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07/03 17:22:50 |
Name |
가룡 |
Subject |
[제안]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 대진표 개선안 |
현재까지 챌린지르그 순위결정전의 대진표를 살펴보면 같은 날 2 경기를 해야 하는 선수와 1 경기만을 하는 선수가 맞붙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물론 프로리그나 타 방송사 경기 등의 다른 일정도 있긴 하겠지만 최소한 챌린지리그 내에서라도 공평함(!)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편의상 6명의 선수를 1A, 1B, 2A, 2B, 3A, 3B로 부릅시다.
(보기 편하라고..)
제1일
1A - 2A 맵1
1B - 2B 맵2
3A - 3B 맵*
1A - 2B 맵3
1B - 2A 맵4
제2일
2A - 3A 맵3
2B - 3B 맵1
1A - 1B 맵*
2A - 3B 맵2
2B - 3A 맵4
제3일
3A - 1A 맵2
3B - 1B 맵3
2A - 2B 맵*
3A - 1B 맵1
3B - 1A 맵4
공평하게 제1일에는 3A,3B 선수가, 제2일에는 1A,1B 선수가, 제3일에는 2A,2B 선수가 1경기씩을 치루게 됩니다. (매일 제3경기로 편성해서 2 경기를 치루는 선수의 연속경기를 방지)
또한 맵도 매일 한 맵씩 나오는 온게임넷의 규칙을 살리고 있고요. 모든 선수가 한 맵에서 한 경기씩은 치루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3경기에는 어떤 맵을 써도 되니, 간단히 추첨을 통해 배정해도 되고, 아니면 제5의 맵(!)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이번 시즌이었다면 이전에 계속 쓰였고 프로리그에서도 쓰이고 있는 기요틴 등을 깜짝배정(!)할 수도 있겠죠?
덤으로... 온게임넷의 5전3선승제 (준결승/34위전/결승)에서 5경기 맵에은 프로경기나 지난시즌까지 사용되었던 맵을 쓰는 건 어떨까합니다. 물론 시즌 공식 맵이라는 기준엔 어긋나지만 5경기까지 갔다는 건 그 시즌 맵만으로는 승부를 가리기 힘들다는 뜻도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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