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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18: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395584
어제 SBS에서도 여론조사를 내놨는데 수성갑과 노원병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걸 보아 판세가 대충 그 정도로 정리되는 거 같더라요. 종로야 여당이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는 의미없으니 빼고...
16/04/07 23:33
오늘 오마이뉴스의 장윤선이 진행하는 '팟짱'에서 여의도연구소에서 안심번호로 노원병 여론조사를 했는데 이준석이 안철수보다 0.7포인트 앞서는 상황이라고 했다네요... 황창화는 22.7% 나왔다고 하고요...
16/04/07 18:45
홍의락-김부겸이 되면 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최고의 이변 중 하나가 분명한데, 여론조사부터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미리 김이 새는(?) 느낌이네요 크크
간당간당해서 조마조마 하다가 밤 9~10시쯤 결과가 딱 나와야 감격스러운데 말이죠
16/04/07 20:39
고양 정은 어지간해선 김현미가 이길 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고양 병은 백성운이 가져갈 것 같구요. 일산쪽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동네냐 아니냐에 따라 지지세가 확연한 편이라 큰 변수가 없어보이네요.
16/04/07 21:18
정세균은 저정도면 거의 이긴거 아닌가요? 소위 숨어있는 야권표가 더 있을듯한데요. 그렇게되면 결국 이번총선의 승리자는 김무성이 되겠네요. 뜻밖에 오세훈이 날라가게되니
더민주나 정의당도 이준석또래 정치인이 좀 나왔으면 싶네요. 차차기에 대권도전할사람들이 우리나라도 좀 젊었으면 싶네요.
16/04/07 22:10
그동안 정세균, 신경민 의원이 쭉 뒤지는 여론조사만 봐서 많이 슬펐는데 승부볼수 있는 정도로까지 올라왔네요 이분들은 정말 되었으면 합니다.
16/04/07 22:42
오세훈이 완전 대선후보로 부각되어버리니 국회의원 1년하고 때려칠 사람으로 비쳐지고 있나 보군요.
안철수도 마찬가지인지라 상대가 강했다면 더 볼만했을텐데 아쉽네요. 덕분에 정세균이 올라오고 있긴 한 것 같은데, 일단 조사방법의 차이 역시 큽니다. 유선전화를 받는 젊은층만으론 샘플 bias가 크게 발생하므로 무선받는 젊은층으로 거의 다 채워지는 것과 결과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거든요. 지난 지방선거의 통계론 저기에 무선비율을 더 올려야 bias가 더 줄어들긴 하는데, 모집단과 가깝게되면 또 문제가 연령별 투표율때문에 뻔한 야편향(2%p정도:동률이 4%p차이가 나게하는)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조사는 초접전지역들이 상당히 많네요, 흥미진진합니다.
16/04/07 23:00
노원병 새누리 지지자 중 안철수가 당선되는 것이 당을 위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시는 유권자들이 있었을텐데, 김무성이 아예 시그널까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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