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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3 12:09
헉 임요환 선수 처음부터 박정석 에다 서지훈 거기다 박경락 선수까지 플토,테란,저그 차례로 붙네요 거기다 김현진 선수와 조용호 선수까지 실력있는 신예들과 다 붙는듯..
02/10/13 12:11
사실 16명의 선수가 본선 통과해서..같은 조와의 경기만으로 결승에 직행할 수도 있었던 지난 시즌은 최강자를 뽑기 위한 최상이 방식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대회의 방식이 더욱 맘에 드네요
02/10/13 12:14
근데.....이번리그부터는 한주에 8경기씩 하나염?? 6경기도 좀 많다고
생각 했는데...8경기라....좀 오버가 아닌가 싶네염...ㅡㅡ;;
02/10/13 12:16
이제 온겜넷과 겜비씨의 전략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종족최강전을 없애고 대신 kpga를 집어넘에 따라 겜비씨는 최고의 프로게이머 16명의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고, 그에비해 온겜넷은 챌린지리그와 스타리그를 구분해서 좀더 많은수의 프로게이머의 플래이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이렇게 되면 질적으로는 겜비씨가 조금 앞서겠지만 다양한 프로게이머들의 경기 스타일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온겜넷을 택하시겠네요.....
02/10/13 12:20
인터리그는 메이저리그하고 같은의미가 아닌까요?? 메가메치선수와 엑스트라매치선수들은 시즌중에 서로 경기를 할수가 없죠...예를들어 메가메치에 소속된 임요환선수는 메가메치에 소속되어있는선수들하고만
경기를 하게 되죠..하지만 5.6주차인터리그때에는 메가매치1위와 엑스트라매치1위와 붙고 2위는 2위끼리 붙는...물론 인터리그 성적도 시즌 성적에 반영되겠죠..
02/10/13 14:24
메가 매치에선 무엇보다 임요환 vs 박정석이 눈에 띄지만 그에 못지않게 서지훈 vs 박경락, 조용호 vs 김헌진도 초 기대입니다. 테란의 차기 기수와 저그의 차기 기수들간의 싸움이죠. 엑스트라 매치에선 이윤열 vs 강도경이 가장 기대되고 신인 플토 문준희 선수가 카리스마 한웅렬 선수를 어떻게 상대할지도 궁금합니다.(한웅렬 선수도 겹치는군요) 이래저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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