적인 리플이 달릴 때가 많은데 천천히 읽다보면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점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쓰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조심히 글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거죠 저도 처음에 몇번 쓰다가 정말 쓸 자신 있을때만 쓰자고 마음먹고 거의 글 안씁니다 눈팅족이라서 대부분이 안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05/11/16 22:06
쓰루치요// 제댓글이 비꼰글이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또한 남의 마음을 아는건 독심이 아닌이상 불가능하지만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를 보고 짐작은 할수있죠.
05/11/16 22:07
이글에 리플을 다시는 분들 중에 비꼬는 어투로 쓰신 분들 자삭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쓰기의 무거움은 스스로에 대한 반성적 사고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쓰루치요님께 그러한 사고방식을 강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치있을 만한 주제란 게 과연 있을까요? 저는 월드컵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제게, 바로 이 윗글은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일상 속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 글이 가볍다고 간과하지 않습니다. 소개팅에 대한 어느 한 개인의 감상 역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 중 어느 한 부분입니다.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면 존중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의 무거움은, 그래서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느끼도록, 서로가 , 배려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요? 리플을 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굳이 리플을 달면서 이 글에 리플 다신 분들께 다소 서운한 느낌이 드는 군요.
05/11/16 22:08
사고방식을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로 거슬리게 되면 느끼는게 있어야죠. 전혀 느끼는게 없으니 정말 대학생이 맞는지 궁금해집니다.
05/11/16 22:10
거슬린다구요? 누구의 눈에 거슬린다는 거죠?
저는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님의 입장에서 재단되는 기준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요?
05/11/16 22:14
뭐 마찬가지죠. 남자가 소개시켜주는 소개팅은 웬만하면 거절하라고 후배들한데 말합니다.
진짜 착한녀석이야~ 하면 정말 착하기만 하더군요. 착해서 말도 잘 못하고.. 후후.. @..@
05/11/16 22:15
이건 여담입니다만, 소개팅 제의를 받은 사람이라고 다 괜찮거나 그런건 아닙니다-_-; 여자분이 조금 수준이 떨어진다..라고 생각되면 남자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찾아서 소개팅을 주선할 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05/11/16 22:18
근데 솔직히 말해서..pgr좀 오버 아닌가요 ㅡㅡ;도대체 무슨 무게요??꼭 심도있는 내용의 글만 올라와야 하나요?그냥 회원들의 일상얘기도 적고 서로 코멘트로 얘기도 나누고..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당연한게 왜 pgr에선 태클받을 짓인지...
05/11/16 22:34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거참 다들 뭔가 하나 걸리길 기다렸다는듯 공격해오시네요들....
그리고 진종님... 평소에도 님 댓글 참 마니 봐왔는데... 님 댓글이야말로 진정한 비꼬기입니다.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많이 봐왔고, 항상 보아온 모습입니다. 남에게 뭐라하시기전에 자신을 먼저 뒤돌아 보시길....
05/11/16 22:39
글쓰신 분, 시덥잖은 신변잡기 적인 얘기들을
하루 걸러 하나씩 올리시니 회원분들한테 자꾸 쓴소리 듣는겁니다. 내 글이 상대적으로 가치 있을 수도 있다~ 고 주장하시는데 여러 사람이 아니라고 지적하면 생각을 좀 해보셔야죠.. 정성 깃든 답글들은 그냥 고맙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05/11/16 22:39
음.... 전 이분글 첨보는건데... 댓글 분위기가 좀 적응이 안되네요...
원래 댓글은 잘 안읽고 댓글다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05/11/16 22:43
pgr에 좋은 글 많이 읽으러 오지만, 이런 모습 좋지 않네요.
다른 분이 이런 글을 썼어도 이런 식으로 달려들건지... pgr식 패거리 문화를 다시 확인하게 되는군요.
