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리를 공부하다가,

제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바로는 상대적으로 운동량 보존의 개념때문에 질량이 커짐을 도입한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m1 = r * m2

이런식으로요.

근데 상대적으로 봤을때 정말 질량이 커지나요? 아니면 그냥 운동량이 보존되려면 저래야 된다 그런건 가요?

네이버 검색결과 답변하는 사람들마다 달라서 더 헷갈리기만 해서요 .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된 데에는 책에 있는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밀도가 0.9c속도로 이동하는 곳에서는

어떻게 변할까 그런문제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요.

만약 질량이 상대적 관점에서 커진다면 밀도를 구할때 질량도 커지고 길이의 수축이 이동방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질량은 그냥 질량이고 길이의 수축만 일어난다고 생각하거든요.

pgr님들을 믿어요.ㅠ 아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군요.

현대물리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노벨상받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가우스 등이 요즘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