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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10:52
4D는 입체영상 + 흔들의자? 영화 장면에 맞춰서 의자가 흔들리기도 하고 비행씬에서는 내가 조종하는 것 처럼 각도 조절이 되구요. 숲이 나오는 씬에서는 숲 향기도 뿌려주고 물 튀는 씬에선 물도 찍 뿌려주기도 합니다. 3D 보다 한차원 더 생생한 가상체험...이라고는 하는데 그 정돈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아바타는 3D가 아니면 약간 김이 새기는 하지만 어지러우시면 3D 굳이 보지 마세요. 러닝 타임도 길어서 괴로우실 것 같네요.
10/08/27 10:55
아바타는 4D아니면 용산이나 왕십리(추천!)아이맥스에서 보세요.
영화를 볼 때 멀미를 느끼신다면 아이맥스에서 자리를 살짝 뒤쪽으로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스윗스팟은 아이맥스를 두세번 이상 보신 분에게 추천하고 스윗스팟보다 두세열 뒤에 앉으시면 큰 무리없게 3D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ps. 스타리움관은 스크린이 큰 영화관을 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8/27 11:14
저도 3D영화만 보면 멀미를 하는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큰 화면은 좋아도 3D는 굳이 않으셔도 될꺼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아바타 3D로 보다가 어지러워서 혼났다는.. 물론 제 일행들은 멀쩡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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