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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4 15:02
많이 찾아보셨겠지만, 지금은 적당한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서 스마트폰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과 갤럭시가 둘 다 끝물이고, 두 개의 후속작이 3~4개월 내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죠. 갤럭시s 2는 스펙만으로 봤을 때는 '종결자'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함이 없고 아이폰5는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4보다 좋을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폰을 몇 개월마다 바꿀 정도가 되면 모르겠지만 한 번 사면 2년 약정이 걸리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좀 안 좋죠. 뭐... 다른 폰도 상관 없으시다면야 옵티머스 2x도 현재 시점에선 괜찮긴 합니다만... 약정이 남아 있는데도 굳이 지금 이 시점에 갈아탈 만큼의 메리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02/24 15:03
할부금 깔끔하게 한번에 해결해버리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부가세때문에 55요금제라도 수리보험등등 이것저것 합해서 최소 실질부담액은 64천원정도입니다...
11/02/24 20:12
감사합니다. 역시 상황이 상황인만큼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갤스2가 정말 땡깁니다. 하지만 3~4개월 지나도 할부금이 남아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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