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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7 12:19
평가와 가치는 시대상황(정확히는 필요상황이라고 해야겠지요 그시대의)에 따라
절대선도 진리조차도 뒤집어 엎어지고 깨지는 거라서 500년이 아니라 당장 20.30년후 세상의 변화에 따라 확달라질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일에서 독일사람을 보고 느낀점이나 그곳에 살고계신 분들의 소감등을 접한후 가지게 된 독일인에 대한 느낌은 매우 무섭더군요 알게모르게 내색치 않을뿐이지 인종차별주의 정말 쩔고 유색인종에 대해서 거의 벌레보듯 하는 태도 나치시절 유럽을 호령했다는 자부심이 배여있는게 아닌가하는 우월주의 가장 충격적인것은 이들은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면 언제든지 다시 전쟁을 일으킬 사람들이다. 단지 그걸 숨길뿐이고 아직은 그럴힘이 모자란다고 여길뿐이라는 현지 교민의 말엔 정말 무섭더군요 그들이 반성하고 전쟁을 혐오시하는것은 지금은 그들이 패배했고 여전히 그들의 적을 이길만한 힘이 없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반성한사람들이 민족말살정책을 펼쳐 엄청난 피해를 본 아프리카 식민지피해국의 배상요청에 코방귀뀌며 거절할까요 반성과 배상도 상대가 해주어야 할만한 입장이어야 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히틀러가 그들 필요에 따라 다시금 새로이 역사의 재조명 도이치민족의 선구자로 부각될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10/12/17 12:33
저도 혹시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주의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거 아닐까요?
다시 한 번 독일에 네오나치즘 등의 전체주의가 도래할 때 히틀러는 영웅 이상의 신 대접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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