05/11/16 22:56
루카와//제가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는것 알고있습니다. 의도적인거니까요, 하지만 평범하게 시비걸거나 그런일에 사용하는것 보신적있습니까? 비꼴 이유가 있어서 비꼰다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먼저 pgr에서 남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비꼬거나 시비건적 없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이분글은 쓰루치요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
05/11/16 23:16
pgr21... 제가 대충 pgr에서 3년 넘게 놀았(?)습니다만 아직도 "타인의 시간의 낭비할 수 있는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던 운영진의 이야기를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거기에 좀 소심한 면도 있어서, 아무튼 3년동안 자게에 올린 글이 자기 소개 포함해서 2개인데... "눈팅족은 귀찮아서 안쓰는거지 write의 무게감을 생각하는게 아니다"라는 말 들으니까 참 간단하게 허탈해집니다. 하하...
05/11/16 23:20
모진종님.... 매우 위험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을 비꼬는 행위는 얼마든지 해도 괜찮은 일이 되버립니다.
저도 이참에 하고싶었던 말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비꼬지 말고 반박하세요! -_- 차라리 꾸짖으세요! 글에 대해 반박할수 있고 비판할수도 있으며 또 상황에 따라선 훈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댓글다는 사람 자유죠. 그러나 비꼬지는 맙시다! 놀리지도 말고요. 바로 말하지 않고 돌려서 빈정거리는 건 치사하잖습니까... 비록 당사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제삼자로서 보기에도 그건 참 보기 안좋습니다. 피지알이 비판받는 이유중 1순위가 비꼬기 문화아닙니까. 정당한 이유가 있다하더라도 그 비판의 방법이 옳지 못하다면 그것은 충분히 비난받을 일이다 생각합니다.
05/11/16 23:22
아 이게 잘못된 글인가요? 일반 커뮤니티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 글 같은데. 굉장히 신변잡기스럽긴하지만 뭐라고 할만한것같지는 않은데. 글쓰는건 글쓰는사람의 자유일테니까. 이 글이 저를 그렇게 불쾌하게 만들지는 않아서요. 근데 많은 분들이 불쾌하신가봐요. 그럼 남들의 의견도 존중해보는게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애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 같은데 그렇게 상처줄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죄다 이런글만 쓴다면 문제겠지만 이분 한분밖에 없으니까요. 그냥 냅둡시다.
05/11/16 23:26
음 다시 읽어보니까 비꼰분도 별로 없네요. 눈치없다고 구박하는 글이 많지. 모자쓰고 다니라는 걸 비꼬는거라고 화제가 된겁니까?? 모자 쓰고 다니라는 건 농담이라고봅니다. 음...유머라고요~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여도 될듯.
05/11/16 23:33
다른사람 생각이 나와 다르면 낙인찍히는 것.
'글쓰기의 무거움'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여 소재선택에 제한을 가하려는 잠재적인 파시즘적 현상. 질리는군요..
05/11/16 23:40
꼭지님//생각이 달라 낙인이 찍힌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련의 상황을 아신다면 잠재적인 파시즘이란 고난위도의 '확대해석'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05/11/16 23:54
MissYouEveR// 생각이 다른 것 맞습니다.
좋은 글이란 기준은 어디 있는 걸까요? 사람마다 좋은 글이란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글쓰기의 괴로움(여기선 글쓰기의 무거움이라 표현하더군요.)은 글을 쓰고자하는 의지에서 자연스럽게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목적의식에서 발현합니다. 글쓰기의 괴로움은 좋은 글에 대한 개인의 철학, 삶의 태도 방식이 관여된 '개인의 것'입니다. 적어도 Pgr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한다면 그럴듯한 기준(15줄 규칙은 솔직히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과 질서(기존 가입회원들이 만든, 그리하여 유입되는 신규회원들의 이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고의 여지가 전혀 없는)를 함부로 개개인에게 강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질서는 자발적인 개인들의 윤리의식을 통해 공유되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도 인정하는 마당에, 표현의 방법에 대한 다양성이 고찰되어도 부족한 마당에, 소재의 일상성이나 몰사회성을 이유로 들어 게시판에서 추방하려는 몇몇 분들의 코멘트는 글쓰기의 무거움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공공적 영역으로 확대 해석하는 '글쓰기'입니다. 성의없는 비꼬기 글은 자기 방어가 오히려 우스울 뿐입니다. 쓰루치요님은 단순히 이 곳에 질문을 하셨다기 보단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단순한 community의 목적성을 띈 '소통'적 글쓰기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글에 일기라느니 지나치게 사적이라느니 매도하며 글쓰기의 무거움을 운운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코멘트의 무거움부터 다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05/11/16 23:59
여기서 직설적으로 반박하고 비판하면 싸움나고 경고먹습니다. 애초에 하고싶은말 한번씩하고 서로 신경안쓰는게 싸움이 덜 벌어지더군요..
