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더블유씨쥐 리플 보고 있었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강민선수의 리플을 보고 있습니다. ^^;;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꽃밭토스와 물량토스.. 정말 둘이 극명히 갈리더군요..

박정석선수는 돈이 남으면 게이트를 짓는 반면,

강민선수는 확실한 포톤방어와, 업그레이드에 충실하는군요..

강민선수의 플레이는 따라하기가 좀 그런게..

강민선수가 자신이 포톤을 유닛으로 생각한다고 말한것처럼.

포톤이 타이밍맞추어서 소환되는게 참 신기하다는........


아 그리고 결승에 한웅렬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올랐던데..

그럼 4강에 오른 강민선수와 박경락선수는(둘다 좋아하는 선수인데 ^^;;)

못올라가는 건가요?

이번 wcg에 누가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