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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11:01
국당에서 오늘 오후 8시에 통합을 주제로 의총과 최고위 연석회의가 열립니다.
자기가 버럭거리면서 통합은 없다고 반대해도 당 내부에서는 통합을 주제로 의총과 최고위를 연다니 심기가 불편하겠죠.
16/03/04 11:29
이건 좀 불쌍한거죠.
하고 싶어도 할 말이 없는 걸요. 제가 능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말 할 수는 없잔아요 MB나 박근혜처럼 국민 속이려고 그러는건 아니니까요
16/03/04 11:39
씁쓸한 현실인데 개인의 역량이나 철학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그렇고
언론관도 그냥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질의응답 안하냐고 항의하는 기자들도 정당한 항의지만 한편으로는 별로 좋게 보이지가 않는게 최고존엄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쇼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저런 현상을 만들어낸 데 일조한 측면도 있다고 보거든요. 저런건 언론도 단결해서 어떤 정치인에 대해서든 바람직한 취재문화나 기자회견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도 싶어요.
16/03/04 12:01
남자 박근혜 딱이에요
강호동형 AS 책임져요 크크 무르팍도사에 열광했던 7년전에 제모습 이불킥입니다 참고로 국민의당 수도권에서 3%랍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9670 허 ~~참 김종인대표가 압살하는 수준이네요 그냥 바르네요 철수형 초야로 돌아가!!! 철수하란말이에요!!
16/03/04 12:17
박근혜나 안철수나 질의응답 안하는거 참 보기 안좋네요.
미국처럼 탁 터놓고 묻고 답하고 이런게 보기 좋던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그런 것을 갖춘 사람이 보기 드물어요.
16/03/04 13:35
역시 극성친노들의 폄훼는 끝이 없습니다. 착한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부디 안철수의 정권교체를 위한 양보와 단일화 결단을 보고 배우길 바랍니다. 안철수는 제3당을 유지하며 선거후 다시 분열과 패권주의로 돌아갈 야권의 희망을 이어가야 합니다.
16/03/04 15:48
사실 저분들도 친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권지지자의 표의 결집을 위하여 문재인이 내려보낸 요정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TV조선도 친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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