05/11/17 00:02
카이레스 外 //
좀 웃긴일이 많아서 쓰고싶지만 으악; 학교애들이 제가 여기서 글쓰는걸 알아서 보고 또 뭐라 낄낄될까봐 그냥;; 심플한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여자분이저랑 몸무게 비슷하거나 더 많이 나가시는거 같았습니다;
05/11/17 00:13
진종// 에휴...전혀 개선의 기미가 없으시군요. 님의 댓글을 보며 스트레스 받을 다른분들은 전혀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님의 댓글엔 꽤나 거부감이 잇는걸로 아는데요... 앞으로도 진종님이 자부심 있다는 그 댓글 볼 생각을 하니 짜증이 밀려오는군요... 에휴...
05/11/17 01:35
몇번이고 글이 올라왔지만, 피지알이 싫으시면 오지 마시지 왜 오셔서 조용한 피지알을 시끄럽게 만드시는줄 모르겠습니다. 피지알은 고귀하진 않지만 시덥잖은 잡담을 위해 만들어진 곳은 아닙니다. 쓰루치요님 포함해서 또 몇몇 분들은 자게에 유연성을 가지라는데, 그러면 자기가 성의있다고 주장하면 어떤 글이라도 상관 없다는 말씀 입니까?
차리리 전 운영자님께 쓰루치요님 등급 낮춰서 글 못쓰게해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05/11/17 05:29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_-; 저도 눈팅만 3년입니다만..글쓴분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이글만을 봤을때는 낚을려는 의도성글이 아니잖습니까. 이거 완전 여러명에서 한명 바보 만드는 분위긴데. 그리고 예전 pgr언급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예전에 비해 회원수도 엄청나게 늘었고 그로 인해 생기는 장단점도 있으니
자연스레 생기는 변화도 인정해주셨음합니다. 물론 저도 예전 pgr이 그립운 부분이 있지만 또 지금의 모습이 예전엔 없었던 좋은점도 있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은데. write의 무게...예전보단 떨어졌긴 하지만. 너무 옛날타령만 하는게 아닐까요..어느정도의 변화는 이해해주시고 받아주심이..딱 깨놓고 말해서 자신도 이등병생활 편하게 지냈던 사람이 병장되서 ""요즘 이등병 참 편해졌다.나 땐 안그랬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걸요.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필력이 ;;) 아..글쓴분의 후반댓글에는 동조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05/11/17 10:29
다음 글의 주제는 결정된 것 같군요.
"맘에 안드는 소개팅녀를 기분 상하지 않게 포기시키는 방법" 아니면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났을 때 사귀는 방법"
05/11/17 11:19
모진종님... 논쟁할 자신 없거나, 논쟁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면 침묵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정직하게 표현하는게 싫다는 건지 저로선 알수가 없네요. 잘못은 바로잡는 것이지 비꼬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진짜 안좋은 이유는 바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주범이기때문입니다. 괜한 비꼬는 말투로인해 좋은 토론이 감정싸움으로 변질된경우를 우리가 한두번 봤습니까.. 님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라지만 오히려 쓸데없는 싸움을 부추기는 경우를 훨씬 많이 봐왔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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