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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3 15:13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으면 시작이 불가능한데요 티스토리 맨 초창기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질문글에 얻어가는 질문댓글...??
10/05/13 15:23
1. 잘쓴 글은 싸이트전체에 링크 시키기도 합니다. 전 잘쓴 글은 아니지만 대세를 타서 네이버 메인에 걸리기도 했었어요.
2. 광고 띄우고 광고 클릭하면 더 받고 예전의 그것이 맞습니다. 수익은 잘모르겠네요. 투데이 500쯤만 되도 할만다더군요. 현재 게임이야기로 평일 500에 주말 1000의 조횟수가 되서 광고나 달아볼까 해서 알아봤는데 그닥 큰 돈이 되지는 않는가보더라구요. 블로그 미관에도 안좋고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ㅡㅜ 3. 티스토리는 그림 링크가 자유롭고 이글루스는 블로그 초창기에 태동한 곳이라 이용자가 많았습니다.(현재는 모르겠네요.) 수익성과는 관련없구요. 그냥 조금 써보고 자기 맘에 드는 곳 아무대나 쓰시면 되요.
10/05/13 15:46
1. 노출은 기존 홈페이지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4번 질문으로 언급하신 메타 블로그나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의 다른 서비스에(네이버라면 검색, 다음이라면 미디어 다음 등) 노출이 되어 기존 홈페이지보다 노출 가능성이 더 크지요
2. 광고와 후원, 블로그 마케팅 참여, 강연 등 많습니다. 광고는 그다지 큰 돈이 되진 않습니다. 하루 고유 방문자 수가 1000~2000 정도라면 구글 adsense 같은 광고로 월 100만원 정도 버는 것 같은데, 이미 이 정도만 하더라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광고보다는 블로그 마케팅 참여, 공동구매 등 다른 활동이 더 돈이 되는 편입니다. 3. 티스토리는 자유도가 높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 도메인 연결 등을 지원하며 파워 블로거가 자신을 브랜딩 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그래서 수익 활동에 유리하기도 하고 기업 블로그도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글루스는 다른 곳과 달리 커뮤니티 문화가 무척 강합니다. 개성이 강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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