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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4 14:17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친하지도 않은 경우에 가장 만만한 호칭은
이름+직급 입니다. 직급없는 평사원이면 누구누구씨라고 하구요. 대리정도 까지는 이름은 붙여서 예를들어 유재석이라 하면 재석대리님 이라고 부르는게 무난하구요 직급이 과장이상된다 하면 성과함께 직급을 부르는게 좋습니다. 김과장님 이차장님 식으로 말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술 막장으로 취하고 야자트는 방법이 있습니다.
10/04/14 14:20
서로 존대해주는게 더 좋아요.
이 경우랑 안 맞는 말이지만, 가까운 친구일수록 거리를 두라는 말이 있잖아요? 에어님께서 친해지고 싶어서 말 놓으시라고 했다가, 나중에 어떤 안 좋은일 있을때 그 사람들이 막말 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제어할 수 있는 일종의 장치라고 생각하세요.
10/04/14 14:43
소~중규모 벤처회사들에서 오랜기간 근무해보니
한두살 차이면 ~씨라고 하면 되겠지만 나이차가 너댓살 이상 차이날 경우 ~씨 라고 하면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글쓴분 회사같은 소규모라면 형, 누나가 오히려 나을 수 있어요. ^^
10/04/14 16:12
보통 ~씨는 비슷한 연배에게 사용하는거죠. 주로 손아래사람들에게 더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직급으로 부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구요, 비슷한 연배에 평사원이라면 ~씨라고 해도 상관없을겁니다. 제가 일하던데서는 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서 괜찮았습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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