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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5/16 10:37:29
Name Crazy4Sherrice
Subject [펌] 건물 깔아뭉개기 현상에 대한 해석..
온겜넷게시판에서 펐슴다...

작성자  : 이현정(jardin11)
>1.08 패치의 수정내용 중에 다음의 comment가 있네요.
>
>If you are really clever, you can crush tanks by landing buildings on them. This is the unexpected consequence to fixing a cheese that allowed
>players to have siege tanks underneath barracks.
>
>'unexpected consequence' 이 말이 중요하겠는데요.
>'예측하지 못한 결과'라고..
>그러니까 자신들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막상 이렇게 탱크가 파괴됐는데 가만 보니 수정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앞에 'if you are really clever'라는데, clever는 cheat와는 구별되죠. 그러니까 이용하라는거죠.
>수정하지 않은 원인이 현실성을 반영한건지 아니면 더이상 수정하기 귀찮을 수도 있겠네요.. 아뭏든 그러는 와중에 저그의 코쿤이나 인터셉터가 파괴되는 것도 파생적으로 발견되었는데, 이런걸 모두 sieunlove84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건 버그플레이'라고 단정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제가 방금 블리자드에 메일을 보냈어요.. '탱크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파괴된다'는 내용으로 버그를 인정하고 다음 패치에서 수정할 의사가 있느냐, 아니면 그대로 놔두겠느냐.
>답장오면 원문이랑 글 다시 올릴께요..
>
>ps.. 그냥 의견올린거니까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엄바다(sieunlove84)
님..먼저 첫번째부터 하나하나 답변해드립니다.
님은 맨 첫문장에서 그것을 이용하라는 뜻으로 보시고 계시는데.
우선 첫문장의 글은 건물로 탱크를 깔아뭉갤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님이 말하신 이용하라는것이 문제인데,

자신의 탱크를 자신의 건물로 깔아뭉개는것을 이용하라는 것일까요?
우선 그 글에는 분명 탱크이외에 다른유닛을 깔아뭉갤수 있다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건물로 자신의 탱크를 깔아뭉개는데 이용하라는것은 "모순"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그 상황에서 clever는 비꼬는 듯한 발언으로밖에 해석할수 없습니다. 만약 그 뜻을 "영리한"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당신이 영리하다면 자신의 건물로 자신의 탱크를 깔아뭉갤수 있다"라는 내용이 되기 때문이죠

질문 : 영리한사람이 자신의 건물로 자신의 탱크를 깔아뭉개서 터뜨리는데 이용할까요?

두번째.
두번째문장에서는 탱크가 파괴되는것이 버그를 수정하는도중 예측하지 못한결과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유념해둬야할건 탱크는 건물에탱크숨기기버그를 시도할때만 터진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수 있는건 블리자드가 왜 그럼 그 탱크숨기기버그를 아예 시도하지 못하게 하지 탱크를 터지게 만들었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탱크는 탱크숨기기버그를 시도할때만 터집니다.
즉...플레이어가 탱크숨기기버그를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 터지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블리자드는 예측하지 못한결과(탱크파괴되는것)가 딱히 수정하지 않아도 플레이어가 의도하지 않는다면 탱크가 파괴되는일은 없으므로 수정하지 않은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즉..그것을 특별하게 수정하지 않아도 겜에는 아무지장이 없다는 "안심"을 한것입니다.
그것에 안심을 했다는말을 반대로 추론하면 블리자드는 테란건물로 유닛을 파괴시키게 의도하지 않은것입니다.

    
결국 버그란 제작자가 예측하지 못한 프로그램상의 충돌이고,
블리자드는 그 인터셉터,코쿤이 파괴되는것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론은 버그입니다.

작성자 : 이현정(jardin11)

님의 의견인정합니다.
제가 버그를 인정하지 않은 건, 몇 분전까지만해도 제가 생각한 버그의 의미는 프로그램의 잘못된 결과를 야기하는 것으로, 실제 의미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발생한 것이다 라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던데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인정하건데, 그건 버그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놀라운건, 블리자드의 한마디 단락에서 이렇게 많은 해석이 가능하다는거네요..^^;
제 첫번째 글에서 그것이 버그가 아니다. 라고 말한 부분만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단지 제 의견일 뿐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한다는 거고, 단지 제 생각이니까 그냥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글에서 블리자드의 글을 인용하며, 해석한 것은 본문에 충실한 해석이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 또 나름대로 많은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저는 원문에 충실했다고 봐주십시요.
제 글에 대한 님의 답변에서, 결론은 그건 버그라는 거고 저도 이젠 버그라고 생각하며, 이젠 문제는 게임플러스에서 다룬 내용처럼 그걸 사용하도록 하겠느냐, 아니면 금지하겠느냐는 거군요.
거기에 대해선 제 의견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싶어요..^^;;
이러한 일들에 대한 이상적인 해결방안은 여러 유저분들이 의견들을 나누면서 더 복잡해지기전에, 협회나 방송사가 나서서 개발사에 그러한 사실(버그)을 알려서 차기 패치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미리 받아내는 것이 중요할 듯 싶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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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4Sherrice
02/05/16 10:54
수정 아이콘
건물뭉개기가 버그라는건 저기 엄바다님의 해석으로 거의 입증된듯이 보이는 군요.
그 다음 문제는 그러한 버그들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금지할 것인가의 문제겠지요.
버그의 사용유무에 관해서는 다른 여타 게시판에서도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결론은 버그플레이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고,
상식적으로도 버그플레이는 게임내에서 해서는 안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즐기기만을 위한 게임이 아닌,
그것으로 생활수단을 삼고있는 프로게이머들에겐 더더욱 그러합니다.

