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질게에 감사한 1人입니다.
소액 용역대금 청구재판을 하려고 합니다.


갑(주식회사)과 을(주식회사)간의 용역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용역이 종료되었는데 "갑"이 돈을 주지않아 "을"이 대금청구 소액재판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당시에는 "갑"의 대표자가 "A"였는데, 용역종료시점에는 "B"로 대표자가 변경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A"가 계속 "갑"에 소속되어있는지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네요.

용역도중 대표자변경에 따른 변경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초계약당시에도 "B"는 "갑"의 소속은 아니였으나 실제로는 "갑"의 대표였고, 용역계약체결 업무도 "B"가 진행하였습니다.
"을"은 "갑"에게 대표자 변경에 관한 사항을 통보받은 사실이 없고, 용역종료 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용역종료후 계속 대금을 받지 못해 "을"이 "갑"에게 대금청구 촉구 내용증명을 1회 발송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갑"의 대표이사 "B"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이런경우 피고는 "갑"의 대표이사 "A"가 맞는지, "갑"의 대표이사 "B"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답해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