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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2 10:05:26
Name 그러지말자
Subject [일반] 바른정당 탈당파 일괄복당
http://www.sedaily.com/NewsView/1OFW7TO7A7
-바른정당 탈당파 자유당으로 일괄복당 승인. 선도탈당한 이은재 포함 총 13명의 복당으로 자유당은 108석 확보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계 핵심의원들 당원권 정지 징계도 해제

딜이 있었던것 같은데 굳이 손익을 따지자면 홍준표쪽에 유리해 보입니다만.. 저 모래알 같은 조직력의 철새파들 열명 남짓으로 친박카르텔과 싸움이 될지는 의문이군요. 대선 2위의 적통성이냐 압도적 패배의 책임론이냐를 두고 논공행상이 치열하게 전개되겠지만 현재로선 홍준표의 승산은 그닥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자유당은 바른당만 흡수하면 단독으로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저지선을 확보하게 됩니다. 다행히 바른당이 생각보다  빠르게 정비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위기야 항상 내재되어 있으니까요..

어쨌든 향후 행보가 궁금한 2인

http://ojs6.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2305&CMPT_CD=Ranking_mini
한선교 "바른정당 복당파, 무조건 받으면 나는 탈당"


철새가 힘든거에요..

다음주부터 <내부자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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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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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다신보지말자
17/05/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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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새누리당 도로 친박당이네요.
참 이런놈들이 문재인정부의 정국파트너라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파이몬
17/05/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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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나가는 각인가요
그러지말자
17/05/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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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용해놓고 보니 '무조건'의 위치로 봐선 안나갈 명분은 만들 수 있을듯합니다..크크
Janzisuka
17/05/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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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잠깐 기대했고 다시는 보지 말자
이호철
17/05/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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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놈들..
AngelGabriel
17/05/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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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새누리당 가시겠네요.(???)
호날두
17/05/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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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아시죠?
17/05/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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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라~싸워라~ 안에서 씐나는 내부총질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강배코
17/05/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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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문재인 정부에게 협조적으로 나와서 일차적으로는 고맙긴한데 문제는 이 당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당장 있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유당의 지분을 일정 잠식할 수만 있다면야 긴 싸움이 될지라도 희망이 보일텐데, 이번 TK와 경남의 홍준표 득표율로 봤을땐 힘
들어보이긴하네요.
17/05/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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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 지선이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차오루
17/05/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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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근데 황영철은 어찌되는거죠
키리하
17/05/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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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바른정당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나요?
그래서 바른정당이 19 -> 20명이 다시 되어서 교섭단체 유지한다는 거 같더군요.
어제 썰전에 이혜훈 의원 인터뷰 보니 혹시 또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선
일단 당 의원 20명에게 개별적으로 다 의사를 확실히 확인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교섭단체 유지하면서 새로운 보수로 살아남길 바랍니다.
17/05/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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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은 탈당을 안했어요
17/05/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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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은 자유한국당 공천 예정자 한기호 (한기호(韓起鎬, 1952년 8월 13일 ~ ) 대한민국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제18, 19대 국회의원(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이다.) 때문에 간보다가 (탈당계 제출은 안하고 탈당 기자회견만 참가) 다시 복귀했어요 깔깔

황영철이 지방의원부터 시작한 풀뿌리 출신이라 국회의원 뱃지에 의욕이 엄청나서
17/05/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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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다가 어마 뜨거라하고 포기한 사람이라 지금 나가면 영영바이바이입니다.
17/05/12 10:20
수정 아이콘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또 한바탕 내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님.. 지금부터 벌써 시작이려나..
Korea_Republic
17/05/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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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이 당장 내년이니 이미 시작했죠 크크크
17/05/12 10:20
수정 아이콘
도로친박당 크크크
그나저나 김성태는 무슨 낯짝으로 내부자둘 계속 나오겠다고한건지..
정말 정치인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저 같으면 쪽팔려서 한동안 두문불출할텐데 --;;
17/05/12 10:22
수정 아이콘
안민석이 얼마나 놀려댈지 크
17/05/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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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김성태의원을 비아냥거려 듣기 좀 거북했는데..그럴만 하네요.
안민석 의원은 저들의 본질을 명확히 꿰뚫어 보고 있었군요..역시 필드에서 직접 겪는 사람이 다르긴 다릅니다.
17/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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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이 다시 모여서 제1야당이랍시고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댈 그림이 훤하니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총선까지 너무 많이 남은게 한입니다.
17/05/12 11:05
수정 아이콘
내년 지방선거때 투표로 TK에 밀어놔야겠죠

IMF때도 차떼기 때도 한 방에 안갔으니 천천히 단계적으로 심판해야 할 듯요
17/05/12 10:25
수정 아이콘
김성태까진 그렇다 치고 장제원때매 저기서도 반발이 클텐데 장제원만 안받으면 안되나 허허
17/05/12 10:40
수정 아이콘
장제원 그간 했던 언사들을 보면 제대로 파이어 나지 않을수가 없죠..
이게 좀 안정되면 어떻게든 복구하고자 그 입을 문재인을 향해 쏴댈텐데...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진짜 부끄럽지도 않은지..
17/05/12 11:11
수정 아이콘
받고 권성동 추가... 개인적으로 권성동 의원 박근혜 사면위원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17/05/12 11:30
수정 아이콘
권성동 이사람도 탄핵소추대리인의 장이었던 사람이 어찌 이리도 철새같을까요? 참..
17/05/12 11: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근혜 사면위원장직을 맡고 자기 커리어를 세탁... 응?
래쉬가드
17/05/12 11:19
수정 아이콘
조국교수가 점잖은 목소리로 그랬죠
양아치들이라고
17/05/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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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이름 보기만해도 토나와요.... ㅠ
17/05/12 11:42
수정 아이콘
김민석 속으로 매우 행복해하고 있을듯
라이징썬더
17/05/13 15:19
수정 아이콘
장제원 김성태의원에 대한 실망감은 정말 감추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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