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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12 22:58:26
Name 래토닝
Subject 아이티 지진과 칠레 지진에 관련된 외국언론의 기사를 찾습니다~
지진에 대해 우리나라 기사는 많이 접했는데

외국 사이트(언론이나 출판사)의 사이트에 나와 있는 피해정도가 궁금하네요

혹시 외국 사시거나 영어에 유창하신 분이 있으면

각각의 지진에 대한 보도 링크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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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3 17:48
수정 아이콘
VOA뉴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아이티 지진이에요. 시간이 없어서 일단 아이티만.. 칠레도 필요하시다면 말씀주세요.
링크는 http://www1.voanews.com/english/news/americas/Haitian-Adoptions-Slowed-by-Bureaucracy-85773332.html

Malachi, 2, will soon board a plane bound for his new home in Pennsylvania. He is one of six Haitian orphans who departed Port Au Prince earlier this week, days after Haitian police seized them on their way to the airport and sent them to a tent city, worried they were being kidnapped.
2살된 말라카이는 곧 펜실베니아에 있는 새로운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것입니다. 이 아이는 이번주 초 Port Au Prince를 떠난 여섯 아이티 고아 중 한 명이고, 며칠 뒤 아이티 경찰이 이들이 공항으로 가는 도중 잡아, 이 아이들이 납치되는게 아닌가 우려하면서 텐트촌으로 보냈습니다.
The development was a shock to Joshua Manges and his wife, who had been trying to adopt Malachi for nearly two years.
이러한 사건 전개는 말라카이를 입양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애써온 조슈아와 그의 아내에겐 충격이었습니다.

"Everything we've had, we've had in line for quite a while now, and for them to freak out and assume the worst... and then civilians caused almost a riot; to detain him and his escorts and stick them in a tent city in rural Port Au Prince, that was pretty scary for us, but God provides," he said. "God protects his children." 인터뷰 생략 - 해석 필요하심 말씀 주세욥.

Joshua and Katy Manges began the process of adopting Malachi, born with a deformity, when he was a couple of months old. But then the devastating earthquake that struck January 12 caused the Haitian government to halt all adoptions without the proper, signed documentation.
조슈아와 케이티는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말라카이가 생후 몇개월일 때부터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12일
아이티를 강타한 끔찍한 지진으로 인해 아이티 정부는 적절한 서명이 된 문서를 제외하고는 모든 입양절차를 중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The recent arrest and release of a group of U.S. church missionaries, trying to take a busload of children across the border to the Dominican Republic without official paperwork, further complicated the adoption process overall.
최근 공식 문서절차 없이 아이들을 가득 태운 버스로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 공화국을 건너려 했던 일련의 미 선교사 일행의 체포와 석방으로 인해 전반적인 입양절차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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