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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4 16:23
위협할 때 내는 소리는 '하아아악~' 이런 소리가 납니다. 아오오오오~ 하고 길게 늘어지는 소리라.. 제가 듣지 못해 정확한 판단은 못 하겠지만 발정기에 수컷이 내는 컬링인 것 같네요.
저희 집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건으로는 드라이기와 청소기가 있습니다만 다른 집 고양이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11/02/24 18:53
아올 아올 아오오올 하고 r발음을 내면서 울죠. 발정기 소리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시트러스(감귤)냄새나 치약 냄새 같은 걸 싫어한다고는 하는데... 야외라서 큰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냥덕으로서 제시하는 해결책으로, 밥을 준다 → 친해진다 → 포획 → 중성화 수술 이 있습니다. TNR이라고 하죠 -ㅛ-;;; .. 농담입니다. 밤에 시끄럽다고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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