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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4 09:12
떠드는 건 저 사람이 다하고 욕먹는 건 후보가 다먹는데 헤까닥 안하고 베기겠습니까
솔직히 지난 총선부터 말하는 건데 경선 선관위부터 각 후보 보좌관들까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지금 당신들이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후보들이 욕먹고 있습니다. 지금 일은 다들 벌려놓는데 책임은 후보가 지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17/03/24 09:20
모르겠습니다. 저는 먼 미래의 김문수를 지금 보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경선을 마치고 탈당한다 해도 크게 놀라지 않으렵니다. 범 보수진영의 희망으로 떠오르실지 압니까. 그렇게 된다면 가서 잘하시길 바랍니다.
17/03/24 09:37
뭐 이나라에서 호가호위는 남의 일이 아니니까요. 문득 후보 본인도 돌아가신 실은 누군가의 곁에서 호가호위 하던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어떻게 했나를 기준으로 남들이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판단하는게 보통의 인지상정이라면 말이죠.
17/03/24 09:45
저는 박영선이 악의 화신 (?)인지 모르겠어요.
지난 총선에 잡음이 들릴때는 보이는 박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다 박영선 탓으로 돌렸는데 그냥 민주당에 무슨 나쁜일만 생기면 다 박영선탓으로 돌리면 되는 욕받이 무녀 같아서요.
17/03/24 09:50
지난 총선때 보이는 박(?)이라는 소리를 들은 박영선
총선때 실속을 챙겼나요? 자기 비서출신의 측근이 총선때 당선됐다던지 자기사람이 비례를 받았던지요. 지난 총선때 정말 박영선아 보이는 박으로서 실속좀 챙겼나요?
17/03/24 09:56
박영선이야 뭐 욕먹을짓을 하니까 욕먹는거죠
안희정 멘토로 간다고 했을때 심각하게 걱정했는데 역시나군요.. 안희정은 이제 끝났어요
17/03/24 09:58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08010
박영선 “문재인빠, 국정원 댓글부대 십알단과 동일선상” “[‘히틀러 추종세력’]과 똑같은 얘기, 문재인 오히려 즐기는 것 같다” 어디까지 가나 보고 싶네요, 전두환 앞잡이
17/03/24 10:16
폭주하네요... 이쯤되면 박영선의 목적은 안희정 당선이 아니라 문재인이 당선되는 걸 저지하기 위해 안희정 캠프에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철수를 위해 이 한 몸 희생을...
17/03/24 10:04
마치 학교폭력으로 잡혀간 내 애 우리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라고 말하듯이
우리 희정이는 착한 앤데 나쁜 박영선때문이라고 말하는거 보는거 같아요 친구 잘못사귄게 아니고 원래 그런애라서 학교폭력을 저지르듯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봐야죠. 박영선이 안희정 캠에 간게 얼마나 오래됐다고 물드나요. 그냥 안희정이 중앙무대대뷔가 지금이 처음이고 제대로 언론주목받는 것도 지금이 처음인데요
17/03/24 10:12
안희정이 대연정 선의로 욕을 먹었어도 네거티브로 욕을 먹지는 않았는데..
박영선 등등이 들어간 이후로 네거티브가 엄청 강해졌죠. 페북에 올린 글을 보고 기자들도 본인이 쓴거 맞냐 대신 써준거 아니냐 술먹고 쓴거 아니냐 그랬다더군요. 기존에 안희정이 보여준 모습과 너무 달랐기 때문이죠. 나는 누구의 말이라도 선의로 받아들인다는게 안희정의 소신이었는데.. 이제 와서는 뭐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렸죠.
17/03/24 10:12
제가 그간 생각했었던 안희정이라면 박영선 입단속을 시키든지 발언에 대해 대신 사과를 할 사람이라고 봤었는데.. 그냥 놔두면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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