건물뭉개기가 설정상으로 일리가 있으므로 버그가 아니다라는 억지주장으로 그러한 플레이가 통용된다면,
앞으로 어떤 게임들로 스타방송들이 채워질지는 뻔한 일입니다.

인터셉터버그로 승부가 갈리는 일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은.
앞으로 그러한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더 크게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온겜넷에서 임요환선수와 김동수선수가 결승전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김동수선수의 인터셉터를 임요환선수가 미리 대기시켜둔 다수의 엔지니어링베이로 몰살시키고, 그 게임을 역전시키는 최초의 버그로 인해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나타나게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1st-Zeratul
생각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 생활 수단 " 은 " 리그 " 에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Sir.Lupin 님께 물어보시면 될 듯 하네요. ( 참고로 겜비씨 PD 님 이십니다 ) 그리고 인정하는 곳에선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곳에선 인정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글도 퍼왔습니다 ^^
( 2002년 5월 8일자 )
버그 플레이에 대한 입장
한빛팀 : 버그를 사용하는 것도 개인의 역량차이고 컨트롤로써 극복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해도 괜찮다. 방송사간의 규칙 차이르 사용하는데에 제한이 있는 것 뿐이지 반대 입장은 없다.
여기서 딴지 하나 ^^;
블리자드원문 어디에도
"당신이 영리하다면 자신의 건물로 자신의 탱크를 깔아뭉갤수 있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당신이 영리하다면 건물로 탱크를 파괴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을 뿐입니다.
If you are really clever, you can crush tanks by landing buildings on them.
"자신의"라는 단어를 붙인 것은 글쓴 분이 자기 의견을 강화하기 위해서 원문을 아전인수식으로 변형시킨거죠.
Crazy4Sherrice
02/05/16 11:54
수정 아이콘
황당하군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문제가 있다는게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얘깁니까?
글속에 이모티콘 몇개넣으면 상대방을 모욕하는 글도 어물쩡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버그성 플레이에 대한 프로게이머,혹은 구단, 혹은 관계자 분들의 의견은 저것 하나뿐입니까?
반대하는 분들은 한분도 없습니까?
찬성하는 글 하나만으로 모든게 커버됩니까?

또 인정하는 리그에서는 쓰면되고 안하는 곳에선 안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방송되는 게임리그중 겜비씨, 겜티비 어느 리그에서
버그플레이를 정확하게 '인정'하고 있는지 말씀해 보시지요.

버그를 쓰고 안쓰고는,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기본적인 게이머의 자질문제입니다.
법이전의 도덕문제라는 것입니다.

현재 프로게이머들의 대다수는 큰대회만이 아니라,
자그마한 동네 pc방의 게임대회들까지 찾아다니며...
얼마 안되는 상금에도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챌린지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한프로게이머 또한.
모대학의 행사에까지 출전하고자 했었습니다.

여타의 상금이 달린 군소대회에서 버그때문에 눈물흘리는 프로게이머들을 그리도 보고 싶으십니까?
Dark당~
02/05/16 12:01
수정 아이콘
버그에 대해서 도덕과 자질이라...
뭐 보는 관객의 입장에선 그런거 가끔씩 나오믄 걍 잼있는데... 너무 도덕.. 틀.. 이기고 지고..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저 처럼 보는 관객의 입장에선 넘 딱딱하기보담은 이런.. 뭐 버그라 불러도 좋고 아니라 해도 좋지만.. 못 보던거 보믄.. 걍 잼있게 봅니다.. 갠적인 생각은 이런거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윽~ 프토유저들한테서 돌 날라온다 ~~~~((--)
돌 날라올것 까지야.....^^ 아무튼 이번 사건(?)에 대하여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제 생각으로는 게임에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02/05/16 12:59
수정 아이콘
글 쓰신 분이 무척 흥분하셨군요...
충분히 논의 가능한 내용이긴 하지만 좀더 침착하게 접근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플토노브
02/05/16 13:50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에는 언제나 버그가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스타 크래프트 게임 제작자가 테란의 건물을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설정하였다면 건물에 대한 메뉴얼에 설명을 넣었겠죠? 없다면 버그겠죠?

