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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9 13:30:12
Name 간옹손건미축
File #1 화면_캡처_2025_05_29_132623.png (60.1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선거법 위반이 확실해지자 태세전환하는 이수정씨 이야기




이재명 후보 아들 병역 관련 허위 게시물을 올렸다가 빛삭한 이수정 당협위원장이 또 SNS에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재명 후보 아드님의 군대 면제 관련 그림을 올렸다가 빛삭한 일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습니다. (중략)
너른 마음으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글을 올리더니 댓글로는 "감시 사회 무섭네요"라고 또 남탓을 시전하는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이건 빼박 선거법 위반이기에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글을 쓴듯 싶은데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를 보네요.

감시 사회 무섭다는 말은 지금까지 본인이 그알 등을 통해 범죄자들 집중 감시 해야한다는 말과 대치되는 말이라
저런 분은 이제 절대로 불러주거나 자문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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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당
25/05/29 13: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은 왜 1일 1사고를...
25/05/29 13:33
수정 아이콘
제가 뽑는 이번선거 goat입니다
순수체급만으로 이정도 컨텐츠 만들기 쉽지 않음 크크크
오컬트
25/05/29 13:34
수정 아이콘
너무 충동적이고, 행위가 가볍고, 언변조차 문제가있고.. 대체 정치인 왜하죠...
김재규장군의결단
25/05/29 13:34
수정 아이콘
이수정 교수님은 단순 개인이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의 당선될 뻔하신 분이신데..
25/05/29 13:34
수정 아이콘
일부러 상대 진영에 침투시킨 X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퍼포먼스 보여주네요.
신성로마제국
25/05/29 13:3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어디까지 망가진 거지...
체크카드
25/05/29 13:40
수정 아이콘
감시사회 크크크크
This-Plus
25/05/29 13:42
수정 아이콘
문수야~ 부터 시작한 올해의 개그맨
간옹손건미축
25/05/29 13:43
수정 아이콘
대파를 잊지 말아주세요
거믄별
25/05/29 14:52
수정 아이콘
대파는 작년이니까요. 킄
엑세리온
25/05/29 13:43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에서 전국구로 네임벨류를 키우신
25/05/29 13:43
수정 아이콘
정작 본인은 방송에 나와서 범죄자 감시를 그렇게 강조했으면서 본인이 감시 당하는 건 무섭나 보군요?
스테비아
25/05/29 13:44
수정 아이콘
쏟아지는 관심에 황홀하신듯
세상을보고올게
25/05/29 13:45
수정 아이콘
몇초 개시했는지는 몰라도 온 커뮤니티에 퍼졌어요 아줌마
25/05/29 13:45
수정 아이콘
본인 심리 분석부터 좀..
머스테인
25/05/29 13:4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어둠의 선관위원장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 않을런지
Pelicans
25/05/29 13: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용하시는 단어가 상당히 mz 하시네요 약간 하는 행동도 우리 사무실 막내랑 비슷하신데 -_-
달달한고양이
25/05/29 13:46
수정 아이콘
감시 사회 무섭대........................................감시 사회에 널리널리 퍼뜨리려고 글 쓴 거 아니세요? 일기장이셨어요?
25/05/29 14:0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인간 핵폐기물급인데
재활용이 안됨여
알파센타우리
25/05/29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분은 참 투명하십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댕청댕청하는 모습이....
그럴일도 없겠지만 만약에 민주당으로 건너간다면 바로 그날부터 국민의힘 저격할 사람입니다 크크크
25/05/29 14:14
수정 아이콘
남에게 치명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만 사실확인은 귀찮다… 모두에게 퍼뜨리고 싶었지만 그 책임은 지기 싫다… 내가 말 퍼뜨리는 건 건전한 전파고 남이 내 말을 지켜보는 건 감시사회의 폐해…

유치원생도 웬만큼 똘똘하면 저런 소리는 안하던데, 퇴행이 심하게 온 모양입니다.
25/05/29 14:21
수정 아이콘
문수야~~~ 김 문수야~ 사랑해 사랑해
누구세요
25/05/29 15:07
수정 아이콘
그니까 옆에서 누가 주는거 생각없이 넙죽넙죽 받아먹지 말고 가려드시라고요...
손꾸랔
25/05/29 15:10
수정 아이콘
괜히 한줄 토를 달아서 "매를 벌어요"
둥그러미
25/05/29 15:16
수정 아이콘
글수정씨...
25/05/29 15:2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참 SNS는 인생의 낭비같기도...
군령술사
25/05/29 15: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심신에 문제가 있으신 것 아닌가요???
25/05/29 15: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자주 사고 치기도 쉽지 않은데..
25/05/29 15:45
수정 아이콘
주변 사람들이 말려야 할거 같은데
Janzisuka
25/05/29 16:07
수정 아이콘
감시사회 무섭이라니 크크크크크
아니 님이 사람들이 봐주는걸 이용해서 허위사실 퍼트리는건데 어여 이거 보라고 크크크
노련한곰탱이
25/05/29 16:38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 분이 프로파일러로 참여한 수사 다시 다 들여봐야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냥 모든 걸 결론지어넣고 아무렇게나 끼워맞추는게 타고난 사고패턴인거 같은데 애먼사람 여럿 잡았을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25/05/29 17:39
수정 아이콘
크로스체크라는 걸 모르나? 어쩜 이렇게 무능력한지 한심하네요.

저런 분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모그리
25/05/29 18:45
수정 아이콘
한심
린버크
25/05/29 23:27
수정 아이콘
[인권을 포기하고서라도] 아주 강한 감시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던 분이
본인의 범죄혐의가 생길 우려가 생기니 인권 생각이 드는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5/30 12:55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일상에서도 보기 힘든 경망스러움을 만천하가 볼 수 있단 점에선 코믹하단 생각은 듭니다. 그게 나를 지배하는 정치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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