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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4 23:22
뭐......기다리다 보면 1년에 한번쯤은 큰 무대에 초대해 주더군요.
다시 팬들을 큰무대로 불러줄 때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무엇보다 박서가 우리를 사랑한다지 않습니까? 움홧홧~~~
05/11/14 23:33
하지만 기량이 확실이 향상 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요즘인지라...
저는 다음 대회에도 4강이상은 가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과감하게 해봅니다.
05/11/14 23:56
요환선수 어머님 다행히도 큰 병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카페에 글 올라왔는데 얼마나 안심되던지.. 남은 휴가동안 어머님 간호 잘 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차기시즌 msl 우승하셧음 좋겠네요~
05/11/14 23:57
원래 외국에서는 보통 타이핑 머신으로 편지를 쓰죠. 편지를 다 쓰고 난 다음에 깜빡 잊은 말을 밑에 펜으로 쓰는데 이게 P.S. 입니다.
리플: 어떤 일이 있어도 박서의 승부사 근성은 인정하고 싶죠. 뭐.. 영혼의 귀천님 말씀대로 기다리고 있으면 큰 무대로 또 초대해줄듯~
05/11/15 00:37
그분은 그때그때 달;;르죠 :)
... 뭘하든, 박서 어머님의 병이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고 그가 경기에 전념할수 있는 입장이 되어 기쁩니다.
05/11/15 02:59
그냥... 기다리다보면 다시 결승에 올라오니 팬으로써는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이라서 좋습니다만^^ 이번엔 저 징크스 깰수 있겠죠? (어머님병환이 큰병이 아니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빨리 나으시길... )
05/11/15 03:09
자신의 첫번째 전성기에는 즐기는 맛을 보여줬고...
자신의 두번째 전성기에는 이기는 맛을 보여줬으며... 자신의 세번째 전성기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바로 박서입니다... 얼른 3번째 전성기를 끝마치고^^;; 4번째 전성기에서는 한..3연속 우승정도만 이룩했으면 좋겠습니다^^㉪
05/11/15 04:39
p.s.는 post script의 약자라서,
글의 앞쪽이나 중간에 내용을 추가할 때에는 p.s.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미고님 말씀처럼 선해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콩글리쉬죠 ^^) 그나저나 박서 vs. 투신의 황금마우스 쟁탈전이라... 정말 멋지군요 -_-b
05/11/15 08:53
별로 불안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 말대로 기다리다보면 1년에 한번씩은 결승에 가서 흥분하게 만들어 주고 한동안 가슴설랠거리 만들어 주니 이러고 기다리는 것도 이젠 좋습니다. 다음 시즌 결승못갔다고 뭐 문제될거 있나요????
05/11/20 12:31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씩...포기하고 있으면 한번씩...
큰무대에 팬들을 초대해주는 임선수... 그래서 조급해하지않고 기다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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