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07 01:18
저도 어제 처음으로 결승전 오프갔는데 쪄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큰 체육관을 삥 둘러서 사람들이 앉아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친구들하고 2시 40분쯤 도착했는데 티켓이 없다는 소리듣고 절망했었죠. 하지만 다행히 저는 입장은 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
05/11/07 01:35
전 거의 아침 10시쯤에 도착했는데 저희보다 늦게와서 저희보다 빨리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So1 이벤트 어쩌구 하면서 VIP티켓 배부하는데 덕분에 엄청난 사람들이 늦게 와서 VIP티켓으로 엄청나게 들어가더군요. 보면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벤트 하면서 앞쪽으로 슬쩍 새치기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05/11/07 01:52
결승전 현장에서 마이크가 너무 울려서 제대로 해설이 안들리더군요.
웃찾사 공연은 말할 것도 없고 -_-; 다른 결승전 때는 마이크 테스트도 아주 열심히 하고 그래선지 듣는 데 불편함은 없었는데. 다음부터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05/11/07 03:36
해원님 공감입니다. 정말 딱딱 끊어지는 짧은 문장 말고는 들리지도 않았죠. 스피커를 좀 곳곳에 설치해줘서 그런 것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한 점 없었는데(인원수에 비해 큰 혼란이 없었죠. 입장도 차례대로였고) 그것때문에 집중력이 팍 떨어졌습니다. 정말 다음에는 그 점도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
05/11/07 03:43
음..; 집에 가면 이미 늦었을 시간이면 스크린 차량으로 보는것도 어땠을까 싶네요. 열기정도는 느낄수있을텐데..사람이 옆에 많으니깐요~ 월드컵 응원하듯이..역시 생방이 아니면 재미도 영 덜하고... ㅜㅜ
05/11/07 04:39
해원, kama// 공감합니다. 스피커가 너무 앞쪽에 배치되어있어서 옆쪽 스탠드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는 소리가 너무 울리더군요. 그래서 거의 들을 수 없었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내려가서 1층에서 관람하니까 정말 잘들리더군요. -_- 귀가 멍멍해질 정도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