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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8:13
1.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예측은 힘들지만 기존 린필드 유저들이 대거 샌디브릿지로 이동하면서 중고물품이 많아질거라고 예상합니다.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가격은 떨어지겠죠.
관건은 샌디브릿지의 성능과 전력, 발열 등이 린필드에 비해 얼마나 향상되었냐에 달렸습니다. 인텔은 린필드는 단종시키고 샌디로 차차 넘어갈겁니다. 샌디 어느급을 구매하실지 모르겠지만 보드 + 시퓨 합쳐서 대략 50만원 정도면 될걸로 예상됩니다. 2. 확실히 윈7 64비트가 좋습니다. 최신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은 여기에 최적화되어 나오구요. 용산이나 컴퓨터매장, 오픈마켓 등에서도 구매가능합니다.
10/12/10 20:36
1월에 샌디 발매 되더라도 가격 안정화가 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샌디 발매후 린필드 가격이 다운된다 하더라도.... 샌디가 발매된 시점에 린필드에 손이 갈까요? 그럼 또 샌디 가격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제 결론은....필요하실때 사는것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10/12/10 20:45
그래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 급한게 아니시면 샌디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달도 안되서 샌디가 나올텐데 지금 린필드가는게 조금 아까워 보이네요. 인텔의 지난 행보상 샌디나와도 린필드가 가격이 떨어지거나 바로 단종되는일 없습니다. 보드호환이 안되기 때문이죠. 그냥 거의 유지수준이나 보통 샌디로 많이 가기때문에 차차단종될껍니다. 가격은 q9550만 봐도 알수있듯이 하락 거의 없다고봐야합니다. 2. 지금사시는 컴퓨터면 원7 64비트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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