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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11:28
일단 저 몸값이 게임에서처럼 객관적이라거나 정확한 몸값이 아니라,
저 정도의 선수가 이적할 때 받을 만한 이적료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스크 55m은 너무하네요. 바르싸 선수들 몸값을 보니 골닷컴이었나 스카이스포츠에서 만든 것처럼 보이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박지성선수의 몸값은 최근 뮌헨이 이적료를 책정할 때 7.5m정도로 책정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박지성선수가 나니보다는 확실히 떨어지고, 안데르손과는 비교는 수월하지는 않지만 일단 안데르손이 어리기도 하니 잠재력을 감안해서 비싸게 측정했을 수도 있고, 이적해올 때 몸값도 비쌌으니 박지성선수의 예상 이적료보다는 비싼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08/27 11:30
별 의미 없는 자료 같은데요..
아비달이 20m인데 클리쉬가 15m인 것도 좀.. 그리고 까르발료가 17.5m으로 나왔는데 이번에 레알 이적할 때 8m에 이적했습니다.
10/08/27 11:34
축구 쪽은 연봉공개 잘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도표에 나오는 것은 윗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이적료 랭킹인듯 싶습니다.
10/08/27 11:34
저런 몸값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안데르손이 맨유 올때 18m 정도에 온걸로 기억하는데 첫시즌 빼고 활약도 없이 나이만 먹었는데 21m이라니요? 명실상부한 미들 에이스 플레쳐가 겨우 18m인 것도 웃기고 지난 시즌 삽든 캐릭이 26m인데 지난 시즌 더 잘하고 나이도 적은 나니, 발렌시아가 몸값이 더 낮은 것도 -_-;;
원래 선수 몸값이라는게 칼같이 정해진 게 아니고, 구단이나 선수의 이적 의지, 남은 계약기간, 그 포지션의 희귀성, 나이, 용병 여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그때그때 달라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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