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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8 21:22
푸우 클랜의 리더인 정인호 선수가 "오크의 대부" 격이면, 이중헌 선수는 "오크의 아버지"이죠...^^; 패치 이후 조금은 암울한 오크로 이런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준다는 게 실로 눈으로 보고도 자기 눈을 의심케 하는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워3리그 통틀어서 오크가 처음 결승전에 진출했는 데, 과연 그 기세를 결승전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런지가 걱정입니다... 상대가 임효진 선수 인데 말입니다... ^^
03/01/08 21:24
전 오늘 경기를 보고 그런트가 저렇게 좋은 유닛이었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3,방3에 버서커 업까지 된 그런트... 거의 안 죽더군요...
03/01/09 08:26
헉..글구보니 어제 경기 있었군요?;;
이런이런..결과는 알게 되버렸네요-_- 어서 가서 봐야지~ 워3 푹 빠져서 스타는 손도 못대고 있다는;; 이러다 공부는 언제 하지?-_-;;
03/01/09 16:25
가장 감동적인 경기로 임효진 선수와의 승자조 결승 1차전 추천합니다..
으아~ 정말 보면서 쓰러졌습니다.. 클랜팀배틀 결승전도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갠적으로 가장 재밌는 워3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승전..더 재미있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대 나엘전 무언가 감춰놓은 전략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워3는 정말 못하지만..또, 오크는 더더군다나 못하지만..그래서 순수하게 보는 사람 입장으로 이중헌 선수와 임효진 선수 모두 좋아하는데.. 이중헌 선수가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더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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