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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4 22:56
킹오파 리그 재밌게 봅니다.
한때는 오락실 킹오파에 혼을 불태우던 시기도 있었는데 동네 사파를 꺾지 못하고 은퇴해야 했던....슬픈기억이....ㅡㅡ;
05/11/14 22:58
예전에 철권도 해줬던 기억이..
할줄도 모르면서 그저 화려하길래 계속 봤었죠.. 지금은 바빠서 스타도 제대로 못보지만 스타 외의 다른 리그들도 생기고 인기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05/11/14 23:00
카트리그.......은근히 몰입도 있던데요.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몸이 카트를 따라 움직이게 되는......-_-;;;;;;; 개인적으로 김대겸 선수가 좀만 더 날리게 되면 정말로 카트계의 임요환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좀 부진하다가도 2라운드에 놀라운 플레이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는 역전극을 잘 하더군요. 보는 사람을 아슬아슬하게 만들기도 하고, 어느새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선수같습니다.
05/11/15 00:39
김대겸선수 ㅠ_ㅠ 우어 김진용선수한테 결선에서 밀렸을때 ㅠㅠㅠㅠ
워3리그등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스타리그 만큼의 팬을 가질수 있고 키울수 있을 리그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치어풀이 나오고 선창소리가 들리고, 왠지 그런 팬들의 관심이 있는 그 리그가 참 좋아요. :) 김대겸선수, 아주 그냥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폼새가 거의 쪼금만 더 하면 -_-;;; 정말 임요환선수 수준입니다.
05/11/15 01:38
킹 오브 파이터의 경우
포포루 리그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배틀인 출신입니다. 킹오브의 경우 자체적으로 배틀 이라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특별히 룰이나 규정 같은걸 정하거나 대전방식을 정하지 않아도 현재의 배틀 시스템만 따라도 충분히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겁니다. 정말 리그화 하기 좋은게 킹오파인데.. ㅠㅠ 킹오파가 정말 인기 리그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05/11/15 03:15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스포,카스,피파,워3,카트 등등등의 리그를 방영하면 잘 보는 편입니다. 특히 워3나 카스의 경우엔 재밌던 걸요-
피파는 그다지 자주 하는거 같진않지만-;;
05/11/15 12:49
카트에 몇몇선수는 정말 연예인뺨치더군요.. 그중에 박재홍선수는 정말 여자같은 외모때문에 남자인 저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었습니다... 그리고 김대겸선수나 조현준선수는 실력과 외모 다 겸비하신거 같더군요..
카트리그에 조금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스타만큼은 않돼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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