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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10:15
바른정당이 문재인 정부에게 협조적으로 나와서 일차적으로는 고맙긴한데 문제는 이 당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당장 있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유당의 지분을 일정 잠식할 수만 있다면야 긴 싸움이 될지라도 희망이 보일텐데, 이번 TK와 경남의 홍준표 득표율로 봤을땐 힘 들어보이긴하네요.
17/05/12 10:19
마지막에 바른정당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나요?
그래서 바른정당이 19 -> 20명이 다시 되어서 교섭단체 유지한다는 거 같더군요. 어제 썰전에 이혜훈 의원 인터뷰 보니 혹시 또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선 일단 당 의원 20명에게 개별적으로 다 의사를 확실히 확인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교섭단체 유지하면서 새로운 보수로 살아남길 바랍니다.
17/05/12 11:03
황영철은 자유한국당 공천 예정자 한기호 (한기호(韓起鎬, 1952년 8월 13일 ~ ) 대한민국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제18, 19대 국회의원(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이다.) 때문에 간보다가 (탈당계 제출은 안하고 탈당 기자회견만 참가) 다시 복귀했어요 깔깔
황영철이 지방의원부터 시작한 풀뿌리 출신이라 국회의원 뱃지에 의욕이 엄청나서
17/05/12 10:20
도로친박당 크크크
그나저나 김성태는 무슨 낯짝으로 내부자둘 계속 나오겠다고한건지.. 정말 정치인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저 같으면 쪽팔려서 한동안 두문불출할텐데 --;;
17/05/12 10:39
안민석 의원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김성태의원을 비아냥거려 듣기 좀 거북했는데..그럴만 하네요.
안민석 의원은 저들의 본질을 명확히 꿰뚫어 보고 있었군요..역시 필드에서 직접 겪는 사람이 다르긴 다릅니다.
17/05/12 10:22
저런것들이 다시 모여서 제1야당이랍시고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댈 그림이 훤하니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총선까지 너무 많이 남은게 한입니다.
17/05/12 10:40
장제원 그간 했던 언사들을 보면 제대로 파이어 나지 않을수가 없죠..
이게 좀 안정되면 어떻게든 복구하고자 그 입을 문재인을 향해 쏴댈텐데...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진짜 부끄럽지도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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