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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06:19
토닥토닥입니다.저도 첫 투표인데 지역구 참 비참합니다.새누리 콘크리트인데 하필 그 분이 지난번에 국회의사당에서 비키니 보시다가 걸린 사람이에요..이런 사람이 3선하는 것도 기적이고 물갈이도 안 한다는게 더 짜증나고 그럽니다.질 거 알지만 투표하고 왔고 사실 비례가 제일 고민됬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16/04/13 06:23
지역구 가망없어서 비례라도 고민좀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당안엔 또 얼마나 범죄자들이 많을런지.... 제발 전과자들은 출마자체가안됐으면 ㅜ.ㅜ
16/04/13 06:47
투표소에 60대 이상만 보여서 놀랬네요
그리고 비례투표용지가 엄청 길어서 그것도 놀람 군대에서 투표할때는 그렇게 길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스물 몇 개던가
16/04/13 06:47
부모님과 함께 6시 되자마자 갔다 왔습니다. 누가 되든 잘 좀 했음 좋겠네요. 저희 동네는 그래도 제 나이 또래 분들이 사전투표 많이 한것 같더군요. 이름 확인할때 보니까 사전투표 한 분들 이름옆에 '사전'이라고 써져있던데 보니까 그 글자가 참 많이 보여서 뿌듯했습니다.
16/04/13 06:48
전 아직 비례 누구 찍을지 결정 못해서 걍 투표 패스할까 하네요.
지역구는 찍으려는 후보가 제가 안찍어도 영향 1도 없이 당선될거 같고
16/04/13 08:36
일어나자마자 투표하고 왔습니다. 부모님은 사전투표 하셨더라고요.
1번후보가 댓글알바 쓰다가 어제 걸린 지역구입니다. 줄은 거의 없었고 나오는 사람들 본 건 다 30대 정도였던 거 같네요
16/04/13 08:45
막상 비가 오니까 투표하러 가기 귀찮더군요 크크
여하튼 귀찮아도 투표하고 왔는데, 젊은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전부 연세 많은 어르신들입니다 저 외에는 2,30대가 아무도 안보여서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기우이길 바랍니다.
16/04/13 08:57
투표하러 갔더니 기표소에 뒷쪽 가림막이 없네요.
한곳에만 가림막이 있길래 '가림막 없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하나 있던 가림막을 치워버립니다;
16/04/13 09:14
방금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사전투표나 부재자 투표로만 해서 잘 몰랐는데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되더라구요 확인 안해봤으면 딴데로 갈뻔.. 크크 투표율이 높길 기대합니다
16/04/13 10:20
현재까지 진행된 투표율이 지난 19대 총선보다 낮네요.
아직 10시밖에 안되었지만... 사전투표율 상승은 전체투표율 상승보다는 그냥 적극투표층이 미리 투표한거였나 싶습니다.
16/04/13 15:05
기사보니 김문수 75-김부겸 25라고 표기되어 있었다는데, 50:50도 아니고 너무 터무니 없는 수치라 여론조사 결과일거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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