문제는 버그를 게임의 승패를 위해 이용하는 것인데...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사자들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근거는? 프로니까요...게이머들은 자신의 생계수단으로서 게임을 할 뿐만 아니라 '보이기 위한' 게임도 해야 합니다. 이창호 선수가 그랬다더군요 '최고의 기보를 만드는게 꿈'이라고...사실 전 아직 이윤열선수와 기욤 선수의 문제의 게임을 보지는 못했지만 만약 그 방송을 생방송으로 시청했다면 아마 숨이 막히면서 마음이 싸리했졌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저는 초보지만 그래도 온리 플토유저랍니다).
프로권투를 생각해보십시오...프로게임머들은 글럽을 안끼고 링에 안 올랐을 뿐이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승패의 칼날같은 갈림선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 프로들입니다

프로라면 경기에서 규정한 반칙이 아닌 이상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칙이라는 규율은 아직 한국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성문화 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WCG 에서 어떠한 규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블리자드에서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건 블리자드의 것이지 한국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스타에서 규정할 수 있는 반칙이 뭐가 있을까요? 경기중에 막 욕하는 거...그건 매너가 없는 그구...맵핵 이건 프로게임 이전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구...정말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프로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진정으로 어떠한 플레이가 반칙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군요...
02/05/16 14:47
수정 아이콘
플토노브 님의 글에 딴지 하나ㅡ.ㅡ 게임의 모든 것이 매뉴얼 안에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매뉴얼에 적혀있지 않는다고 꼭 버그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말이죠. 제작사에서 게임에 더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니면 그저 재미로 매뉴얼에 적지 않은 비기나 기술 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배틀렐를에 그런 것이 많다고 하는군요. 이 건물 깔아뭉게기가 버그인지 아닌지는 이현정이라는 분이 보낸 메일에 답장이 오면 확실해지겠지요(안오면.....블리저드 홈피를 도배하는 것도 한 방편일듯ㅡ.ㅡ) 문제는 그 후에도 이런 비기(?)을 허용하느냐의 문제인데 프로게임이라는 것이 유래가 없는 것이다보니 이런 규칙을 정하는 것도 문제가 많겠군요. 홍진호 선수가 유행시킨 것으로 알고있는 드론버그도 그렇고.....(그런데 심각성을 따지면 이쪽이 더 심각한 듯 보이는데-버그임에도 확실하고-그때는 별 말이 없더니......)
박둘근
02/05/16 14:55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깔아뭉갤 수 있다는 건 우습네여 그렇게 빨리움직이는 인터셉터를 건물이 뭉갤려면 얼마나 빨리 떨어져야될까요? 그럼 건물에는 피해가 없을까요?
Rokestra
02/05/16 15:35
수정 아이콘
흠....이 글을 읽다가 생각난건데요. 스포츠에도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농구에 보면, '아리우프'라는 기술이 있지 않습니까? 보통, 포인트 가드들이 링을 향해 긴 패스를 날리면, 장신 센터들이 이를 중간에 잡아채서 링에 꽂아 넣는 플레이죠. NBA해설하시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리우프의 경우, 농구의 기본 규정에 해당하는 골텐딩 바이올레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인정해주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구요. 결국, 앞 쪽에도 말씀드렸듯이 주최사에서 '아리우프'와 같은 버그의 허용 가능한 범위를 분명히 해주신다면 이런 논쟁이나 불만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02/05/17 20:11
수정 아이콘
하하하.. 농구 이야기가 나오면 제가 또 빠질 수가 없죠.. ^^;;
앨립웁에 대한 해석은 분분합니다만.. 지금 정설로 틀을 잡아가고 있는 것은.. ^^
앨립웁의 패스 자체는 패스 입니다. 어디서 부터가 슛인가? 를 따져야 하는 것이죠. ^^
슬램덩크에 나와 있는 장면중에 송태섭 선수가 날린 앨리웁 패스를 강백호 선수가 림(링이 아니죠.. ^^;)위에서 잡아 내려온 것을
바보 플레이(^^)로 인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만약.. 그것이 골 근처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요?
사이드 라인으로 벗어나는 높은 공을 잡아 챘다는 이유로 역시 바보 플레이로 인정을 받았을까요?
하하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패스가 림위로 날아오는것도 문제될 것이 없고..
림위에 슛을 시도 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
단순히 경기의 재미뿐 아니라.. 단순히.. 압둘 자바의 덩크슛을 막기 어렵다는 이유로..
덩크슛을 금지했던 시절의 농구도 돌아가지 않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 덩크슛의 금지가 스카이 훅슛이라는 세기의 기술을 만들어 내긴 했지만요.. ^^
뭐.. 고스톱.. 여기 저기.. 되느거 안되는거 많아도..
알아서 잘 치지 않나요..??
제 생각에도.. 차기 패치가 더 이상 없다면..
사용금지 버그에 대한 리스트 정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 학교 축제로 하는 농구대회를 마무리 지었는데..
골탠딩.. 바스켓 인터페어 등.. 참..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아.. 참고로.. 저도 2 급 심판 자격증은 있습니다. ^^

다들.. 즐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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