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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0 14:03
이름은 모르겟지만, 쪼끄만 청소기 있어요. 충전해서 쓰는거.. 보통사람 팔길이의 반 정도 하는거있는데.. 제가 2년전 자취할때 그거썼거든요;
10/04/30 14:22
자취생인데 매일 쓸고 닦다니... 비교된다 ㅠㅠㅠ
미니 청소기가 편하긴 한데,, 수명이 좀 짧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그냥 쓸어요;
10/04/30 14:33
매일 청소하시다니.. 자취생의 도리에 어긋납니다. -_-;
먼지같은건 그냥 두면 공이 돼서 알아서 모이니까 그때 버리면 되구요.. 걸레질은.. 여자친구 오면 그때 하곤 했습니다. 어언 12~3년전 얘기네요. -0-a
10/04/30 16:08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같은건 그냥 롤 클리너로 밉니다.
걸레 빨기도 귀찮아서 물티슈 두세장 뽑아서 슥슥 닦아주고요.. --;; 핸디 청소기가 있으면 좋긴 한데 충전식은 배터리 수명이 급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0/04/30 16:15
자취를 오래하면서 배우는건 스스로 정리정돈 잘하고 밥잘챙겨먹고 그런게 아니라 얼마나 더 더러운 환경에서 살 수 있는가, 얼마나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10/04/30 18:05
저도 자취 10년했지만 전 하루가 멀다하고 쓸고닦고 했는데요. 여자친구 다녀가면 머리카락 떨어진거 치우느라 몇시간씩 보내고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기보단 직접 쓸고 닦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0/05/01 08:54
그냥 가정용 청소기 쓰는데요...?
빗자루로쓸고 닦는거 보단 훨씬 편해요. 가격도 10만원 안팎이면 구입 가능하구요... 있으면 여러모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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