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분 나올 때 군대를 가서

휴가때 마다 조금씩 하는데

보니까 같은 공격대 사람 간에는 획귀템을 먹어도 2시간동안 거래가 되더군요?

실수로 잘못 넣어주는 것 이런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이런 편법이 있지 않나요?

득자+손님은 분배제외하는 공격대가 있습니다.

a와 b가 있습니다. 둘은 친구입니다. b는 그냥 저냥 그 던전에 살짝 먹을 것 있는, 그런 수준(적정스펙)
a는 최고급 장신구 제외하고 졸업입니다. 한마디로 선수죠.
b는 그냥저냥 템 먹을 것 먹어서 일치감치 득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a가 먹으려던 최고가 장신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a가 b에게 골드를 주고 b에게 입찰시킵니다. b는 어짜피 득자니깐 질러서 먹고 a에게 줍니다.
a는 원래 먹으려던 가격에 먹었지만 득자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분배를 받습니다


이런 경우들이 생길 수 있지 않나요? 실제 성행하고 있나요? 저라도 저런 방법을 사용 할 것 같은데요
물론 b가 도적인 경우엔 너무 티가 나기 때문에 못하겠지만, 굳이 그런 경우를 빼고라도 말이죠.

또 뒷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 입찰레이스에서도 일종의 비리가 생겨날 것 같은데요.

저는 리분을 잘 경험해보지 못해서 실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실제 성행하는 행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