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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5 01:09
그랜드 슬램은 '4'란 숫자와도 관련된 걸로 아는데요..
골프나 테니스나 메이저 대회는 4개구요.. 야구에서도 만루 홈런은 그랜드 슬램이라구 하거든요.. 이따금씩 레슬링,유도등에서도 신문에서 그랜드 슬램이라고 해주는데. 그때는 아시아선수권,세계선수권,올림픽,세계선수권 이렇게 '4'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겜계의 그랜드 슬램.. 1시즌의 3대방송국 대회 + wcg이 가장 합당치 않나..-__-;; (상금 안 주는 그대.. 떠나라~) 그랜드 슬램의 변형된 경우론 독일의 테니스스타 슈테피 그라프가 있었습니다.. 88년도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데다 올림픽 우승까지 휩쓸었습니다. 골든 그랜드 슬램이란 별칭을 얻었죠.. 미국의 모 골프대회의 경우 역사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4대 메이저 대회와 맞먹는,혹은 능가하는 대회였기에.. 일명 제 5의 메이저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그랜드 슬램 명단에선 제외되어 있습니다.. =과거 게임계가 확실하게 정착이 안된상태에서의 메이저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게임계가 정착이되고 마이너와 메이저리그의 구분이 명확한 상태에서의 그랜드슬램이 진짜 그랜드슬램이 아닐까여?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내용의 글을 쓸려다가 뒤늦게 확인하고 지웠다는..-__-;;
02/09/15 01:23
보통의 대회는 1년이 1시즌인 반면..
게임은 1년에 2~4번가량의 시즌이 있기 때문에.. 좀 애매하군요..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개념은 나올 수 있지만.. 년단위로 따진다면 그랜드 슬래머가 1년에 3명도 나올 수 있고..-__-; 몇년 안된 게임계의 역사가 유구해 보이는 데엔 1년에 1번이상의 시즌이 존재한다는 것도 한 요인이라구 생각합니다.. 스타 탄생도 상대적으로 빠를 수 있구요.. 기타 말로 하기엔 유치한 요인도..(다른덴 시즌=년.. 그려서 어쩌구 저쩌구..-_-;; 모 이런 거..) 그랜드 슬램의 정의는 좀 헷갈리긴 합니다.. 얼마전 타이거 슬램인가요?? 메이저 연속 4대회 우승.. 단일 년도에 작성하지 못했다고 변형된 명칭이 붙었지만.. 과거 테니스에선 동일한 사례에 그랜드 슬램이란 이름을 붙여줬거든요.. 아마도 그라프 여사가 한번 더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전제.. 내 기억력은 정확했다..-_-;;),, 울 나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붙었던 그 칭호는.. 엄밀히 따지면 캐리어 그랜드 슬램이구요.. 그랜드 슬램의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요한 건 그랜드 슬래머가 아닐지..
02/09/15 01:38
그랜드 슬램이란 말이 4라는 숫자와 관련 있듯이 골프나 테니스 대회
아니면 기타 다른 종목이라도 메이저 대회는 4개 입니다 메이저 대회가 5개인 종목은 없죠^^ 캐리웹이 기록한 수퍼그랜드슬램이란 원래 lpga 메이저 대회였던 뒤모리에 클래식이 2000년을 마지막으로 대회를 페쇄하면서 2001년부터 브리티쉬 오픈이 새로운 메이저 대회로 인정 받으면서 이미 그전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던 캐리웹 선수가 올해 브리티쉬 오픈을 우승하면서 생긴 신조어입니다 현재 수퍼그랜드슬램이 가능한 선수는 줄리 잉스터 뿐입니다
02/09/15 02:01
블루위시님.. 위에 세계선수권이 두개네요..;;
말씀하실려고 하시는 다른 하나는 아마 아시안게임이신 듯..^^ 그리고 블루 위시님이 말씀하신 모 골프대회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입니다.. 이대회는 총상금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메이저대회보다 더 많습니다.. 대회규모나 참가선수면면으로 봐서는 충분히 메이저대회랑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 대회를 메이저로 승격시켜야 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타대회에 비해 권위와 역사가 부족하다는 것때문에 조금은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제가 보기엔 이 대회만의 특색이 4대메이저대회만큼 확연치 않다는 것도 메이저승격의 걸림돌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4대메이저대회보는 재미는 최고 골퍼들을 한자리서 본다는 점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특색이 팬들의 재미를 부가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PGA에서 시즌그랜드슬램하기가 불가능한거구요.. 우즈를 예를 들면 정확한 장타가 위력을 발할 수 있는 마스터스같은 대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데 반해 깊은 러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상징되는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스 외에도 메이저대회에 비해 규모나 상금면에서 크게 뒤쳐지지않는 대회로는 최고 선수들만이 참가자격이 부여된다는 NEC나 꽤나 큰 상금이 돌아가는 바이런넬슨클래식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02/09/15 13:59
테니스도 메이져가 5개가 될때가 있습니다.
단 4년에 한번 뿐이지만여. 올림픽이 거기에 포함되는데. 올림픽이 낀해에 호주 .프랑스. us.윔블던 .올림픽 금메달 까지 획득하는것이 테니스에선 월드 그랜드 슬램인가. (확실치 않음..-_-) 암턴 진정한 그랜드 슬램으로 불리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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